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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이보다 끔찍한 혼종은 없다"
"극우세력과 내란세력 결탁" 꼬집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덕수 예비 후보의 단일화 물밑 협상이 진행된다는 소식에 더불어민주당이 "극우세력과 내란세력의 결탁"이라고 꼬집었다. 5일 박경미 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국민의힘이 김문수 후보를 대선 후보로 선출한 지 하루 만에 단일화 추진 기구를 꾸리겠다고 밝혔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박 대변인은 둘의
이대희 기자
2025.05.05 15:28:04
박지원 "대법원장, 서부지법 능욕당할 때도, 계엄포고령 나왔을 때도 침묵했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법원장은 서부지법이 능욕당했을 때도, 계엄 포고령이 나왔을 때도 침묵했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9일 만에 나온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은 정치 재판"이라며 "유력 대선 후보를 죽이기 위한 결정. 제2의 인혁당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탄핵의 역풍은 두렵지 않다"며 "진짜 역풍은 우리
허환주 기자
2025.05.05 14:27:42
한덕수 '광주 사태' 망언에 이재명 "광주 시민이 폭도냐" 일갈
이재명 "발언 이해 안 된다…그런 점에 문제의식을 좀 가져야"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광주 사태"라고 말한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광주 시민이 폭도라는 얘기"라며 "이해가 안 된다"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4일 충북 제천 '경청투어' 일정 후 기자들과 만나 "어떤 분(한덕수)이 광주민주화운동, 광주 정신을 헌법 전문에 게재해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광주민주화운동을 '
2025.05.05 12:55:27
'신속한 단일화' 한덕수, 김문수에 "오늘 중 만나자" 제안했지만…거리 두는 김문수
金 측 "'곧 다시 만나자' 언급만 있었다"…당 지도부는 '신속 단일화' 안달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덕수 예비 후보의 단일화 물밑 협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둘의 신경전도 이어지고 있다. 5일 한 예비 후보는 김 후보에게 "오늘 중 편한 시간에 편한 장소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 본격적인 단일화 논의를 하자는 뜻이다. 한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2025.05.05 11:35:55
안철수, 김문수 향해 "이재명 막을 첫 명분인 계엄과 탄핵을 국민께 사과하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대선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후보에게 "계엄과 탄핵에 대해 국민께 사과해 달라"고 촉구했다. 안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배수진을 치고 돌아올 다리를 불사르고 대선에 임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은 국민들께 씻을 수 없는 깊은 상처를 남겼다"며 "국무위원을 지낸 책임 있는 정치인이라면
2025.05.05 05:03:50
김문수, '대법원장 탄핵' 거론에 "히틀러·김정은보다 더해…적반하장, 후안무치"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의 탄핵을 거론한 것을 두고 "히틀러보다 더하고, 김정은보다 더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후보는 4일 울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의회를 장악해 줄탄핵을 31번이나 하고, 그것도 모자라 대법원장까지 탄핵하려는 것을 스탈린도 하지 않았다”며 “세계 어느 나라에
2025.05.04 22:58:34
강경하던 민주당, 대법원장 탄핵 추진 일단 보류, 무슨 이유로?
더불어민주당이 당내 일각에서 제기된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추진 의결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대법원은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했고, 이를 두고 당내에서는 조 대법원장을 포함한 대법관들을 탄핵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노종면 민주당 대선 선대위 대변인은 4일 국회 비상 의원총회 뒤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2025.05.04 21:01:26
변호사들 "대법관 10명이 이틀간 6만 쪽 열람? 로그 기록 공개하라"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유죄 취지 파기환송 결론을 내린 대법원을 '소송 기록 열람 과정 등 공개 촉구 백만인 서명운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희대 대법원장 및 대법관들의 6만 페이지 이틀 열람' 소송 기록 열람 과정 등 공개 촉구 백만인 서명운동' 페이지를 링크하고
박세열 기자
2025.05.04 19:00:06
"5.18 북한군 개입 여부 모른다" 망언 박선영, 부끄러움 모르나?
[기고] "모른다"는 칼끝으로 진실을 베어낸 박선영
* 박선영 진실화해위원장 주요 발언 "5·18 북한군 개입 여부를 모른다" 2025년 국회 역사왜곡, 유족 모독 "이승만은 위대한 지도자" 2023년 인터뷰 민간인 학살 책임자 미화 "박정희는 나라를 근대화시킨 영웅" 다수 강연 독재·인권유린 미화 "전두환 부부는 순애보적 사랑" 저서 발언 학살 책임자 미화 "문재인 정권은 기생충 정권" 2020년 집회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2025.05.04 18:00:12
박지원, 김문수 선출에 "내란 우두머리 윤 정권 연장 위한 내란주체세력 아직 준동"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김문수 후보가 선출된 것을 두고 "내란이 지속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선출은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정권 연장을 위한 내란주체세력이 아직도 준동하고 있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반성, 사과, 성찰 없는 김문수 후보가 윤건희
2025.05.04 16:5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