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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북한군 개입 여부 모른다" 망언 박선영, 부끄러움 모르나?
[기고] "모른다"는 칼끝으로 진실을 베어낸 박선영
* 박선영 진실화해위원장 주요 발언 "5·18 북한군 개입 여부를 모른다" 2025년 국회 역사왜곡, 유족 모독 "이승만은 위대한 지도자" 2023년 인터뷰 민간인 학살 책임자 미화 "박정희는 나라를 근대화시킨 영웅" 다수 강연 독재·인권유린 미화 "전두환 부부는 순애보적 사랑" 저서 발언 학살 책임자 미화 "문재인 정권은 기생충 정권" 2020년 집회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2025.05.04 18:00:12
박지원, 김문수 선출에 "내란 우두머리 윤 정권 연장 위한 내란주체세력 아직 준동"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김문수 후보가 선출된 것을 두고 "내란이 지속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선출은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정권 연장을 위한 내란주체세력이 아직도 준동하고 있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반성, 사과, 성찰 없는 김문수 후보가 윤건희
허환주 기자
2025.05.04 16:59:13
"김문수 선출, 내란 잔당과 내란 2인자의 결승전이 성사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선출된 것을 두고 "내란 잔당과 내란 2인자의 결승전이 성사되었다"고 비판했다. 한민수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3일 브리핑에서 "끝내 내란 수괴 윤석열을 지워내지 못한 경선 결과는 빈말로도 축하할 수가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내란의 완전한 종식을 위한 조기 대선에 내란 수괴가 임
2025.05.04 15:58:10
'김문수 선출'에 이재명 "헌법 파괴세력 책임 묻는 것과 완전 반대로 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김문수 후보가 선출된 것을 두고 "결국 국민들이 다 평가하고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3일 강원 삼척시에서 진행된 '동해안 벨트' 경청 투어 중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한민국 현재 최고의 당면 과제는 헌법 파괴 세력의 책임을 묻고 헌정 질서를 회복하는 것인데 완전히 반대로 가는 것 같다
2025.05.04 13:58:13
'대법 판결'에 반색하는 '친윤'…장예찬 "'뜻밖의 호재'라고 표현할 수밖에"
친윤석열계인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이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결정이 내려진 데 대해 "뜻밖의 호재"라고 반색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2일 YTN라디오 <이익선 최수영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이재명 전 대표의 파기환송이 단일화 빅텐트론 힘을 받게 될까'라는 질문에 "어쨌든
박세열 기자
2025.05.04 10:59:25
국힘 내부서도 "한덕수는 '급성 대통령병'…윤석열·김건희 그늘에서 나온 사람"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대선에 뛰어들자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급성 대통령병"이라고 비판이 나오는 등 논란이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 김영우 전 의원은 2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한 전 총리를 향해 "아무런 명분 없이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 것은 급성 대통령병"이라고 비판했다. 김 전 의원은 "국무총리라면 행정부의 넘버2로
2025.05.04 06:03:17
현직 판사들 "이재명 판결, 30년간 듣도 보도 못해…6만쪽 정도는 한나절만에 통독?"
대법원(조희대 대법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데 대해 현직에 있는 판사들도 '정치 편향성'에 대한 우려와 비판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의 한 판사는 법원 내부망인 '코트넷'에 실명으로 글을 올리고 "'대법원이 선거판에 뛰어들었다. 대법관들이 자신들의 입맛에 따라
2025.05.03 21:15:54
"반탄" 부각한 김문수…후보 확정 직후부터 '한덕수' 늪에?
"분열 때문에 대통령 탄핵", 계엄 때문 아니고?…전광훈에까지 '반이재명 빅텐트' 여나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3일 후보 선출 일성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입장을 공고히 했다. 당내 '반탄(탄핵 반대)파' 정체성을 부각한 김 후보는 후보직을 수락하는 자리에서조차 비상계엄에 관해 사과하지 않았고, 윤 전 대통령 탄핵을 추진한 것을 야당의 "독재"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이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종합
김도희 기자
2025.05.03 21:15:27
보수 논객 김진 "파기 환송, 이재명 지지층 결집 불쏘시개"
보수 논객인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대법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유죄 취지 파기 환송이 선거판에 미칠 영향과 관련해 "이재명 지지층 결집 효과가 있다"고 내다봤다. 김 전 논설위원은 1일 채널A 유튜브 <정치시그널 나이트>에 출연해 "이것(대법원의 파기환송)이 하나의 불쏘시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2025.05.03 19:29:54
조국 "법조 엘리트들의 '이재명 혐오' 느껴져...누가 뭐래도 대통령은 국민이 뽑아"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데 대해 옥중 서신을 통해 "대법원의 대선 개입"이라고 주장했다. 조국혁신당 황현선 사무총장을 통해 2일 공개된 편지에서 조 전 대표는 "조희대 대법원장 주도로 유례없이 빨리 잡혀 내려진 5월1일자 이 후보 선거법 위반 사건 상고심 선고는 시기와 내용
2025.05.03 19: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