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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주택임대차계약 신고 안 하면 과태료 부과
충남도·보령시, 보증금 6000만 원 또는 월세 30만 원 초과 계약은 30일 이내 신고해야
다음달 1일부터 보증금 6000만 원 또는 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임대차계약은 체결 후 30일 이내 신고해야 과태료를 물지 않는다. 충남도와 보령시는 '주택임대차계약 신고제'의 4년간 계도기간이 종료되면서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부과가 본격 시행된다고 29일 밝혔다. ‘주택임대차계약 신고제’는 주택임대차 시장의 실거래정보를 투명하게 공개
이상원 기자
2025.05.29 13:47:38
한국수자원공사, 댐 지역 명소 철길 잇는 여행상품 선 보여
KTX와 연계 영주댐 따라 달리는 힐링 기차여행 상품 출시
한국수자원공사가 코레일과 영주시와 함께 댐 소재 지역 및 인구감소지역 활성화를 위해 가족 나들이 철을 맞아 ‘물결 따라 철길 따라 힐링 영주댐’ 기차여행 이벤트 상품을 출시했다. 29일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이번상품은 영주댐과 영주시의 핵심 관광자원인 부석사를 비롯해 지역 재래시장 등을 코레일의 열차 운행과 연계한 ‘KTX 승차권과 더불어 힐링 영주댐
이동근 기자
2025.05.29 13:46:06
천안시의회 정책지원관 6개월 ‘알바’ 신세
인사 제멋대로…실직 불안감에 비서노릇까지
충남 천안시의회가 2023년 3월 입사한 정책지원관(임기제 공무원) 5명의 임기를 연장하면서, 이례적으로 6개월만 계약한 사실이 알려지며 ‘찍어내기’ 논란이 불거졌다. 현행 지침에 따르면 임기제 공무원은 통상 5년 이내에서 연장할 수 있고, 성과가 우수할 경우 추가 연장도 가능하다. 임용권자는 근무실적 평가 결과를 연봉, 계약 연장 또는 종료에 반영해야
장찬우 기자
2025.05.29 10:46:56
보령시, 재가 암 환자 및 가족과 ‘희망 동행’
자조모임 통해 정서적 지지와 정보 공유로 암 극복 의지 다져
충남 보령시가 지난 27일 보령문화의전당에서 암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희망동행' 자조모임을 개최했다. 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피톤치드가 다량 함유된 편백큐브를 활용한 손뜨개 공예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보건소 전문 인력이 의료비 지원제도, 지역 암 환자 복지서비스 등 실질적인 정보도 제공했다.
2025.05.28 16:57:19
충남도 특사경, 축산물 판매 불법 행위 12건 적발·조치
식육 표시사항 거짓표시 등 위반 사례 확인…영업정지 및 과태료 등 행정처분
충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이 대형마트 등 500여 개 업소의 축산물 취급업소 단속에서 불법행위 12건을 적발해 조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달 7일부터 지난9일까지 단속한 것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유통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됐다. 위반 사례는 식육 표시사항 일부 거짓표시 1건, 자체 위생관리 기준 미운용 1건, 원산지 미표시 1건, 건
2025.05.28 16:56:47
대전 태평·유천동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에 국비 240억 투입
대전시, 국토부 공모 통해 2개소 최종 선정, 2025년 착수…도로·주차장·공공녹지 등 인프라 확충 본격화
대전시가 중구 태평동과 유천동 일원에 대한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5년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국비지원사업’에 신청한 결과 태평·유천지구 2개소가 최종 선정돼 총 240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중구 태평동 346-1번지 일원과 유천동 163-2번지 일원이다. 태평동
이재진 기자
2025.05.28 16:56:21
하반기 공공근로·공동체일자리 사업 본격 추진
대전시 서구 오는 8월부터 4개월간 운영, 총 33명 선발
대전시 서구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안정과 생계지원을 위해 오는 6월16일부터 20일까지 ‘2025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오는 8월4일부터 11월28일까지 진행되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배수로 정비, 하천환경정비 등)에 15명, 공공근로사업(전통시장 방역, 도서관 운영지원 등)에 18명 등 총 33명을
2025.05.28 16:52:16
대전시·롯데백화점, '2025 대전 0시 축제' 성공 위해 '맞손'
지역경제 활성화 및 중소기업 판로 확대 협력…0시 축제 기간 중 '로컬브랜드 페어' 개최
대전시와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손을 맞잡고 지역 대표 여름축제인 ‘2025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대전시는 28일 시청 응접실에서 롯데백화점 대전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8월 열리는 ‘대전 0시 축제’를 중심으로 지역관광 및 중소기업 판로 지원 등 상생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2025.05.28 16:51:06
디자이너가 뽑는 대전의 매력…‘2025 대전 디자인 핫스팟’ 공모
진정한 디자인 명소를 찾는다… 조형물·카페·문화공간 등 누구나 추천 가능
대전디자인진흥원이 대전의 감각적 공간을 발굴하기 위한 ‘2025 대전 디자인 핫스팟’ 선정에 나선다. 이는 대전광역시 승격 35주년과 진흥원 설립 5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2024 대전 디자인 핫스팟 35선’의 연장선으로 올해는 15곳의 새로운 공간을 추가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대전 디자인 핫스팟’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디자인의 가치를 경험하게
문상윤 기자
2025.05.28 16:49:34
[속보] 박경귀 전 아산시장, “오세현 시장 부동산 투기의혹 밝혀야”
28일 기자회견 열고 수사 촉구
박경귀 전 충남 아산시장이 28일 충남미래전략연구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세현 시장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5월27일자 대전 세종충청면 보도> 그는 “오 시장은 민선 7기 아산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사익에 눈이 멀어 지난 2019년 풍기역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배우자 명의 땅 4504.1㎡를 포함시키는 부정행위를 자행했다”고
2025.05.28 16:4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