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6월 27일 18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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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군 "이란의 지속적 상선 공격에 추가 공습"…이틀째 교전 상태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이란을 겨냥한 공습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틀째 미국과 이란 양측이 교전 상태에 놓이면서 종전 합의도 위태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악시오스가 27일(현지시간) 미 당국자를 인용해 미군이 이란에 대한 공습을 단행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공습은 이날 오전 이란이 상선을 공격한 데 대한 대응 조치다. 앞서 미 해군 5함대가
박세열 기자
2026.06.28 07:12:29
정성호 "김건희 징역 7년, 정치 검찰에 대한 심판"
정성호 법무부장관이 '매관매직' 혐의로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가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공직이 거래 대상으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는 사법부의 준엄한 경고이자, 같은 혐의에 대해 살아있는 권력의 눈치를 보며 무혐의 처분을 내린 정치검찰에 대한 심판이었다"고 평가했다. 정 장관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반클리프 목걸이, 금
2026.06.28 06:54:57
구미시장, '낙선' 김부겸에 "반도체팹, 호남 말고 구미로 오도록 나서라"
정부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반도체 팹(공장) 신설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북 구미시장인 김장호 시장이 파격적 조건을 제시하면서 반도체 팹 구미 유치를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지역발전을 생각한다면 김부겸·오중기 당시 민주당 대구시장·경북지사 후보, 임미애 의원, 민주당 구미시의원 등이 나서서 지역에 반도체 팹 공장을 유치할 수 있도록 힙을
2026.06.28 06:54:54
강득구 "정청래, 정부에 날 세우면서 '이재명 지킬 사람' 자처…자기모순"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 입장을 고수하는 정청래 전 대표를 향해 "깊은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직격했다. 강 최고위원은 26일 페이스북에 "정부와 여당이 함께 책임져야 할 사안을 두고, 정청래 전 대표의 발언을 보며 깊은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보완수사권 문제는 애초에 정부와 여당이 긴밀히 협의하며 추진했어야 할 사안"이라
이대희 기자
2026.06.27 15:15:48
[속보] 이재명 "돼지 눈엔 돼지가 보이고, 부처 눈엔 부처가 보이는 법"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자신의 X 계정에 "부처 눈에는 부처가 보이고 돼지 눈에는 돼지가 보이는 법"이라는 메시지를 올렸다. 이 대통령은 "내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처럼 타인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의 해당 발언이 어떤 상황에 대한 것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최근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해 일부 보수
2026.06.27 12:14:43
검찰 입으로 고문 인정했지만, 검찰 손으로 진실 덮었다
[기고] 영국에서 읽는 『반헌법행위자열전』: 정구영, '검찰공화국' 문을 연 6공화국 검찰총장
2026년 봄, 영국에서 『반헌법행위자열전』 3권을 펼쳤다. 정구영(鄭銶永, 1938~) 항목 첫 줄이 인상적이었다. "강기훈 유서대필 조작사건 총괄 지휘한 검찰공화국의 주역." 그런데 책을 더 읽다 보면 이 사람에게는 한 가지 더 복잡한 장면이 있다. 1987년, 박종철(1965~1987) 고문치사 사건이 터졌을 때 정구영은 서울지검장으로서 기자들에게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2026.06.27 12:01:49
홍준표 "보완수사권 빠지면 한국은 범죄자 천국"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검찰의 보완수사권이 폐지되면 한국은 범죄자 천국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여권 내부에서 검찰 보완수사권 부여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홍 전 시장은 "중수청이나 국가수사국에는 법률전문가인 검사가 없고 대형사건이나 고급 범죄를 전담수사할 여력이 부족한게 현실인데 그걸 송치 받은 검찰이 보완수
2026.06.27 09:36:28
유시민 "(李대통령이) 철거용역 동원해 다 허물고 재건축하려 해…문조털래유 무차별 공격"
유시민 작가가 26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철거 용역(평론가) 등을 동원해 (민주 진영을) 다 허물고 재건축을 하려고 한다"며 "재건축을 하려면 (기존 민주 진영 지지층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직격했다. 유 작가는 이날 공개된 유튜브 채널 '딴지방송국'의 <김어준의 다스뵈이다>(400회) 영상에서 이같은 입장을 피력했다. 그는 특히 김어준
2026.06.27 04:57:32
안상훈 "장동혁, 내로남불·아전인수 끝판왕"
張 '징계' 언급엔 "한동훈과 옷깃만 스쳐도 징계감?"
국민의힘 쇄신파 모임 '대안과 미래' 소속 안상훈 의원이 장동혁 당 대표에 대해 "내로남불·아전인수 끝판왕"이라고 비판을 이어갔다. 대안과 미래는 전날 장 대표 등 지도부 총사퇴와 조기 전당대회 개최를 요구하는 입장을 발표했다. 안 의원은 26일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예전에 탄핵 정국에서 한동훈 대표 체제를 붕괴시킬 때 1호로 (사퇴)한 게 장동혁
곽재훈 기자
2026.06.27 03:57:02
'뱀 뱃속의 쥐'와 한국 정치의 미래
[김종구의 새벽에 문득]
한 사회의 가치관은 사람들의 생각이 한꺼번에 바뀌어서 만들어지지 않는다. 낡은 세대가 물러나고, 다른 생각을 품은 젊은 세대가 그 자리를 메우면서 서서히 방향을 바꾼다. 가치관의 변화는 설득의 결과라기보다 세대교체의 결과다. 정치학자 로널드 잉글하트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서구 사회의 가치가 물질주의에서 탈물질주의로 이동하는 현상을 관찰하고, 이를 '조용한
김종구(언론인)
2026.06.27 00: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