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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관들 죽여야" 尹 파면에 격앙된 극우…전광훈 "국민저항" 폭력 선동
[현장] '기각 예상' 축제 벌이다 탄핵에 대성통곡…헌재 인근에서는 경찰 버스 파손
윤석열 대통령의 복귀를 장담하던 극우세력이 헌법재판소의 탄핵 선고에 대성통곡하는 등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곳곳에서 "저것들(헌법재판관)을 죽여야 한다", "국회 해체해야 한다" 등 위협적인 발언이 쏟아졌다. 전광훈 제일사랑교회 목사는 또 다시 '국민저항권'을 언급하며 폭력 선동에 나섰다. 4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 모인 극우세력은 오전
박상혁 기자
2025.04.04 17:27:59
혹한 속 비상계엄, 꽃 피는 봄 '윤석열 파면' 엔딩으로
[일지] '尹 내란'의 그날부터 '尹 탄핵심판 인용' 선고까지
내란의 밤, 그는 자신이 써내려 간 이 드라마의 결말을 알았을까. 국민에게 혹독한 겨울을 선사했던 그는 봄이 되어 겨울을 맞닥뜨렸고, 겨우내 봄을 부르짖었던 국민은 마침내 따스한 계절을 맞이했다. 헌법재판소가 38일간의 장고 끝에 4일 윤석열 '파면' 선고를 내렸다.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지 111일 만에 마침표를 찍은 셈이다. 12.3 비상계엄 선
이명선 기자
2025.04.04 16:30:51
혹시 '엄마 아빠 은행' 있으세요?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상속세 논쟁을 바라보며…
누구를 위한 상속세 논쟁인가? '상속세' 논의가 뜨겁다. 상속세는 사망으로 재산이 가족이나 친족 등에게 무상으로 이전되는 재산에 대하여 그 취득자에게 과세하는 제도이며, 국세이고 직접세이다. 지난 3월 기획재정부는 '상속세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상속세 논의는 작년부터 시작됐지만 '부자 감세' 논란 등으로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그런데 다시 '상속
박수민 광주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상임이사
2025.04.04 16:03:53
4815대 1 뚫고 '尹 파면' 직관한 시민들 "내가 역사의 현장에…尹 반성하길"
[현장] 긴장감 흐른 헌재 대심판정의 22분…尹측 '탄식', 국회측 '환호' 엇갈린 표정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이 '파면'되는 순간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는 서늘한 바람이 스쳐갔다. 심판정은 조용했다. 숨 소리 하나 들리지 않았다. 재판관 퇴장에 따른 방청객 기립 안내가 나오자, 비로소 환호와 안도의 숨 소리가 들렸다. 문형배 헌재 소장 권한대행은 4일 오전 11시 22분 "재판관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주문을 선고한다"며 "주문. 피청구인
2025.04.04 14:27:48
"우리가 이겼다! 주권자가 승리했다!"…축제 펼쳐진 탄핵 촉구 광장
[현장] 尹 파면 선고일…안국역 일대 가득 메운 탄핵 찬성 시민들, 생중계로 탄핵심판 선고 방청
"우리가 이겼다! 주권자가 승리했다!", "내란수괴 파면 주권자 시민이 승리했다!" 4일 오전 11시 22분 대형 화면 속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피청구인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선고한 순간, 탄핵에 찬성하는 시민들이 모인 광장은 커다란 함성 환호로 가득 찼다. 마음 속에 맺힌 무언가가 풀리기라도 한 듯 눈물을 흘리는 시민들도 보였다. 탄핵
최용락 기자
2025.04.04 13:00:11
[전문] 헌법재판소, 윤석열 대통령 파면 선고 요지
헌재 "헌법기관 권한 훼손해 국민의 신임을 중대하게 배반"
헌법재판소는 4일 재판관 8명의 전원일치로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하는 결정을 선고했다. 헌재는 "군경을 동원하여 국회 등 헌법기관의 권한을 훼손하고 국민의 기본적 인권을 침해함으로써 헌법수호의 책무를 저버리고 민주공화국의 주권자인 대한국민의 신임을 중대하게 배반했다"며 "국민의 신임을 배반한 것으로 헌법수호의 관점에서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법 위반행위에
서어리 기자
2025.04.04 11:58:17
尹측 "정치적 결정, 참담한 심정" 불복 시사
"법리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결정"
헌법재판소가 4일 8명 재판과 전원일치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결정하자 윤 전 대통령 측은 "참담한 심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인 윤갑근 변호사는 탄핵 결정 후 헌재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완전히 정치적인 결정으로밖에 볼 수 없어 너무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탄핵심판이 준비기일부터 결심까지 진행과정 자체가 적
임경구 기자
2025.04.04 11:58:06
[속보] 8대 0. 윤석열 파면
헌재, 尹탄핵 인용 결정…"파면 이익이 국가적 손실 압도할 정도로 크다"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헌법재판소가 재판관 만장일치 의견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인용했다. 이로써 20대 대통령 윤석열은 헌정사상 두 번째로 대통령직에서 파면된 전직 대통령이 됐다. 헌재는 4일 오전 11시 22분 서울 종로구 헌재 대심판정에서 '2024헌나8 대통령(윤석열) 탄핵' 사건에 대한 선고기일을 열고 "파면함으로서 얻는 헌
2025.04.04 11:23:13
[속보] 헌재 "계엄선포 실체적 요건 위반, 헌법 및 법률 위반 행위" 파면 시사
문형배 "군경 동원해 국회 권한행사 방해, 경고성 계엄 또는 호소형 계엄 아냐"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이 사건 비상계엄 선포는 비상계엄 선포의 실체적 요건을 위반한 것"이라며 파면을 시사했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심판정에서 '2024헌나8 대통령(윤석열) 탄핵' 사건에 대한 선고기일을 열고 "피청구인이 주장하는 국회 권한 행사로 인한 국정 마비 상태나 부정선거 의혹은 정치적 제도적 사법적
2025.04.04 11:15:15
국회 측 마지막 입장문 "주권자 상식에 부합하는 결론 바란다"
김이수 변호사 "국민이 바라는 건 법리 창조 아냐…확고한 믿음과 함께 심판정 들어간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에 앞서 국회 측 대리인단이 "국민이 바라는 것은 대단한 법리의 창조가 아니"라며 "주권자의 상식에 부합하는 결론을 헌법재판소가 내려주길 바란다"라며 마지막 입장문을 발표했다. 국회 측 대리인 김이수 변호사는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 들어서기 전 기자들과 만나 "헌법재판소는 설립 이후 헌법의 수호자이자 민주주의
2025.04.04 10:2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