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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아, 주진우에 "술마시고 빈차만 출근시킨 내란수괴만 보니 '살인적 스케줄' 이재명 못 믿나"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이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의 일정을 초단위로 밝혀야 한다고 요구한 것을 두고 "술 마시고 빈 차만 먼저 출근시켰다는 의혹의 내란수괴만 보다가, 살인적인 스케줄 소화 중인 이재명 대통령님 보니 믿기지가 않는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백 원내대변인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은
허환주 기자
2025.10.07 05:02:51
"대선주자 1위" 묻자 장동혁 "정부 견제해달란 국민 열망이 크기 때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1위 여론조사 결과'와 관련한 질문에 '야당의 폭주' 때문이라고 답했다. 장 대표는 <매일신문> 유튜브 '뉴스캐비닛'에 출연해 '차기 후보 적합도 1위와 관련해 기분이 어떻냐'는 취지의 질문을 받고 "좋을 게 없다. 이재명 대통령이 잘못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이 너무 폭주해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일
박세열 기자
2025.10.06 23:18:49
오세훈표 '미혼남녀 집단맞선' 행사에…박용진 "저출생 문제 헛다리 긁어"
"비혼출산 5.8%…다양한 사회적 가족형태 지원이 서울시가 할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꼽히는 박용진 전 의원이 추석 당일 SNS에 쓴 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미혼남녀 만남' 행사를 비판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박 전 의원은 6일 페이스북에 "서울시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청년단체미팅 주선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며 "결혼비용, 전통적 가족형태가 갖는 부담감, 높은 주거비용과 일과 육아 동시 병행의 부
곽재훈 기자
2025.10.06 21:58:31
정부, 3500억불 협상 "한미 공감대 이뤄져…외환시장 상황 이견 좁혀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과 협상 후 "우리가 보낸 안에 대해서, 특히 외환시장에 대한 상황에 대해서 서로 이견을 좁혀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6일 오전 방미를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 외환시장의 민감성 등 그런 부분들에 상당한 공감대가 이뤄졌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장
2025.10.06 21:01:20
우상호 "李대통령이 '당이 왜 저런 결정 내렸냐'고 가장 많이 물어봐"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이 "당이 왜 저런 결정을 내렸나"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가장 많이 한다고 밝혔다. 우 수석은 6일 KBS 라디오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면서 "대통령이 당에 간섭하지 않다 보니 (당 결정) 배경을 알고 싶어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수석은 "저는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이나 취지에 전부 동의하지만 가끔 (대통령실과 여당
2025.10.06 19:58:52
李대통령 지지율 53.5%, 추석 앞두고 4주만에 반등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추석을 앞두고 4주 만에 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17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6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는 53.5%였다. 이는 전주보다 1.5%포인트 상승한 것이며, 지
2025.10.06 15:07:50
주진우 "李대통령 일정, 초단위로 밝히라"…민주 "술먹고 빈차 출근 시킨 대통령만 보더니"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의 일정을 초단위로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주 의원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26일 저녁 시작된 국정자원 화재는 22시간 사투 끝에 27일 저녁 6시 겨우 진화됐다. 27일에 대통령실은 09:39경 ‘대통령이 밤을 새우며 보고받았다‘는 요지의 문자 공지 1건 외에는 아무
2025.10.06 15:07:38
'모두'의 대통령, '여성'의 외주화?
[기자의 눈] 李대통령 '역차별' 발언과 성평등부 출범에 부쳐
여성가족부가 성평등가족부로 확대됐다. "구조적 차별은 없다"던 대선후보가 '여성부 폐지'를 1번공약으로 내세워 대통령 자리에 오른 지 4년 만이다. 역진(逆進)의 대통령 윤석열은 내란이라는 최악의 경험을 국민에게 선사한 뒤 허망하게 퇴장했고, 그 대통령과 함께 '여성부 폐지'를 정치적 불쏘시개로 활용하던 국민의힘의 구호도 힘을 잃었다. 존폐의 위기에 놓였던
한예섭 기자
2025.10.06 08:40:12
조국 "극우 국민의힘 '반토막'으로 줄이는 게, 한반도 평화 걸림돌 없애는 일"
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이 2007년 10월 4일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의 10.4선언 18주년을 맞아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 연설에서 제시한 한반도 평화 END 이니셔티브를 뒷받침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비대위원장은 "6·15 공동선언이 평화의 밭을 일구었다면, 10·4 선언으로 그 밭에 평화와 번영의 씨앗을 뿌렸다. 결국 그
2025.10.05 23:22:28
조응천 "이진숙 정치 체급 키워주려 민주당이 작정을 했나?"
조응천 전 개혁신당 의원이 최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체포영장 집행 및 법원의 석방 결정 등을 두고 "이진숙 위원장 키워주려고 민주당에서 작정을 했나"라고 촌평했다. 조 전 의원은 3일 <매일신문> 유튜브에 출연해 "(이진숙 전 위원장이 한 공무원 정치 중립 문제는) '말'이잖나. 말한 거잖나. 말한 게 마음에 안 든다고 사람을 이렇게 체
2025.10.05 23: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