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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최상목,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도 즉시 임명해야"
국회-국민의힘 간 공문 공개하며 "여야 합의 분명하게 확인"
우원식 국회의장이 헌법재판관 후보자 추천과 관련해 여야 양당과 주고받은 공문을 공개하며,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도 여야 합의를 통해 선출된 후보인 만큼 즉시 임명해야 한다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를 향해 촉구했다. 우 국회의장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여야의 합의가 확인되는 대로 임명하겠다'고 언급한 만큼, 수발신 공문과
박정연 기자
2025.01.02 22:04:19
유승민 "尹, 관저에 숨어 선동…불상사 부추기나"
"헌법재판관 임명에 대통령실 집단 사의? 계엄 땐 왜 직 걸고 못 말렸나"
국민의힘 차기 대선주자군에 속하는 유승민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1.1 공개서한에 대해 "관저에 숨어서 수사에 협조를 안 하고 불응하면서 선동하는 것은 불상사를 부추기는 것"이라며 "저건 정말 잘못된 일"이라고 강력 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2일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아니라 어느 정치인도 저런 식으로 시위대를 선동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곽재훈 기자
2025.01.02 20:58:37
尹 '선동 편지'에 민주당 "체포 닥치자 내전 선동"
"극우세력 동원령…대통령이 2차 내란 선동하는 게 아닌가"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관저 앞 시위를 하고 있던 지지자들에게 보낸 친필서명 공개서한을 두고 "체포가 코앞에 닥치자 내전을 선동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이를 '극우 세력 동원령'이라고 규정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과정에서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을 대비해 소속 의원들에게 '국회 내 비상 대기령'을 내렸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2일 국
2025.01.02 15:59:33
尹 '선동 편지'에 국민의힘 소장파 "비겁하다", "굉장히 우려"
김상욱 "대중 뒤에 숨는 부끄러운 대통령"…'권영세 비대위' 일원 김용태도 "우려"
12.3 비상계엄 사태 주모자인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정지 중 관저 앞 지지시위에 공개서한을 보내 "반국가세력의 준동으로 지금 대한민국이 위험하다", "저는 여러분과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한 데 대해, 국민의힘 내 소장파 의원들이 잇달아 비판·우려 목소리를 내 눈길을 끌었다. 국민의힘 김상욱(45) 의원은 2일 기독교방송(CBS)
2025.01.02 15:59:04
국민의힘, 윤석열 '선동 편지'에 "당 입장 낼 문제 아냐" 회피
尹 체포영장에 양비론 펴며 "양극단 상황이 물리적 충돌 귀결되면 안돼"
12.3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한 윤석열 대통령이 관저 앞 지지세력 시위대에 "여러분과 끝까지 싸우겠다"는 선동성 공개서한을 보낸 일에 대해, 윤 대통령을 배출한 여당 국민의힘 지도부는 '공식 입장이 없다'며 침묵을 지켰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2일 오전 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 공개서한에 대한 입장을 요청받자 "당의 공
2025.01.02 15:02:47
체포 저지 시위 간 윤상현 "윤석열은 대한민국 그 자체…윤석열 지키자"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는 한남동 관저 앞을 찾아 "윤석열 대통령이 결국 대한민국 체제 그 자체"라고 주장하는 등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윤 의원은 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 앞 집회에 참여해 "어제, 그저께 나와서 있었지만 여러분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아침에 출근하다 꼭 와야겠다 해서 새벽에 찾아왔다"며 "대통령
박세열 기자
2025.01.02 13:59:56
尹, 계엄 위해 무인기에 전단까지 보냈나…합참 "적 도발 유도하기 위한 것 아냐"
김용현 취임 이후 군 전단 살포 급속히 증가했다는 주장에 합참 "확인해줄 수 없다"
군이 북한의 오물 풍선에 대응하기 위해 대북 전단을 직접 날렸고 김용현 국방부 장관 취임 이후 발송 횟수와 수량이 급격히 늘어났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가운데, 합동참모본부는 구체적 사실을 확인할 수 없다면서도 북한의 도발을 유도하기 위한 활동을 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2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대북 심리전단을 군에서 날렸다
이재호 기자
2025.01.02 13:59:46
尹측 "경찰기동대 지원 위법"…경찰 "문제 없도록 할 것"
尹측 강력 반발로 체포영장 집행 신경전 가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르면 2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설 것으로 관측되자 윤 대통령 변호인단이 "경찰에 대한 수사지휘권이 없는 공수처가 기동대 지원을 받는 것은 위법행위"라는 주장까지 들고 나왔다.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청구는 공수처 명의로 이뤄지긴 했으나, 이는 공수처가 경찰·국방조사본부와 함께 꾸린 공조수사본부(공조본)
임경구 기자
2025.01.02 12:59:27
민주당 "내란수괴 윤석열, 오늘 곧바로 체포하라"
박찬대 "반성은커녕 관저에서 내전 선동"…野 "최상목 탄핵, 최대한 자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공수처·경찰 합동공조수사본부는 체포영장을 미루지 말고 오늘 곧바로 내란수괴 윤석열을 체포하라"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내란 사태가 일어난 지 벌써 한 달이 되었지만 내란수괴 윤석열은 여전히 관저에서 지내며 반성하기는커녕 내전을 선동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12.3
2025.01.02 11:58:29
국민의힘 "지난달 대통령·총리 탄핵소추로 국정 혼란"…'계엄'은?
與 새해 첫 지도부 회의, 반성 없이 "국정 안정", "이재명 재판 신속히"
국민의힘 지도부의 2025년 새해 첫 메시지에는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반성·비판적 인식이 담기지 않았다. 여당 '투톱'은 "대통령 탄핵소추에 이어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로 국정 혼란이 가중됐다"(권영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재판을 신속 진행해야 한다"(권성동)라는 주장을 들고 나왔다. 권영세 신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당 비대
2025.01.02 10:5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