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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전시 중구(7월1일자)
◇4급 승진 △효문화관리원장 이정노 ◇4급 전입 △자치행정국장 안용호 △안전도시국장 조욱연 ◇ 4급 전출 △대전시 신상철, 정연철 ◇5급 전보 △환경과장 이동헌 △석교동장 송정아 △유천1동장 김성아(7월20일자)
2024.06.28 16:51:55
대전광역시교육청, 글로벌 현장학습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에커트 슐렌·레겐스부르크 상공회의소와의 협약, 대전 직업계고 독일 인턴십의 길 열어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6월 26일과 27일 독일 레겐스부르크에서 독일어 및 직무교육을 담당하는 교육기관인 에커트 슐렌(Eckert Schulen)과 취업지원 유관기관인 레겐스부르크 상공회의소(IHK Regensburg)와 함께 대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인턴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에커트 슐렌은 독일 바이에른주에 위치
문상윤 기자
2024.06.28 16:51:40
"탄소 줄이고, 인센티브 챙기세요"
대전시, 지난해 하반기 참여 3만 6826가구에 4억 4470여만 원 지급
대전시는 지난해 하반기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동참한 3만 6826가구에 인센티브 4억 4470여만 원을 지급했다.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분야 제도는 가정, 상업시설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하고 감축률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부여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이다. 참여자는 최근 1~2년간 월별 평균 사용량
박정하 기자
2024.06.28 16:48:13
대전문화재단, 문화예술 후원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 진행
오는 7월26일까지 온라인 기부 플랫폼 '대전예술씨앗'서 참여 가능
대전문화재단은 다음 달 26일까지 시민이 문화예술후원의 능동적 주체가 되는 '2024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2024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는 재단 온라인 기부 플랫폼 '대전예술씨앗'에서 추진되며, 누구나 후원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직접 선택해 후원할 수 있다. 후원은 최소 5000원부터 가능하며, 후원금액에 따라 예술단체가 준비한 리워
2024.06.28 16:47:49
유성녀 아산문화재단 대표 논문표절·허위학력 의혹
김미성 시의원, “석사논문 표절 50% 수준…박사학위도 실체 없어”
유성녀 아산문화재단 대표가 허위학력과 논문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충남 아산시의회 김미성 의원은 28일 “유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석사학위 논문을 표절하고 박사학위와 경력도 위조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269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유 대표 선임을 재고하라”고 요구했다. 그는 “유 대표는 (
장찬우 기자
2024.06.28 15:41:56
귀촌 건축지원센터 9월부터 정규 교육과정 열어
최근 두 차례 특강 호응…수요자 중심 지원 기대
최근 두 차례에 걸쳐 귀촌 건축과 관련된 특강을 열었던 귀촌건축지원센터(센터장 문정균)가 9월부터 본격적인 정규 교육과정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귀촌건축센터는 충남 내포혁신플랫폼에서 지난달 29일 1차 특강에 이어 28일 2차 특강을 진행했다. 50여명이 넘는 수강생이 참여해 건축의 인·허가 과정, 집 짓기, 공간 공유 활성화 사례, 지자체 귀농·귀촌
2024.06.28 11:18:05
폐선로 부지가 기후대응 도시숲으로?
보령시, 장항선 폐선로 부지 활용 녹색 휴식 공간 0.9㏊ 415m 조성
충남 보령시가 남포면 옥동리장항선 폐선로 부지에 기후대응 도시숲 0.9㏊ 415m를 조성하고 시민에게 공개했다. 기후대응 도시숲은 도시열섬과 폭염 완화, 탄소 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도심 생활권과 도시 주변 지역 대규모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산림청 기금사업을 통해 확보한 4억 5000만 원을 포함한 사업비 11
이상원 기자
2024.06.28 11:17:33
보령소방서 조현진 소방대원 ‘라이프세이버’ 선정 영예
대천해수욕장 뛰어들어 소중한 생명 구한 공적 인정
충남 보령소방서 소속 조현진 소방대원이 충남소방본부로부터 라이프(Life-Saver)에 선정 됐다. 조현진 소방교는 지난 3월 대천해수욕장에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직접 바다에 뛰어들어 소중한 생명을 구한 공적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라이프 세이버(Life-Saver)’는 긴박한 재난현장에서 본인의 위험을 무릅쓰고 인명을 구조한 소방
2024.06.28 11:15:02
대전 서구지역 골목형상점가 3곳 추가 지정
탄방동7번길·둔산2동·월평1동…온누리상품권 가맹등록·상권 활성화 사업 공모 신청 가능
대전시 서구 탄방동7번길, 둔산2동, 월평1동 등 3곳의 점포 밀집 구역이 신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됐다. 골목형상점가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용도지역별 30개 또는 25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한다. 구 골목형상점가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된 골목형상점가 내 점
2024.06.28 11:13:33
[최태호의 우리말 바로 알기] 센강에 똥을 싸자(?)
과거에 ‘똥을 싸다’와 ‘똥을 누다’의 차이에 관해 길게 쓴 적이 있다. 결론은 ‘싸다’라고 표현하는 젊은이들의 언어 행태는 잘못된 것이고, “똥을 누다.”라고 해야 맞는다는 말이었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나오는 것을 ‘싸다’라고 하고, 자신의 의지에 의해 자세를 잡고 화장실에서 제대로 볼일을 보는 것을 ‘누다’라고 한다. 물론 ‘지리다’라는 말도 있기
최태호 중부대학교 한국어학과 교수
2024.06.28 11: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