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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예산안 전격 합의…5년만에 법정시한 내 처리
728조 정부 원안 유지키로…민주당 "총액 지켰다", 국민의힘 "순증 막았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이 2일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전격 합의했다. 헌법 54조에 따른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회계연도 개시 30일 전) 당일이다. 여야는 이날 오후 4시 본회의를 열고, 시트작업 등을 마치는 대로 가급적 이날 자정 전 예산안을 통과시킬 예정이다. 이렇게 될 경우 지난 2014년, 2020년에 이어 3번째로 법정시한을 준수하게 된다.
곽재훈 기자/김도희 기자
2025.12.02 11:29:03
친한계 "계엄1주년 '한동훈의 길' 걷고 한동훈 감사 피켓 시위 릴레이"
국회가 계엄 1주년을 맞은 시점에 친한계 주도의 '한동훈 감사 행진' 행사가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최우성 전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위 부위원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계엄 해제 1주년, 그날의 기억을 걷다'라는 제목의 행사 홍보 이미지를 공개했다. 최 전 부위원장은 "12월 3일 계엄령 1주기 때 계엄을 사과하기 위한 백합꽃 릴
박세열 기자
2025.12.02 11:00:21
국힘 한지아 "'계엄날 '국회로 모여달라' 하니 '침착하라. 선동하면 안돼'라고 하더라"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지난해 12.3 계엄 당일, 자당 소속 의원들에게 계엄 해제를 위해 국회에 모여달라고 요청했으나 "선동하면 안된다"는 취지의 문자를 모 의원에게 받았다고 밝혔다. 친한동훈계로 알려진 한 의원은 지난해 계엄 당시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었다. 한 의원은 1일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계엄 당시 상황을 전했
2025.12.02 10:01:21
트럼프 약속한 '핵추진잠수함' 망설이는 미국? 한미 협의 이후 美 자료에 언급 없어
한국 "우라늄 농축 및 재처리 위한 한미 간 협의 절차 조속 개시"…미국은 "팩트시트 이행 문제 논의했다"고만 밝혀
정부가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등을 위해 협의를 조속히 진행하자는 의지를 보였지만, 미국은 아직 이에 대해 명확한 답을 주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2일 외교부는 미국을 방문 중인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이 현지시간으로 1일 크리스토퍼 랜다우(Christopher Landau) 국무부 부장관과 한미 외교차관회담을 개최하고 한미 정상회담 후속조치를
이재호 기자
2025.12.02 09:29:29
조갑제 "국힘, 영혼 망가진 정당…괴상한 인격인 윤석열에서 헤어나지 못해"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국민의힘을 두고 "부정선거 음모론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기에 최악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1일 YTN라디오에 출연해 "국민의힘은 분석을 할 때, 영혼이 망가진 조직이라고 보면 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손발은 다치면 고칠 수 있고 정신이 혼미해도 정신과 의사에게 가면 고친다"며 "그러나 영혼이 망가진 조직
허환주 기자
2025.12.02 05:01:33
친한 김종혁 "내가 당 혐오? 장외집회서 온갖 모욕하는 자들은 왜 가만히?"
친한동훈계인 국민의힘 김종혁 전 최고위원이 최근 국민의힘의 '장외 집회'에서 친한계 의원들을 비난하는 일부 참석자들과 관련해 "배후 인사는 없는지 확인 부탁한다"고 당 지도부에 요청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최근 당원을 모욕적으로 표현하고 당대표와 지도부를 비난하는 등 당론불복과 당내분열 조장 등의 이유로 당 징계 절차에 회부된 바 있다. 김 전 최고위원
2025.12.02 05:01:20
쿠팡 정보유출 사태에 대통령실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언급
초유의 3370만 명분 유출…여야정 한목소리 비판
국내 유통업계 1위인 쿠팡에서 3370만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여야정이 입을 모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1일 "2021년 이후 4차례나 반복된 사고는 우리 사회 전체의 개인정보보호 체계의 구조적 허점이 있음을 보여준다"며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언급했다고 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용산 대통령
박정연 기자
2025.12.01 20:59:38
장동혁 "과거에서 벗어나자는 것 자체가 과거에 머무는 것"
張 "국민대회 끝"…장외투쟁 마무리한 국힘, '계엄사태 1년' 전략은 '이대로'?
국민의힘이 1일 인천 집회를 끝으로 대장동 사건 항소포기 사태 규탄을 위한 장외투쟁 일정을 마무리했다. 2일 추경호 의원 구속 여부를 가를 영장실질심사, 3일 비상계엄 사태 만 1년을 앞두고 국면 전환의 계기가 될 가능성이 점쳐졌다. 그러나 현 국민의힘 장동혁 지도부는 현재의 '우경화' 노선을 계속 유지할 것을 시사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민
곽재훈 기자
2025.12.01 19:58:35
국힘 의원, "계엄 사과" 고작 43명만 찬성…"尹과 절연"엔 31명만 찬성
국민의힘 의원을 전수 조사한 결과 12·3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 메시지를 내야 한다는 국회의원들이 고작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 매체가 지난 11월 24~30일 국민의힘 소속 의원 105명(구속된 권성동 의원·장동혁 대표 제외)을 대상으로 '12월 3일 계엄에 대한 사과가 필요하다고 보느냐'는 설문 조사를
2025.12.01 18:29:30
김용범 "10.15 대책은 임시조치…길게 끌고갈 수 없다"
"환율 지금같으면 美에 투자금 못 보내…'서학개미' 관련 증권사 점검 필요"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서울과 경기 12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제 등 규제지역으로 묶은 정부 10.15 부동산 대책에 대해 "6.27 대책이라는 강력한 수요 억제책을 했는데도 두어 달 후에 상승 압력이 현재화돼 (10.15라는) '임시 조치'를 했다"며 "국민들에게 불편함이 있어 송구스럽다. 토지거래허가제(토허제)는 오랫동안 가지고 갈 수는 없다"고 말했
2025.12.01 17:5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