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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제주 찾아 "4.3 등 국가폭력 사건 공소시효 폐지해야"
"정치가 정상화돼야"…막스 베버 언급하며 "균형감각이 중요" 지적도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제주를 찾은 자리에서, 4.3과 같은 국가폭력 범죄에 대한 공소시효 폐지 추진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폭력 범죄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정치가 정상화돼야 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제주 한라대에서 열린 '제주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 미팅에서 "4.3 같은 국가폭력 범죄가 다시 발생하지 않게 하려면 여러 필요한 장
박정연 기자
2026.03.30 17:03:29
'李대통령·김현지 겨냥 막말' 김미나 창원시의원 불구속기소
SNS서 '경제공동체·자식 나눈 사이' 막말…검찰, 명예훼손 혐의 적용
지난해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재명 대통령과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을 겨냥해 막말 게시글을 올렸다가 송치된 국민의힘 김미나 경남 창원시의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창원지검 마산지청 형사1부(오지석 부장검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명예훼손)로 김 의원을 불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해
연합뉴스
2026.03.30 17:01:37
경찰, 장세일 영광군수 딸 금품수수 의혹 수사
민주당 "근거 없는 의혹임 확인"했다는데…딸·공여자 자택 압수수색
경찰이 장세일 전남 영광군수 자녀의 금품수수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30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전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이날 오전 장 군수의 차녀 장모(31) 씨의 영광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이어 장씨에게 돈을 준 것으로 알려진 정모(38) 씨의 자택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들의 집과 차량, 휴대전화 등에서 금품수수 관련 자료를 확보한
2026.03.30 17:01:35
경찰, '이진숙 모욕 혐의' 최민희에 무혐의·불송치 결정
崔, 李에 "관종"·"극우"·"뇌 구조가 이상" 등 발언
경찰이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모욕한 혐의로 고소됐던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을 혐의없음 처분했다. 30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달 초 모욕 혐의로 입건됐던 최 의원에 대한 조사 결과 무혐의로 불기소키로 하고 검찰로 불송치했다. 이 전 위원장 측은 최 위원장이 지난해 6월 MBC 라디오에 출연해 자신에 대해 '
2026.03.30 17:01:33
조갑제 "김부겸, 대구서 '1대 1 구도' 붙어도 유리해"
"변수는 주호영-한동훈 연대"
보수 논객인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대구시장 선거 관련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의 양자 대결에서 이길 국민의힘 후보가 보이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조 대표는 30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 명당'에 출연해 대구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김부겸 전 총리와 맞대결을 하는 상황을 상정하고 "1대 1 구도로 붙어도 김부겸 전 총리가 유리하다"고 내다봤다. 조 대표
박세열 기자
2026.03.30 16:48:13
'확장'과' 본선 경쟁력'? 줄잇는 '김동연 지지 선언'…"도·시의원 승리 보장할 유일 후보"
경기도경제살리기포럼, 김동연 지지선언…4월에는 경기창업기업인협회가 지지선언문 발표 예정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에 대한 각계각층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앞서 7개 단체가 연이어 김 후보 공개지지 선언을 한 것에 이어 기업인과 자영업자들의 지지선언도 줄 잇는 모양새다. 회원사가 200개인 경기창업기업인협회와 자영업자들의 조직인 '경기도경제살리기포럼'은 29일 "골목상권의 눈물을 닦아줄 '진짜 경제전문가' 김동연 후보를 지지한다
허환주 기자
2026.03.30 16:02:12
박주민·정원오 신경전 계속…지도부는 "언행 자제" 당부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들, 나란히 노량진 방문…당 지도부와 민생행보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 후보인 박주민·전현희·정원오 3인방이 함께 당의 서울 현장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는 등 민주당의 서울지역 지방선거 행보가 본격화됐다. 유력 후보로 꼽히는 박 후보와 정 후보는 이날도 '도이치모터스 후원 의혹' 등을 둘러싼 신경전을 이어나갔다. 3인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에 참석,
한예섭 기자
2026.03.30 14:32:30
국힘, 김부겸 출마로 대구까지 위기?…주호영 "전력 다해도 쉽지 않아"
"법원 결정하면 잔꾀 부리지 말라"…당내 대구·경북 통합 선대위 제안도
국민의힘 대구시장 공천에서 배제된 주호영 의원은 30일 법원에서 '컷오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될 가능성을 높게 보며 당을 향해 "법원이 결정하면 따라야 한다. 잔꾀 부리지 말라"고 경고했다. 주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에 출연해 "장동혁 대표가 배제의 정치를 하고 있다. 당내에서 소위 클 사람들은 다 잘라내고 있다"며 "조금이라도 껄끄러운 사
김도희 기자
2026.03.30 14:30:57
장동혁 "천안함 유족에 면박 준 李 대통령, 북한 눈치 살피나"
'박상용 녹취' 공방 가열…국민의힘 "민주당의 짜깁기 증거, 진실 조작"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30일 이재명 대통령이 북한의 사과를 받아달라는 천안함 피격 사건 유가족의 말에 '사과하란다고 하겠나'라고 답한 사실이 알려진 데 대해 "북한이 사과를 안 해도 끝까지 요구하는 것이 대한민국 대통령의 마땅하고 올바른 자세"라고 반발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 대통령은 천안함 유가족의 '사과 받아달라'는
2026.03.30 11:58:35
김부겸 "대구가 국힘 버려야 보수가 살아…회초리 들어달라"
대구시장 출마 공식 선언 "대전환 없이 대구 생존 어려워…지역주의 벽 넘자"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출마를 선언하며 "대구가 앞장서 국민의힘을 버려야 한다. 그래야 진짜 보수가 살아난다"고 호소했다. 김 전 총리는 30일 오전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 국민의힘이 보여주는 모습은 제대로 된 보수가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전 총리는 먼저 "이번에도 선거 후반이 되면 국민의
2026.03.30 11:0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