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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대표회의 의견 없이 종료…사법신뢰 등 5개안건 모두 부결
"의견표명 필요"·"진행 중 사건 관련 의견표명 자제" 견해 갈려
전국법관대표회의가 30일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후보 시절 대법원 판결로 촉발된 사법부 안팎 논란을 논의했으나 의견을 모으지 못하고 종료됐다. 사법 신뢰, 재판 독립 등 주요 안건의 경우 모두 반대 의견이 훨씬 많아 부결됐다. 전국법관대표회의는 이날 오전 10시 온라인 원격회의 방식으로 임시회의를 열어 5개 의안을 논의하고 표결을 진행했으나 어느 안도 의결
연합뉴스
2025.06.30 14:48:41
서울시의 '나는봄' 폐쇄,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의 건강과 삶을 단절로 내모는 일
[나는봄 폐쇄 저지 공대위 연속기고⑤] 십대 여성 지원, 중단 없는 과정과 관계 속에서 계속돼야
성적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한 센터 '셰어'는 지난해부터 청소년과 이주민/난민이 안전하게 임신을 중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사업을 간략하게 소개한다면 '임신중지를 해야 하는 청소년이나 이주민, 난민이 안전하게 임신중지를 할 수 있도록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 이 사업은 단순히 필요한 비용을 제공
나영 성적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한 센터 셰어(SHARE) 대표
2025.06.30 13:58:50
내란특검팀 "尹 2차 출석일 7월 1일 오전 9시" 통보
내란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측 의견을 일부 받아들여 윤 전 대통령에게 7월 1일 출석을 통보했다. 12.3 비상계엄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박지영 내란 특별검사보는 29일 브리핑에서 "소환 일정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 측 의견을 접수했고, 오늘 오후 제반 사정을 고려해 7월 1일 오전 9시에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당
이대희 기자
2025.06.30 06:59:26
김충현의 죽음, 그날 그때 무슨 일이... "김충현은 어느 회사 직원이었나"
[위험의 외주화 공장, 태안화력] ② 사고 당일 안전지적에 '회전부 감김 주의'... 하청업체 누구도 김 씨 업무 몰라
김충현 씨를 기억하는 지인, 동료들은 그를 'FM', 즉 정석대로 일하는 사람이라고 불렀다. 동료끼리 급하게 뭘 부탁해도 김 씨는 절차를 우선해 '고지식하다'는 핀잔도 들었다. 원청에서 구두지시가 급하게 떨어져도 김 씨는 반드시 절차에 따른 작업 문서를 남겼다. 사후에라도 지시자 서명을 꼭 받아 놨다. 그래서 김 씨의 산재 사고를 동료들은 이해하기 어렵다
손가영 기자
2025.06.30 06:03:15
내달부터 국민연금 보험료 오른다…월 최대 1만8000원 증가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 조정
오는 7월부터 국민연금 보험료 부과 기준인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이 조정되면서 가입자의 월 보험료가 최대 1만8000원 오른다. 29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 적용될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은 현재 617만원에서 637만원으로, 하한액은 39만원에서 40만원으로 오른다. 월 소득이 새 하한액인 40만
박상혁 기자
2025.06.29 15:34:10
'강경파'→'소통파' 지도부 바꾼 전공의협의회 "정부·국회와 전향적 대화"
한성존 신임 비대위원장, '민주적 소통' 강조…의대 정원 갈등 풀릴까
강경파에서 소통파로 지도부를 교체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정부 및 국회와 전향적 대화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대전협은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시의사회에서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성존 서울아산병원 전공의 대표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한 비대위 구성 안건이 참석한 130단위 중 찬성 105단위, 반
2025.06.29 14:56:20
직장인 10명 중 4명 "새 정부, 비정규직 문제 가장 먼저 해결해야"
직장갑질119, 직장인 1000명 설문조사 결과 발표
직장인 65%가 새 정부에 직장인 노동조건 개선을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노동과제 1위로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꼽았다. 29일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새 정부 노동과제'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025.06.29 14:12:03
윤석열, 특검 조사에서 5시간여 신문…29일 새벽 귀가
30일 2차 출석 통보…尹, 수사관 자격 문제삼으며 일부 조서 날인 거부
12.3 비상계엄 사태로 내란죄 혐의 특검 수사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차 조사를 마치고 29일 새벽 0시 59분께 귀가했다. 조은석 내란특검팀이 윤 대통령에 대해 한 첫 대면 조사다. 윤 대통령은 28일 오전 특검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고검 청사에 출두해 약 15시간가량 머물렀지만, 조사 거부 등 신경전과 식사, 조서 확인 등에 소요된 시간을
곽재훈 기자
2025.06.29 11:58:43
"그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에 전부를 걸다
[X세대가 만난 광장의 MZ]④ 금속노조 거통고지회 조합원 송예은 씨
윤석열 퇴진 광장에서 '야생맘마먹음이보존협회' 깃발 일인 기수로 활동한 대학생 예은 씨는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거통고지회) 홍보담당자를 통해 연락이 닿았다. 그가 거통고지회 조합원이기 때문이다. 서울 중구 한화 본사 빌딩 앞 거통고지회 천막농성장에서 예은 씨를 만난 5월 26일은 마침 같은 장소에서 민주노총 서울본부 주최로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
임은경 작가
2025.06.28 23:03:31
세월호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약속하라
[세월호 참사 공동기고 ②] 이재명 정부에 바란다
우리 속담에 "부모가 죽으면 산에 묻지만,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고 한다. 세월호 참사로 생때같은 자식을 잃은 부모의 마음은 단장의 고통이 아닐까. "내가 죽고 네가 사는 게 올바른 이치인데 네가 죽고 내가 사는 것은 무슨 괴상한 이치란 말인가. 온 세상이 깜깜하고 해조차 색바래 보인다. 슬프다! 내 작은 아들, 나를 버리고 어디로 갔느냐?" 이
세월호잊지않기목포지역공동실천회의 상임공동대표 백은경 목사
2025.06.28 13:5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