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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장동혁 비판 계속…"직 걸라? 국민에 대한 도리 아냐"
"지방선거 후보 수천 명 속이 타들어가…'절윤', '계엄 반성' 분명히 해야"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 지도부를 향해 "당심만 바라볼 게 아니라 유권자들이 납득할 만한 당의 노선을 정립해달라"고 거듭 쓴소리를 하고 나섰다. 오 시장은 지난 7일 TV조선 방송 인터뷰에서 "당 대표의 당 운영 노선이 잘못됐다고 지적하기 위해 '직을 걸라'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라고 장동혁 당 대표를 직격했다. 장 대표가 지난
곽재훈 기자
2026.02.08 11:06:49
국힘, 美하원 쿠팡 청문회에 "李대통령 발언이 공식 문제로 격상"
쿠팡 로비설 제기에도…"외교통상 현안으로 번져", "정부·청와대 뭐했나"
쿠팡의 로비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미 하원 법사위가 쿠팡에 대한 공개 엄호에 나선 가운데, 한국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이 지경에 이르기까지 정부와 청와대가 무엇을 했는지 국민이 알 수 없다"며 이재명 정부 비판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8일 최보윤 수석대변인 논평에서 "미 하원 법사위가 쿠팡 한국법인 임시대표에게 공식 소환장을 발부하며, 사안은 외교통상 현
2026.02.08 10:52:01
'통합반대' 강득구, 정청래·조국 향해 날선 비판 "'좌표 찍기'는 야만이고 폭력"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7일 페이스북에 "당 대표가 특정 커뮤니티에서 좌표를 찍고 특정 유튜브에서 제 전화번호를 공개했다"며 "이것은 야만이고 폭력"이라고 했다. 이른바 '친명계'로 분류되는 강 의원은 조국혁신당과 합당 반대파다. 강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요새 참 힘든다. 몸무게가 4킬로그램이나 빠졌다. 입안이 헐었다. 2만 개 가까운 문자 폭탄
이대희 기자
2026.02.07 17:11:31
홍준표, 오세훈 두고 "구청장에게도 발린다" 맹비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구청장(정원오 성동구청장)에게도 발린다"고 맹비난했다. 홍 전 시장은 7일 페이스북에 "지방선거를 4개월 앞둔 시점에 양당에서 벌이는 내홍은 점입가경"이라면서 우선 더불어민주당을 두고 "대통령 배출한지 1년도 안 되어 벌써 차기 경쟁으로 돌입해 이재명 대통령의 지도력에 빨간불이 켜졌다"고 일갈했다. 국민의힘
2026.02.07 14:32:33
조국, 민주당 합당반대론자들 향해 "합당찬성론자 죽일 듯 달려들어" 비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안에 관한 극렬 합당반대론자들의 행태를 비판했다. 조 대표는 7일 페이스북에 "정청래 대표의 합당 제안 후 민주당 안팎의 일부 극렬 합당반대론자들(정치유튜버 포함)의 행태가 우려스럽다"며 이같이 적었다. 조 대표는 "합당 반대할 수 있다. 조국혁신당 안에도 합당반대 의견이 분명히 있다"면서도 "문제는 찬반이 아
2026.02.07 12:41:55
설탕세 '반대' 49.6% vs '찬성' 40.7%
국민건강에 도움될 것 45.9%, 안 될 것 48.9%
이재명 대통령이 SNS를 통해 논의를 제안한 '설탕 부담금'에 대해 유권자 여론을 조사해본 결과 반대 의견이 절반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찬성 의견도 40%나 됐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4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0명에게 무선전화 ARS를 통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설탕부담금 도입에 대해 찬성 의견은 40.7%, 반대 의견은 49
2026.02.06 21:28:10
李대통령 "공공부문에 최저임금 아닌 '적정임금' 줄 것"
"기간 짧고 불안정할수록 더 많이 줘야…'퍼주냐'고 씹어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정부는 앞으로 공공부문에서 고용할 때 적정한 임금을 줄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타운홀미팅에서 급여 현실화 대책을 요청한 참석자 질문에 "정부 공공부문만이라도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충분한 임금은 못 주더라도 최저임금이 아니라 적정임금을 주고, 기간이 짧고 불안정할수록 더 많이
임경구 기자
2026.02.06 20:28:46
곽상도 부자 '50억 클럽' 무죄에…민주당 "사법정의 수치"
조국혁신당도 "검찰의 '의도된 패배', 법원의 '약속된 무죄'"
이른바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으로 재판을 받아온 국민의힘 곽상도 전 의원과 그 아들 곽병채 씨가 모두 1심 판결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데 대해 범여권은 법원·검찰에 대한 비판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6일 오후 박경미 대변인 서면 브리핑에서 "'50억 무죄'는 사법 정의의 수치이자, 유권무죄 무권유죄의 결정판"이라며 "국민의 상식과 법 감정을 정면으
2026.02.06 20:20:01
'합당 문건' 파동에…정청래 "합당, 지방선거 도움 차원"
鄭, 박찬대·이언주 등 3선 중진들과 간담회…"하루빨리 분란 끝내라"
더불어민주당 3선 국회의원들이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과 관련한 당내 갈등 사태를 두고 "하루라도 빨리 이 상황을 끝내라"고 당 지도부에 주문했다. 정청래 대표는 "지방선거에 조금이라도 도움되지 않겠나 하는 차원에서 합당을 제안했다"며 합당 제안의 취지를 재강조했다. 민주당 3선 의원 모임 대표인 소병훈 의원은 6일 오후 국회에서 당대표-3선 의원 간
한예섭 기자
2026.02.06 19:05:23
장동혁 "정치생명 걸라" 주장에…민주당 "베팅·도박 정치" 냉소
"오세훈은 2011년 서울시장직 걸고, 한동훈은 '장관직 다 걸겠다'더니…"
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대표 제명을 둘러싼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장동혁 당 대표가 자신에 대한 사퇴 요구에 대해 '나의 사퇴를 요구하려면 요구하는 자도 정치생명을 걸라'고 하자, 상대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냉소가 나왔다. 민주당은 6일 박경미 대변인 논평에서 "국민의힘은 '직을 거는 베팅 정치' DNA를 가지고 있나"라며, 장 대표를 겨냥 "자신의
2026.02.06 19: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