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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SW미래채움 충남센터 강사 발대식
충남 학생들 찾아 디지털 교육…생태계 조성 앞장
남서울대학교가 충남지역 소프트웨(Software) 전문강사 90명을 성공적으로 배출했다고 7일 밝혔다. 남서울대는 4일 지식정보관에서 SW미래채움 충남센터 강사발대식 및 사업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위촉된 강사들은 인공지능, 코딩, 피지컬컴퓨팅 등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배출된 강사들은 향후 충남 1만 5000여 명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
장찬우 기자
2025.04.07 15:05:50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출석정지 30일 징계 확정
모교 졸업식에서 음주축사 물의…여야 만장일치로 의결
7일 충남 아산시의회가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출석정지 징계안을 만장일치 찬성으로 가결시켰다. 앞서 앞서 홍 의장은 지난 1월 모교 졸업식에 만취 상태로 참석해 축사를 하는 등 물의를 빚었다. 의원들은 홍 의장에 대한 ‘출석정지 3일’ 징계안을 찬성 16표, 반대 0표로 가결했다. 아산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8명, 국민의힘 8명, 무소속 1명으로 구성돼
2025.04.07 15:05:04
대전시립예술단, 15·17일 ‘화목한 문화산책’ 개최
신탄진중학교 대죽체육관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향연… 전석 무료 관람
대전시립예술단이 시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기획공연 '화목한 문화산책'을 오는 15일(화)과 17일(목) 오후 7시30분에 신탄진중학교 대죽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전석 무료로 운영되는 이번 공연은 지역 주민 누구나 선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화목한 문화산책'은 지난 2014년 우리 동네 문화 가꾸기라는 이름으로 출발해 올해로 12년째 이어지는 대표적인 시
문상윤 기자
2025.04.07 11:37:47
신규 공중방역수의사 13명 현장 배치
충남도, 3년 복무하며 현장 검진·실험실 검사 등 가축전염병 예방업무 수행
충남도가 도 동물위생시험소와 시군에 신규 공중방역수위사 13명을 배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근무 기간 동안 각종 가축 전염병 예방을 위한 현장 검진 활동과 실험실 검사,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축산물 위생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신규 배치에 따라 도내에서는 총 39명의 공중방역수의사가 활동하게 되며, 이는 지난해 44명에
이상원 기자
2025.04.07 11:35:52
저속노화 트렌드, 식품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
잡곡·샐러드·이너뷰티 제품 수요 증가… 저속노화 식단, 웰에이징 시장 주도
최근 물리적인 노화를 늦추는 데 초점을 맞춘 저속노화(Slow Aging)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히 젊음을 유지하는 것을 넘어 건강하게 나이 드는 웰에이징(Well-Aging) 개념이 확산되면서 식품산업을 중심으로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 중이다. 저속노화가 건강관리의 새로운 키워드로 부상하면서 식품산업 전반에 실질적인 변화가
2025.04.06 16:50:30
AI로 대청댐 수질 지킨다…대전시, 충북·충남·수자원공사와 지능형 수질관리 협약 연장
대청수계 실시간 통합 모니터링·AI 예측시스템으로 수돗물 안전 강화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대청댐 수계를 보다 과학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충북 청주시, 충남 공주시,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함께 대청수계 지능형 수질관리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1년 체결한 기존 협약이 4월 3일부로 종료됨에 따라 이를 2028년 4월3일까지 3년간 연장한 것이다. 대청호를 식수원으로 공유하는
2025.04.06 16:49:25
대전시 대덕구 대덕산단 폐기물 처리장서 화재…한때 대응 1단계 발령
6일 오후 1시28분경, 인명피해는 없어…오후 3시5분 대응 1단계 해제
대전시 대덕구 문평동 대덕산업단지의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6일 오후 1시28분경 화재 신고를 접수하고 관할 소방서 전체 인원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화재는 산업폐기물을 보관 및 처리하는 시설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관계자는 "불이 인근의 한국타이어나 다른 제조공
이재진 기자
2025.04.06 16:48:48
충남도, 천안 산란계 농장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긴급 방역'
발생농가 인근 10㎞를 방역대로 설정… 농가 28개 호 및 역학관련 시설 11개 호 정밀검사 진행 예정
충남도가 4일 천안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H5형) 항원이 검출돼 긴급 방역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약 18만 마리의 산란계를 사육 중으로, 농장주는 하루 14~20마리 수준이었던 폐사량이 지난 3일 74마리로 급증함에 따라 방역당국에 신고했다. 도는 정밀검사를 진행해 이날 오전 9시 H5형 항원을 확인했으며, 현재 농림
2025.04.04 17:17:52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부
임직원 일동 참여형 기부 통해 함께 하는 마음 나눠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임직원 참여형 기부에 나섰다. 진흥원 임직원은 산불 피해를 돕기 위해 기부처를 자발적으로 선택해 성금을 기부했다. 산불 진화를 위해 힘써주시는 산림청, 문화유산 피해 복구, 지역 산림 재건 등 다양한 분야에 도움이 되길 기원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김곡미 원장은 “갑작스러운 산불
2025.04.04 17:17:37
[윤대통령 탄핵] 시민들과 정치권 ‘뜨거운 반응’
야당 “민주주의의 승리, 새로운 전환점 될 것”…시민들 “사필귀정”, “국민의 삶과 민생 회복에 집중하길”
4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선고가 나오자 정치권과 시민들은 환영과 탄식이 엇갈렸다. 다만 이제 탄핵 선고가 나온 만큼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였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위대한 국민의 승리이자 헌법 수호의 결과”라며 환영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선고를 “헌법을 수호하
충청권 종합
2025.04.04 17: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