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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일반형 전일제·시간제, 복지일자리 등 91명…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충남 보령시가 2024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일반형 전일제 33명과 시간제 18명, 복지일자리 40명 등 총 91명이며, 신청 자격은 보령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 등록 장애인 중 미취업자이다. 일반형 모집대상은 보조인 없이 사업수행이 가능한 만 18세 이상 등록 장애인으로, 전일제는 주 4

이상원 기자

2023.11.20 18:01:39
대덕구의회, 전동킥보드 안전관리법 제정 촉구

개인형 이동수단 안전·이용 활성화 관련법 제정촉구 건의안 채택

대전시 대덕구의회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PM)'의 안전 관리와 이용 활성화를 위한 관련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구의회는 20일 열린 제272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유승연(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인형 이동수단의 안전 및 이용 활성화 관련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유 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이용자

박정하 기자

2023.11.20 18:00:48
충남도, 국방인공지능센터 유치 토론회 개최

국회 의원회관에서, 미래 전장에서의 국방 AI 강조…김 지사, “대한민국 국방수도에서 클러스터 조성 앞장”

충남도가 20일 '국방인공지능(AI)센터' 유치를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토론회를 주관한 충남도의 김태흠 지사와 주최한 김종민·성일종 의원 및 각계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미래 전장에서의 국방 AI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방 AI 분야 컨트롤

이상원 기자

2023.11.20 18:00:07
대전 동구 쪽방거주자·대전역 노숙인 무료 결핵 검진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현장 방문해 실시

대전 동구가 노숙자와 쪽방거주자 등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 검진을 진행한다. 구는 20일 대전역 인근과 지역 내 쪽방거주자 중 거동이 불편하거나 검진을 받지 못한 노숙인을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주거취약 가가호호 방문검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벧엘의 집(쪽방상담소) 등이 참여한다.

박정하 기자

2023.11.20 17:57:34
저장강박 자치단체가 나서 치유…조례 만들어 25가구 도와

1년 동안 설득한 사례도…맞춤형 해결 방안 제시 돋보여

충남 천안시가 벌이고 있는 ‘저장강박사례 관리사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천안시는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강박장애로 일상생활 유지가 힘들고 사고 위험에 처한 가구를 지원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4680여만원을 투입해 총 25가구의 저장강박 의심가구를 지원했다. 올해도 9월까지 1820여 만 원을 들여 10가구의 주거환경을 손보

장찬우 기자

2023.11.20 11:03:45
서천군·군산시, 금강 이웃 사촌 우정 체육으로 확인

양 지자체단체장 및 의회 의원 등 경기장 찾아 응원…지속적인 행사 통해 상호 협력 약속

충남 서천군과 전북 군산시가 18일 군산시 월명체육관에서 2023년 서천·군산 체육동호회 교류전을 통해 우호 증진을 다졌다. 금강을 사이로 위치한 서천군과 군산시의 체육동호회 교류전에는 김기웅 서천군수와 군의회 의원 등이 군산을 방문한 가운데 군산시에서도 강임준 시장을 비롯한 군산시 의회 의원 들이 행사장을 찾아 참가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번 행사는 배

이상원 기자

2023.11.20 11:03:02
구 토지·임야대장 한글화 서비스 사용자 만족도 높아

부여군, 토지 소유자 정보·이동 연혁, 등급 등 구 토지대장 전체 컬러화 및 한글화

충남 부여군이 구축한 구 토지·임야 대장(이하 구 토지대장) 한글화 서비스가 민원인은 물론 지적 관련 업무 담당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구 토지대장은 흑백으로 돼 있어 선명도가 떨어져 식별이 어려웠을 뿐 아니라 어려운 한자, 일본식 한자 및 연호가 혼재 돼 있어 내용을 이해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어 왔다. 부여군은 이

이상원 기자

2023.11.20 11:02:27
"이종수 미술관 건립, 작가 연구 필수적"

대전시, 미술계 전문가 참여 2차 학술토론회…종합 운영 계획 보완 등 제안

대전시가 지역 출신의 대표적 도예가인 고 이종수 선생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미술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세밀한 건립 타당성 마련과 작가에 대한 연구가 필수적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와 같은 주장은 지난 17일 이종수 미술관 건립과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2차 학술토론회에서 나왔다. 이번 학술토론회에는 미술관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끌었

박정하 기자

2023.11.20 11:01:05
택시 운행질서 점검·빈대 확산 차단

대전시 오는 24일까지, 차량 실내 청결 등 개선 위반 땐 과태료·빈대 예방법 등 안내

대전시가 택시 운행 질서를 점검하고 빈대 확산 방지에 나선다. 시는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5개 자치구와 함께 대전역, 복합터미널 등 택시 다중 집합 장소에서 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최근 확산하고 있는 빈대 차단을 위해 택시 운수종사자에게 예방법 등 안내문을 배부하고 택시 안 시트 방제 등을 철저히 할 것을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차량 실내 청결,

박정하 기자

2023.11.20 10:59:29
이경 민주당 부대변인, 19일 '좋은 말 나쁜 말 이상한 말' 북콘서트

19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서 개최

더불어민주당 이경 상근부대변인이 정치, 사회에 대한 자신의 경험담을 진솔하게 엮은 '좋은 말 나쁜 말 이상한 말' 북콘서트를 오는 19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경 부대변인은 "그간 경험하고 느꼈던 이야기들과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길에 대한 생각을 글로 엮어 북콘서트를 준비했다. 우리의 정치와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박정하 기자

2023.11.17 20: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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