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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전 해역에 해삼 서식지·산란장 조성 사업 추진
충남 보령시, 연간 48억 원 3년 간 투입…지역 수산업 활성화와 해삼 생산 증대 목표
충남 보령시가 '해삼 대량생산 시설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나섰다. 지역 수산업 활성화와 해삼 생산 증대를 목표로 하는 이번 사업은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업무 대행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보령시수산조정위원회를 통해 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상원 기자
2025.04.03 14:39:01
미래산업과 책을 잇는다… 진로 탐색 독서아카데미 본격 운영
대전시 17개 도서관서 초·중학생 대상 운영… 문해력 향상과 진로 탐색 두 마리 토끼 잡고 미래 역량까지 키운다
대전시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새롭게 마련한 미래산업 진로 탐색 독서아카데미를 본격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미래 유망 산업과 연계한 독서를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고 문해력 향상까지 도모하는 새로운 개념의 독서 프로그램이다. 아카데미는 대전시 내 한밭도서관 등 17개 공공도서관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우주
문상윤 기자
2025.04.03 14:38:07
충남도, 보령 등 서남부권 균형발전에 1641억 투입
7개 시·군 2차 시군자율사업 선정…2030년까지 보령 에너지융복합 단지 등 조성
충남도는 보령시 등 서남부권 7개 시·군의 균형발전을 위해 오는 2030년까지 1641억 원을 투입한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지난달 3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균형발전위원회에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하는 제2단계 제2기 지역균형발전 사업 중 16지구 1641억원 규모의 2차 시·군자율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지
2025.04.03 14:36:39
충남도, 드론·인공지능 기술로 산불 특별 예찰 활동 나서
산불취약지역 135곳에 드론 투입…별도 조작 없이 정해진 경로 따라 감시
충남도가 산불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영상 인공지능(AI) 분석시스템을 활용한 특별 예찰 활동에 나섰다. 주요 활동은 산불취약지역 135곳을 15개 시군 드론부서와 정기 순찰 비행으로, 쓰레기 소각이나 산역 작업 등 산불 유발요인을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정밀 감시하게 된다. 또 예찰 비행 중 드론에 내장된 고성능 스피커로 산불 예방 관련 안내 방송을 함
2025.04.03 14:35:51
"재난 발생시 무분별한 국회 자료 요구 관행 개선 해달라"…공무원들에게 큰 부담
공무원연맹, 국회 신정훈 행안위원장 등괴 간담회서 개선 요구
공무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 김현진, 이하 공무원연맹)은 국회에서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행안위 위원장), 박정현·백승아 의원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노동국의 주관으로 이루어진 간담회에서 공무원연맹은 "최근 잇따른 산불 등 재난 상황에서 국회의 자료 요청이 재난 대응 업무 중인 공무원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는
이동근 기자
2025.04.03 14:35:11
전희경 충남연구원장, 도내 시장·군수 연속 간담회 가져
2일 김동일 보령시장 만나 지역 현안 사업 방안과 정책 개발 실효성 논의
전희경 충남연구원장이 충남도 내 시장·군수와 연속 간담회를 이어 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전 원장은 지난 달 최원철 공주시장과의 만남 이후 이달 2일에는 주요 연구진과 함께 김동일 보령시장을 만나 지역 현안 사업 방안과 정책 개발 실효성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현재, 연구원은 ‘보령시 UNDRR(유엔 재난위험경감 동북아사무소) 복원력 허브도시 조성
2025.04.03 14:31:12
천안시의회, 시의원 소송 비용으로 1200만 원 써
이종담 시의원 징계처분 관련 소송 제기…본안 소송 지켜 본 뒤 청구해야
‘출석정지 30일’ 징계 처분에 불만을 품고 이종담 시의원이 제기한 소송 때문에, 천안시의회가 변호사 비용 등으로 1265만 원을 쓴 것으로 드러났다. 이 의원은 현재 여성 시의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천안시의회는 지난해 6월3일 본회의 표결을 거쳐 ‘출석정지 30일’ 징계안을 확정했다. 이날 징계안은 25명 제적의원 전원
장찬우 기자
2025.04.03 14:29:50
[4.2재보궐선거]오세현, 설욕 딛고 충남 아산시장 재탈환
국민의힘 전만권 후보 크게 앞서…“힘차게 달리겠다”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4.2 아산시장 재보궐선거 후보가 8대 지방선거 패배를 딛고 시장직 재탈환에 성공했다. 오 당선인은 2일 오후 11시42분 기준 58.72% 개표율을 보이는 가운데 61.96%p의 득표율로 국민의힘 전만권 후보(35.60%p)를 26.36%p로 앞서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새미래민주당 조덕호 후보와 자유통일당 김광만 후보는 각각 1.6
2025.04.03 00:06:16
대전·충청 MICE 산업, ‘ONE DCMA’로 공동 도약 모색
대전시, 보령서 ‘2025 대전·충청 MICE 얼라이언스 연례총회 및 워크숍 캠프’ 개최
대전시가 대전관광공사와 함께 글로벌 MICE 산업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대전시는 2일 충남 보령 머드테마파크에서 2025년 대전·충청 MICE 얼라이언스(DCMA) 연례총회 및 워크숍 캠프를 개최하고 지역 MICE 산업의 발전 방향과 협력 전략을 공유했다. DCMA(Daejeon Chungcheong MICE Alliance)는 대
2025.04.02 23:52:58
[4.2재보궐선거]대전 투표율 21.9% 기록…시민 참여를 저조하게 만든 원인은?
대전 6개 시·도 중 5위, 평일 선거와 소통 부족으로 인한 정치적 무관심…투표율 끌어올리기 위해선 의원들이 노력해야
4.2재보궐선거에서 대전광역시의 투표율이 21.9%를 기록하며 이번 재보궐선거 지역구의 투표율 중 5위에 머물렀다. 6개 시도 전체 투표율은 26.8%로 집계되었으며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지역은 인천광역시로 41.8%였다. 그 외에도 경남도(28.4%), 충남도(28%), 경기도(26.4%)가 높은 순위를 차지했고 대전광역시는 21.9%로 뒤를 이
이재진 기자
2025.04.02 23:5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