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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농지까지 투기 대상…농사 안 지으면 매각명령"
"온갖 방식으로 위법 행위…모든 문제가 부동산에서 비롯"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농사를 짓지 않고 농지를 소유한 위법 행위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통해 강제 매각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을 관계부처에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수도권이 집값 때문에 난리가 났다가 지금은 약간 소강상태가 된 것 같지만, 농지 가격에 대해서도 검토를 한번 해 봐야 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 농지 관리가 너무 엉망
임경구 기자
2026.02.24 21:34:02
이건태 "지도부가 국정조사 무관심…그래서 '공취모' 나온 것"
"공취모 전엔 '李공소취소' 목소리 없었다"…'계파' 논란엔 "어불성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공소 취소와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 모임'(공취모) 간사를 맡고 있는 친명(親이재명)계 이건태 의원이 모임 취지와 관련해 "(이 대통령 기소 관련) 국정조사를 가려면 당 지도부가 결심해 주고 밀고 나가야 한다"며 "그런데 별반 뭐 관심, 반응, 실행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계파 갈등' 지적엔 "어불성설"이라고 일축하면서도
한예섭 기자
2026.02.24 20:36:27
李 공들인 '핵추진 잠수함', 美 관세 혼란에 좌초되나…외교부 "통상·투자 영향"
9.19 남북 군사합의, 효력 정지는 한국 정부가 단독 결정했는데 복원하려면 미국과 협의해야 한다? "정부 확고한 의지…미측과 긴밀히 협의"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지난해 10월 에이펙 계기 정상회담 당시 합의했던 핵추진 잠수함 도입이 트럼프 정부의 관세를 불법이라고 규정한 미 연방대법원의 판결로 인해 지연이 불가피해 보인다.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문제 등 정상회담 이후 공개된 '팩트시트'(설명 자료)에 담겨있던 안보 사안에 대한 후속 협의도 조속히 이뤄지기는
이재호 기자
2026.02.24 20:34:52
李대통령 "충남·대전은 야당이 통합 반대…오해 없길 바란다"
당정 이견설 해명하며 "무리하지 말라는 게 정부 입장" …국힘, TK 특별법 책임공방
이재명 대통령이 대전-충남, 광주-전남, 대구-경북 등 3개 지역 행정통합 특별법 처리와 관련, 24일 국회 본회의에 광주-전남 특별법 1건만 올라온 상황에 대해 당정 간 이견이 있는 사안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X(옛 트위터)에 '대전-충남 통합 특별법 상정이 불발된 데 대해 청와대가 여당에 불만을 표시했다'는 취지의 언론사 기사를 링크하
곽재훈 기자
2026.02.24 19:29:01
국힘 소장파 이어 중진들도…"이대론 선거 어렵다"
'절윤 거부' 장동혁에 당내 비판 눈덩이…중진들, 張에 면담 요구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죄 유죄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히며 '절윤(絶尹.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거부하고 있는 국민의힘 장동혁 지도부에 대해 당내 비판이 점차 커지고 있다. 24일 하루에만 해도 이날 오전 당 소장파 의원들이 이 문제를 다룰 의원총회 소집을 요구한 데 이어, 오후에는 다선 중진의원들이 대거 회동을 갖고 당 대표 면
2026.02.24 18:58:56
헌재, 국민의힘 제기 '내란재판부법 헌법소원' 각하
지난달 26일 사건접수 한달만…청구 적격성 결여로 본 듯
국민의힘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이 위헌이라며 낸 헌법소원을 헌법재판소가 각하했다. 헌재는 국민의힘이 지난달 내란·외환·반란 범죄 등의 형사절차에 관한 특례법(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에 대해 낸 헌법소원 심판 청구를 24일 각하했다. 각하는 청구 요건이 부적법하다고 판단될 경우 본안 심리 없이 재판을 종료하는 것을 말한다. 헌재 관계자는 "청구인의 법적
연합뉴스
2026.02.24 18:19:22
'입틀막 의총'에 더 갈라진 국민의힘…"'휴면 정당' 됐다"
'침묵' 중진 비판도 확산…"당 바른길 가도록 목소리 내야", "야속하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의원총회 주제를 제한해 사실상 '절윤'(윤석열 절연) 거부 논란 등 장동혁 대표에게 비판적인 이야기를 막았다는 이른바 '입틀막 의총' 파장이 커지고 있다. 6.3 지방선거가 100일도 안 남은 상황에서 당내 갈등이 봉합되기는커녕, 더욱 깊어지는 모양새다. '맹탕', '입틀막' 등 반발이 거셌던 전날 의총에 참석한 친한동훈계, 소장파 의원들
김도희 기자
2026.02.24 17:38:14
與 상법·사법개혁3법 본회의 강행…野 필리버스터 돌입
강선우 체포동의안 가결…행정통합3법은 '광주·전남'만 상정
더불어민주당이 "지금은 입법 전시 상황"이라며 3차 상법 개정안, 사법개혁3법, 지역통합특별법 등 쟁점법안들의 본회의 강행처리에 나섰다. 시민단체 등 일부 진보진영 내부 우려에도 불구하고다. 국민의힘은 강하게 반발하며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에 돌입, 7개 안건에 대해 최장 7박 8일간의 필리버스터 정국이 시작됐다. 국회는 24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민주
2026.02.24 17:37:34
오동현 변호사 '의왕 출사표' 출판기념회…김용 등 친명계 인사 대거 참석
인권변호사 출신 오동현 변호사가 <義王 오동현 인권에서 민생으로>를 내고 오는 3월 3일 출판 기념회를 연다. 오 변호사는 이재명 정부 초대 행정안전부 장관 정책보좌관을 지낸 인사로, 이번 지방 선거 출마가 유력시된다. 오 변호사는 이번 저서를 통해 "인권의 가치를 바탕으로 이제는 시민들의 구체적인 삶을 바꾸는 민생 정치로 나아가겠다"고 밝혔
박세열 기자
2026.02.24 17:17:50
李대통령 "'관리비 바가지' 범죄 행위…찾아내 정리해야"
올림픽 독점 중계 논란에 "폭넓은 접근성 보장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집합건물 관리비를 부당하게 인상하는 사례를 범죄로 규정하며 관계부처에 개선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집합건물, 상가 등은 관리비를 받는데, 요즘 임대료에 제한이 있다 보니 관리비를 올리는 경우 있다"며 "관리비는 관리비용을 나누는 건데, 수수료니 이런 것들을 붙여서 바가지를 씌운다"고 했다. 또 "수도요금이
2026.02.24 15:3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