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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김문수 향해 "이재명 막을 첫 명분인 계엄과 탄핵을 국민께 사과하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대선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후보에게 "계엄과 탄핵에 대해 국민께 사과해 달라"고 촉구했다. 안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배수진을 치고 돌아올 다리를 불사르고 대선에 임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은 국민들께 씻을 수 없는 깊은 상처를 남겼다"며 "국무위원을 지낸 책임 있는 정치인이라면
허환주 기자
2025.05.05 05:03:50
김문수, '대법원장 탄핵' 거론에 "히틀러·김정은보다 더해…적반하장, 후안무치"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의 탄핵을 거론한 것을 두고 "히틀러보다 더하고, 김정은보다 더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후보는 4일 울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의회를 장악해 줄탄핵을 31번이나 하고, 그것도 모자라 대법원장까지 탄핵하려는 것을 스탈린도 하지 않았다”며 “세계 어느 나라에
2025.05.04 22:58:34
강경하던 민주당, 대법원장 탄핵 추진 일단 보류, 무슨 이유로?
더불어민주당이 당내 일각에서 제기된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추진 의결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대법원은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했고, 이를 두고 당내에서는 조 대법원장을 포함한 대법관들을 탄핵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노종면 민주당 대선 선대위 대변인은 4일 국회 비상 의원총회 뒤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2025.05.04 21:01:26
변호사들 "대법관 10명이 이틀간 6만 쪽 열람? 로그 기록 공개하라"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유죄 취지 파기환송 결론을 내린 대법원을 '소송 기록 열람 과정 등 공개 촉구 백만인 서명운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희대 대법원장 및 대법관들의 6만 페이지 이틀 열람' 소송 기록 열람 과정 등 공개 촉구 백만인 서명운동' 페이지를 링크하고
박세열 기자
2025.05.04 19:00:06
"5.18 북한군 개입 여부 모른다" 망언 박선영, 부끄러움 모르나?
[기고] "모른다"는 칼끝으로 진실을 베어낸 박선영
* 박선영 진실화해위원장 주요 발언 "5·18 북한군 개입 여부를 모른다" 2025년 국회 역사왜곡, 유족 모독 "이승만은 위대한 지도자" 2023년 인터뷰 민간인 학살 책임자 미화 "박정희는 나라를 근대화시킨 영웅" 다수 강연 독재·인권유린 미화 "전두환 부부는 순애보적 사랑" 저서 발언 학살 책임자 미화 "문재인 정권은 기생충 정권" 2020년 집회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2025.05.04 18:00:12
박지원, 김문수 선출에 "내란 우두머리 윤 정권 연장 위한 내란주체세력 아직 준동"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김문수 후보가 선출된 것을 두고 "내란이 지속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선출은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정권 연장을 위한 내란주체세력이 아직도 준동하고 있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반성, 사과, 성찰 없는 김문수 후보가 윤건희
2025.05.04 16:59:13
"김문수 선출, 내란 잔당과 내란 2인자의 결승전이 성사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선출된 것을 두고 "내란 잔당과 내란 2인자의 결승전이 성사되었다"고 비판했다. 한민수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3일 브리핑에서 "끝내 내란 수괴 윤석열을 지워내지 못한 경선 결과는 빈말로도 축하할 수가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내란의 완전한 종식을 위한 조기 대선에 내란 수괴가 임
2025.05.04 15:58:10
'김문수 선출'에 이재명 "헌법 파괴세력 책임 묻는 것과 완전 반대로 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김문수 후보가 선출된 것을 두고 "결국 국민들이 다 평가하고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3일 강원 삼척시에서 진행된 '동해안 벨트' 경청 투어 중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한민국 현재 최고의 당면 과제는 헌법 파괴 세력의 책임을 묻고 헌정 질서를 회복하는 것인데 완전히 반대로 가는 것 같다
2025.05.04 13:58:13
'대법 판결'에 반색하는 '친윤'…장예찬 "'뜻밖의 호재'라고 표현할 수밖에"
친윤석열계인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이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결정이 내려진 데 대해 "뜻밖의 호재"라고 반색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2일 YTN라디오 <이익선 최수영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이재명 전 대표의 파기환송이 단일화 빅텐트론 힘을 받게 될까'라는 질문에 "어쨌든
2025.05.04 10:59:25
국힘 내부서도 "한덕수는 '급성 대통령병'…윤석열·김건희 그늘에서 나온 사람"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대선에 뛰어들자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급성 대통령병"이라고 비판이 나오는 등 논란이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 김영우 전 의원은 2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한 전 총리를 향해 "아무런 명분 없이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 것은 급성 대통령병"이라고 비판했다. 김 전 의원은 "국무총리라면 행정부의 넘버2로
2025.05.04 06: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