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2월 12일 1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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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맨유 박지성' 수원 공천 검토" 보도에 박지성 측 "그럴 가능성 없어"
국민의힘이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등에서 활약한 '빅리거' 출신 축구선수 박지성 씨를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박지성 씨 측은 이를 즉각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일보>는 11일 "내년 4월 국회의원총선거를 앞두고 여권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를 지낸 박지성, 역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장미란 등 스포
이명선 기자
2023.12.12 08:04:15
고민정, 이낙연 저격 "총선 패배 위해 안간힘 쓰는 듯…절망의 탄식 절로 나와"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이낙연 전 대표를 두고 "절망의 탄식이 절로 나온다"고 비판했다. 고 최고위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총선패배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낙연 전 대표는 신당 창당의 의지를 거둬야 한다"며 "신당창당이 본격화한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 전 대표는 '누군가는 당
2023.12.12 05:03:36
'서울의 봄'으로 본 제6공화국 연대기, '김건희-이재명' 보위 정치를 분석한다
[장석준 칼럼] 새로운 정치 문법을 수립해야 한다
영화 <서울의 봄>이 장안의 화제다. 관객 수가 이미 700만에 이르렀고, 연말 송년 모임마다 이 영화 이야기로 뜨겁다. 물론 대화 내용 대부분은 반란 수괴이자 학살자 전두환에 대한 회한과 울분이지만, 덩달아 이름이 오르내리는 또 다른 인물도 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다. 하나회 숙청을 단행함으로써 12. 12 쿠데타와 광주 학살로 시작된 한 시
장석준 출판&연구집단 산현재 기획위원
2023.12.12 05:02:30
대통령실 前수석 "尹의 소통 점수는 90점…코피 흘리는 모습까지 국민에 보여져"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지낸 강승규 전 수석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과 소통 평가'에 90점을 줬다. 강 전 수석은 11일 KBS 라디오 <특집 1라디오 오늘>에 출연해 '대통령실과 국민 사이의 소통 평가해 주세요. 몇 점 주시겠느냐'는 진행자 전종철 기자의 질문에 "90점 정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강 전 수석은 90점을 준 이유에 대해
박세열 기자
2023.12.12 00:5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