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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님,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무기징역에 무릎 꿇고 오열한 지지자들
[현장] 전한길 "재판 받아들일 수 없어…2·3심 전에 이재명 정권 먼저 끝날 것"
"윤석열 대통령님,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지귀연은 역사의 죄인이다!" "너네보다 김정은이가 낫다!" "다 죽여버릴 거야!" 지귀연 재판부가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자 그의 지지자들이 고성을 쏟아냈다. 재판부에게 욕설과 살해 위협을 가하는가 하면, 좌절감에 무릎을 꿇고 오열하는 이들도 있었다.
박상혁 기자
2026.02.19 19:29:42
부산대 비정규 교수 파업 경험이 만든 소속감의 재구성
[기고] 고립된 노동 속에서 만남을 시도하기
나는 부산대학교 여성연구소 소속 4년차 강사이며, 비정규교수노조 부산대분회 조합원이다. 강사로서는 이제 막 초보티를 벗었다고 자평하는 시기이고, 노조 조합원으로서는 이번 파업이 시작되며 처음으로 참여다운 참여를 하게 됐다. 그러니 노동조합 실무나 내부 사정 등에 대해서는 사실 잘 모른다. 그런데도 왜인지 이 시간을 한 번은 남겨두고 싶었다. 앞서 이수경,
최나현 부산대학교 여성연구소 강사
2026.02.19 19:28:07
내란우두머리 尹, 사형 아닌 무기징역…법원 "치밀한 계획 없어", "물리력 자제"
"내란 위험성 크고 반성하는 모습 없다"면서도…尹, 미소 띤 채 퇴정
초유의 '친위 쿠데타'를 일으킨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에 대한 법원의 첫 판단은 무기징역이었다. 1심 재판부는 내란 행위의 위험성이 크고 윤 전 대통령이 반성하는 모습을 볼 수 없었다면서도, 치밀한 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이지 않고 물리력 행사를 자제하게 한 사정이 보이는 점을 참작사유에 반영했다고 판시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5부(부
최용락 기자
2026.02.19 17:28:43
[속보]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1심 법원 무기징역 선고
비상계엄 선포 443일만에 나온 유죄 판결
내란우두머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1심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 443일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19일 윤 전 대통령 내란우두머리 혐의 등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열고 "피고인을 무기징역에 처한다"고 판결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재판에 출석해 선고 내용을
2026.02.19 16:02:51
전 법무부 감찰관 "'내란우두머리' 윤석열, 재판부가 사형선고 주저할 듯싶다"
류혁 전 감찰관 "무기징역 가능성 높아"
전 법무부 감찰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두고 사형을 받기는 힘들다고 전망했다. 류혁 전 법무부 감찰관은 19일 MBC라디오에 출연해 "목숨을 뺏는다는 그런 형벌의 본질 때문에 재판부가 사형 선고하는 데 주저하지 않을까 싶다"면서 무기징역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형 선고 가능성은 사실 법 감정으로 생각한다면, 그리고 재판
허환주 기자
2026.02.19 12:37:21
민주노총 "내란 수괴 윤석열에게 법정 최고형 선고해야"
전국민중행동 공동성명…"내란 실체 이미 법적으로 확인, 가장 무거운 책임 물어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우두머리 혐의 선고가 예정된 19일,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이 "내란 수괴 윤석열에게 법정 최고형을 선고하라"고 촉구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민중행동은 이날 공동성명에서 "오늘은 군대를 동원해 헌정을 파괴하고 국민을 위협한 내란 범죄를 단죄하는 역사적인 날"이라며 "12.3 내란의 우두머리, 윤석열에 대한 1심 선고를 앞두
2026.02.19 11:20:12
지느러미 잘리는 제주 연안 돌고래… 보호 뒷전, 개발·관광만 판쳐
멸종위기 남방큰돌고래, 폐어구·관광선박 피해에 대규모 풍력단지로 서식지 파괴 우려
지난 13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를 통과한 탐라해상풍력발전단지 확장안을 두고, 멸종위기종 남방큰돌고래가 심각한 생태적 위기에 빠질 것이란 경고가 나온다. 지금도 어업 및 관광 선박 때문에 폐어구에 지느러미가 잘리거나 서식 환경이 달라지는 등 악영향을 받고 있는데, 발전단지 건립으로 서식지가 급속히 파괴돼 위기가 가속한다는 우려다. 돌고래 보호 운동단체 핫핑크
손가영 기자
2026.02.19 09:23:11
멈춰버린 산업, 병들어가는 지역…산업 쇠퇴 지역의 절망사(死)
[서리풀연구通] 영국 폐광지역의 절망사 연구와 예방책
"여기가 이런 곳이 아니었는데…." 쇠락한 지방 소도시를 가게 되면 종종 이런 말을 듣는다. 한때는 거리가 북적였고, 젊은이와 어린 아이들이 넘쳐났으며, 경기가 좋을 때는 "개도 만 원짜리 지폐를 물고 다녔다"는 과장된 농담도 있었다고. 그러나 지금은 정돈되지 않은 낡은 흔적만 보일 뿐이다. 산업의 쇠퇴를 겪은 지역의 건강지표가 좋지 않다는 점은 이미
정승민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2026.02.19 09:22:58
12.3 비상계엄 막은 시민,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李대통령 "인류사 모범이 될 나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을 평화롭게 저지한 한국 국민이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됐다. 18일 <한겨레>는 김의영 서울대 정치학과 교수로부터 "지난해 7월 서울에서 열린 세계정치학회(IPSA) 서울총회에 참석했던 일부 전·현직 정치학회 회장이 비상계엄을 이겨낸 대한민국의 '시민 전체'(Citizen Collective)를 올해 1월 노
이대희 기자
2026.02.19 07:28:31
"불길 속 한걸음 기억해줬다"…'340억 미지급금' 해결한 김동연에 전달된 손편지
경기도 "소방관 미지급 초과근무수당 지급 결정에 소방가족 일동 손편지 전달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소방관들에게 감사패와 함께 손편지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 지사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지난 14일 방문한 수원남부소방서에서 '깜짝선물'로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경기도 대변인실은 18일 언론고지를 통해 "'소방관 미지급 초과근무수당' 지급 결정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수원남부소방서와 경기도 소방가족 일동' 명의의 손편지
2026.02.19 05:0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