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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서울 강서구·은평구·마포구 침수경보…200mm 이상 쏟아질듯
밤새 내린 비로 서울 강서구·은평구·마포구에 침수경보가 발령됐고 동부간선도로 등 도로 곳곳의 통행도 통제되고 있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 현재 강서구와 은평구, 마포구에 각각 침수경보가 발령됐다. 마포구와 양천구에는 침수예보가 내려졌다. 침수경보는 강우량이 시간당 50㎜ 이상, 3시간 강우량이 90㎜ 이상일 때 발령된다. 침수예
허환주 기자
2026.07.18 09:09:31
[속보] 서울, 시간당 50mm ' 물폭탄' 쏟아졌다 …앞으로 더 내려
서울에 시간당 50㎜가 넘는 집중호우가 관측되는 등 밤사이 수도권에 ‘물폭탄’이 쏟아졌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수도권과 강원, 충남을 중심으로 시간당 20∼4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현재 서울 전역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졌고 수도권과 강원, 충남 곳곳에도 호우특보가 발효 중이다. 서울 서대문구와 양천구에서는 한때 시간당
2026.07.18 07:12:51
"주차할 곳도 없는데 단속부터?"…이륜차 과태료 강화 예고에 라이더 반발
자영업자·이륜차 사용자도 한 목소리…과태료 강화 추진 중단·주차공간 확보 등 요구
경찰이 이륜차 불법 주정차 과태료 부과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배달 라이더와 자영업자, 이륜차 사용자들이 모여 반대 목소리를 냈다. 공영 주차장조차 이륜차를 잘 받지 않는 등 주차공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단속부터 강화하는 것은 현실을 무시한 '탁상행정'이라는 이유에서다.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지부와 대한이륜자동차실사용자협회, 공정한플랫폼을위
최용락 기자
2026.07.17 19:07:16
'세계유산 긴급 등재' 앞둔 세바스티아, 한국은 팔레스타인의 손을 잡을까
[기고] 이스라엘 '토지강탈' 처한 세바스티아… 이달 제48차 유네스코 회의 부산 개최, 의장국 한국에 양심을 묻는다
세바스티아는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언덕 위의 오래된 마을이다. 수천 년의 역사와 오늘의 삶이 하나의 풍경을 만드는 곳이다. 마을 길을 따라 언덕을 오르면 자연스럽게 잇닿아 있는 아크로폴리스 광장이 나타난다. 고대의 대리석 기둥들이 줄지어 서 있거나, 받침을 잃고 쓰러져 있다. 한때 화려했던 건축물의 기초였을 커다랗고 네모진 돌덩어리가 곳곳에 무너져 있다.
소방도로(필명) 팔레스타인평화연대 활동가
2026.07.17 19:06:56
'평화'의 섬 제주에 '살상'의 우주 군사 기술이?
[우주평화지킴이 연속기고] 제주 우주산업에서 한미동맹을 보다
제주에서 '우주산업'이란 용어의 등장 우주산업이란 단어가 제주에 등장한 것은 2020년, COVID-19 팬데믹 시기였다. 제주 구좌읍에 도의원들에게도 그 절차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국가위성통합운영센터(이하 '위성센터') 건설을 위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고 골방 침대에서 벌떡 일어났던 기억이 있다. 거센 반대와 항의에도 불구하고 2
최성희 우주군사화와로켓발사를반대하는사람들
2026.07.17 17:07:58
"'조금만 버티자' 달랬는데"…28살 아들 잃은 유족, '직장내괴롭힘' 조사 촉구
충남 서산 자동차 부품 공장 노동자…"막내란 이유로 업무 압박·부적절 언행 시달려"
충남 서산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 다니던 20대 노동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일어난 가운데, 유족과 노동조합이 고인이 직장내괴롭힘을 당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고용노동부에 진상조사를 촉구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세종충남지역본부는 16일 서산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월 1일 동희오토 환경안전팀에서 소방안전업무를 담당하던 28
2026.07.17 10:51:06
"남편 데리러 왔어요"…컨베이어에 삼켜진 미얀마 노동자 유족의 눈물
[현장] KTX 고속철로 공사 현장서 숨진 아웅민우 씨, 시공사 SK에코플랜트 앞 추모제
충남 아산 KTX 고속철로 증설 터널 공사 현장에서 산재 사망한 미얀마 노동자 고 아웅민우(37) 씨를 기리는 추모 문화제가 서울 SK에코플랜트 본사 앞에서 열렸다. SK에코플랜트는 해당 공사의 시공사다.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이주노동자평등연대, 이주노동차차별철폐네트워크 등은 16일 저녁 서울 종로구 SK에코플라자 사옥 앞에서 '미얀마 이주노동자 고 아
손가영 기자
2026.07.17 06:21:41
돌봄이 산업이 되는 시대, 주민과 지역의 힘으로 만들어가는 돌봄의 혁신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우리 동네에 최적화된 돌봄매트릭스는?
얼마 전 다녀온 국회토론회의 제목은 '돌봄경제와 산업발전 방안'이었다. 돌봄을 복지나 비용으로만 생각하던 종래의 관점을 넘어 경제와 산업 발전의 주요 축으로 생각해보자는 제안이었다. 발표자 류재린(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사회계정행렬을 이용한 돌봄경제의 투자효과 분석' 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정부와 민간의 돌봄 부문 총지출 44.7조 원의 결과, 생산활동
유여원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전무이사
2026.07.17 06:18:50
하루도 성할 날 없는 학교 현장 노동자들, 안전할 권리는 어디에?
[학교 산재의 사각지대를 기록하다] ② 학교 노동자 누구나 산재에 노출될 수 있다
학교는 교사의 일로 대표될 뿐, 교사 이외의 다양한 노동이 가진 가치나 고충은 교권 중심주의에 가려져 관심 밖, 배제된 존재로 방치돼있다. 또한 학교는 학생들에게 노동, 안전, 건강 등 사회적으로 보호해야 할 다양한 가치를 가르치는 공간이지만, 정작 학교 안의 안전과 가치의 실현에는 무심한 게 현실이다. 그 대표적 사례가 노동안전이다. 최근 집단적 폐암산
임용현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상임활동가
2026.07.17 03:29:32
"트럭·화환 시위로는 안 바뀌어"…스타벅스코리아에 노조 설립
"무리한 이벤트, 빠듯한 임금, 줄어드는 인원 등 해결할 것…매장·본사 모두 가입대상"
스타벅스코리아에 노동조합이 설립됐다. 국내 프랜차이즈 커피업계 첫 노조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화학섬유식품노동조합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글로벌 대표 커피 기업 스타벅스의 노동자들이 가입해 스타벅스지회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지회는 매장과 본사의 모든 노동자를 가입 대상으로 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지회는 선언문을 통해 "그동안 수 차례
2026.07.16 20:2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