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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비정규직 출산·육아휴가 3명 중 1명 쓸 때…관리자급은 10명 중 8명 육박
직장갑질119 "출산·육아휴가 당연한 문화 만들어야…제재 강화 필요"
육아휴직 급여 수급자가 10만 명(상반기 기준)을 넘어섰지만, 직장인의 절반 가까이는 육아휴직를 자유롭게 쓰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갑질119는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1일부터 9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출산휴가·육아휴직·가족돌봄휴가(휴직)의 자유로운 사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조사 결
이명선 기자
2026.07.19 19:33:40
文정부 법무부 장관 조국·추미애 "검찰 보완수사권 존치? 文정부 검찰개혁 이전으로 회귀"
조국 "보완수사권 정밀 구성이 먼저"…추미애 "검찰개혁, 22대 국회 사명"
문재인 정부 법무부 장관이었던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검찰 보완수사권 일부 존치 내용을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발의된 데 대해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 이전으로 회귀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조 전 대표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근혜 탄핵 후 문재인 정부는 대선공약대로 "'검사와 경찰을 협력관계'로 재설정하고, 경찰에게 1
2026.07.19 17:28:00
'친문' 윤건영 "유시민 예방주사 미리 맞자…'유시민 바로 보기' 필요"
"유 작가 예상, 완벽하게 실패하길 바란다. 이재명 정부 꼭 성공해야…"
친문계 대표 인사로 분류되는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필연적인 실패의 길로 가고 있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야기한 데 대해 "모두에 대한 예방주사로 보자"며 "미리 맞는다고 나쁠 건 없을 것 같다"고 했다. 윤 의원은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유시민 바로 보기'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고 "듣기가 조금은 거
2026.07.19 16:26:03
쿠팡 물류센터 화재 이틀째…비용 낮추려 화재 취약한 '메자닌 구조' 사용했다는 비판 나와
진보당 "화재 취약한 메자닌 구조로 진압 어려워"…노조 "안전보다 '로켓배송' 우선한 출근 지시 분통" 지적도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건물 내부가 화재에 극히 취약한 '메자닌 구조'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021년 소방관이 순직한 덕평물류센터 참사 당시에도 화재를 키운 주범으로 지적됐던 메자닌 구조를 쿠팡 측이 비용 절감을 위해 여전히 적극적으로 활용해 왔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해당 물류센터는 지난 18일 오전 6시 54분 화
2026.07.19 14:27:55
검찰 보완수사권 토론 하려던 한동훈 "민주당 이건태, 토론 앞두고 도망쳤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민주당 이건태 의원이 토론을 앞두고 도망쳤다"고 주장했다. 앞서 한동훈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에 검찰 보완수사권 문제 관련해서 공개 토론을 제안했고, 17일 이건태 의원이 "나와 하자”며 수락했으나 하루만에 이 의원의 입장이 바뀐 것이다. 한 의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토론에서 일방적으로 밀릴 것 같으니 민주당 정치인들과 일부
허환주 기자
2026.07.19 06:23:19
'컨베이어 끼임' 미얀마 노동자 사망, SK에코플랜트 공식 사과·보상 합의
원·하청 빈소 조문해 유족에 사과, 정주노동자와 동등한 배·보상 약속
이달 초 KTX 고속철로 증설 공사 중 발생한 미얀마 노동자 컨베이어벨트 끼임 사망 사고와 관련해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와 하청업체 LT삼보가 유족과 합의했다. 사측은 빈소를 방문해 사죄의 뜻을 전하고, 한국 노동자와 동등한 기준의 배·보상 및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세종충남본부는 18일 성명을 내고 "지난 17일 밤 9시,
손가영 기자
2026.07.18 20:18:56
과거 만행 직면한 독일과 외면한 일본, 극우의 인종주의
[달리는 기차에서 본 세상] 독일기행 ⑦ 만행을 기록한 드레스덴 군사박물관, '외국인 혐오' 한·일에 던지는 질문
소비에트연방 병사 추모비가 있는 공원을 지나 군사역사박물관에 들어갔다. 일반적으로 군사박물관이나 전쟁기념관은 자국의 자랑스러운 전과를 과시한다. 어떤 전쟁기념관은 전쟁을 찬양하는 분위기를 담고 있기도 하다. 자국의 정의롭고 용감한 군대가 불의한 적에 맞서 싸웠다고 선전한다. 전범을 유치한 야스쿠니 신사의 전쟁 박물관 입구에는 자살 공격에 나선 가미카제 특공
박흥수 사회공공연구원 철도전문위원
2026.07.18 19:02:32
이 대통령, 쿠팡 화재에 "화재 진압 총력…무엇보다 현장 소방대원 안전 철저히"
이재명 대통령이 인천 서해구 쿠팡 물류창고 화재 진화 상황 관련해서 화재 진압에 총력을 기울이고 피해가 확산하지 않도록 만전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8일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이날 진화 상황을 보고받고 "무엇보다 현장 소방대원의 안전조치에 철저를 기해달라"며 이같이 주문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한 “무엇보다 현장 소
2026.07.18 17:29:46
'월 800만 원' 약값 감당하며 '산재인정' 기다리던 삼성 하청노동자 사망
반올림, '추모성명' 발표…"산재보험 선보장 제도 입법해야" 호소도
삼성 반도체 공장 등에서 일하다 폐암에 걸린 뒤 생활고 속에서 산재 인정을 기다리던 하청노동자가 숨졌다. 노동계는 추모의 뜻을 밝히며 산재보상과 관련한 개선을 촉구했다.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 반올림은 18일 추모성명에서 "지난 17일 새벽 6시경 박종성 님(63세)이 폐암으로 투병 끝에 숨을 거뒀다"며 "고통스런 투병 중에도 유쾌한 농담
최용락 기자
2026.07.18 17:00:01
"자유인 문화인 평화인" 노회찬 8주기 추모제 엄수
'노회찬의집'에서 열려…"진보정치 위기 극복", "공정하고 평등한 나라" 다짐
고 노회찬 전 의원의 8주기 추모제가 엄수됐다. 노회찬재단과 정의당은 18일 서울 종로 창신동 노회찬의집에서 노 전 의원 8주기 추모제를 열었다. 추모제 슬로건은 "자유인 문화인 평화인"이었다. 노 전 의원은 자신이 다닌 경기고등학교 교훈이기도 한 이 말이 삶의 "모토"라고 생전 말했다. 이날 추모제는 원래 노 전 의원의 묘소가 있는 마석 모란공원에서
2026.07.18 14:2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