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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소영 천안시의회 의장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만드는 의회 되겠다"
업무추진비·출장비 공개 약속…의원 공약 홈페이지 공개도 추진
엄소영 충남 천안시의회 의장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엄 의장은 6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10대 천안시의회 개원 기자회견에서 "시민들이 보내주신 신뢰를 어떻게 지켜갈지 더욱 구체적으로 고민하겠다"며 "지난 12년간 천안 곳곳의 현장에서 배운 것은 화려한 말보다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가 진짜 정치라는 점이었다"고 말했
장찬우 기자
2026.07.06 14:26:23
"괴물은 누구인가"…순천향대, 국제학술회의서 타자와 경계 재조명
고대 신화 속 괴물 통해 현대사회 공존 모색…AI 시대·기후위기까지 논의 확장
순천향대학교가 고대 신화 속 '괴물'을 통해 인간과 사회의 경계를 성찰하는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순천향대는 향설인문학진흥원과 인문과학연구소, 한국고대학회가 공동으로 대학본부 1978홀에서 국제학술회의 '경계 너머의 괴물, 괴물의 고대사'를 열고 고대사 속 괴물과 타자(他者) 인식을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는 한국 고대사 연구
2026.07.06 14:06:29
삼성 투자 훈풍…아산시, 모종샛들·풍기역지구 체비지 매각 속도
67조 디스플레이 투자 맞춰 배후 주거단지 조성 박차…신도시급 주거벨트 구축
충남 아산시가 삼성의 대규모 투자에 발맞춰 도시개발사업 부지 매각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지난 2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계기로 모종 샛들지구와 풍기역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체비지 매각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가 아산에 67조 원을 투자해 미래 디스플레이 클러스터를 구축하기로 하면서,
2026.07.06 14:06:18
[속보] 충남 시민사회 "구본영 정무부지사 내정 철회해야"
"공직윤리·도민 신뢰 훼손" 성명 발표…충남도 "인사 원칙 다시 세워야" 촉구
충남 시민사회단체가 구본영 전 천안시장의 충남도 정무부지사 내정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7월 3일 대전 세종 충청면> 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천안시민사회단체협의회는 6일 공동 성명을 내고 "공직윤리를 외면한 정무부지사 인사를 즉각 철회하라"며 "충청남도는 도민 신뢰를 훼손한 인사원칙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정무부
2026.07.06 13:45:18
장기수 천안시장 "시정 최우선은 시민…능동적 행정시스템 확립해야"
현장 중심 행정·수평적 조직문화 강조…업무 효율화·365공공서비스 재점검 주문
장기수 충남 천안시장이 현장 중심의 능동적인 행정과 수평적인 조직문화 확립을 주문했다. 장 시장은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와 직원 월례모임에서 "시정의 최우선은 시민"이라며 "공직자들은 현장에서 시민의 삶을 바꾸는 능동적인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시장은 "행정의 모든 과정은 투명하게 공개돼야 하며 조직 내부적으로는 형식적인 동
2026.07.06 13:33:50
한기대 고용서비스정책학과, 공무원·공공기관 합격자 잇따라 배출
고용노동부 공무원 3명·근로복지공단 1명 합격…직업상담사 1급 교육과정 경쟁력 입증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고용서비스정책학과 학생들이 공무원과 공공기관 채용시험에 잇따라 합격하며 교육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국기술교육대는 고용서비스정책학과 4학년 현승범·박세림·정혜원 학생이 최근 고용노동부 공무원 시험에 최종 합격하고, 강소현 학생이 근로복지공단 공개채용에 합격하는 등 모두 4명이 공직진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2022년 국내 최
2026.07.06 13:22:17
한 집안 3형제의 같은 선택…호서대 전기시스템공학과 '눈길'
형 따라 동생까지 같은 대학·같은 전공…실무교육·취업 경쟁력이 선택 이끌어
한 집안의 3형제가 같은 대학, 같은 학과에서 미래를 준비하고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호서대학교 전기시스템공학과에 재학 중인 이정훈(2022학번)·이승훈(2023학번)·이지훈(2026학번) 형제다. 첫째의 선택을 둘째와 막내가 차례로 이어가며 세 형제 모두 같은 전공에서 꿈을 키우고 있다. 세 형제는 학번은 다르지만 같은 학과에서 수업과 과제, 자격증
2026.07.06 13:22:05
[문상윤의 로컬푸드 이야기] '로컬푸드'라고 다 착할까?
우리가 속는 '로컬 마케팅'의 민낯
요즘 식당과 마트, 온라인 쇼핑몰 어디를 가도 비슷한 문구가 넘쳐난다. '지역 농산물', '산지 직송', '우리 동네에서 온 재료', '로컬푸드'. 착하고 건강한 느낌을 주는 이 말들 앞에서 우리는 기꺼이 지갑을 연다. 그런데 한번 냉정하게 물어보자. 그 '로컬', 정말 로컬이 맞을까. 식품을 오래 연구하고 취재해 온 사람으로서 나는 이 질문을 자주 던진다
문상윤 식품학 박사
2026.07.06 13:02:26
집중호우 대비 안전 인프라 구축…맨홀 추락방지시설 1224곳 설치 완료
보령시, 11억 원 투입해 인명사고 예방 강화
충남 보령시가 집중호우로 인한 맨홀 추락사고 예방에 나섰다. 보령시는 집중호우시 맨홀뚜껑 이탈로 발생할 수 있는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내 맨홀추락방지시설 1224곳 설치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시간당 수십㎜의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하수관로 내부 수압 상승으로 맨홀뚜껑이 열리거나 이탈하는 사고가 빈번해짐에 따라
이상원 기자
2026.07.06 13:01:57
[기자의 창] 떠난 시장이 남긴 청구서, 대전의 시간은 이제부터다
빚잔치로 얼룩진 4년, '인사 횡포·재정 파탄' 난제 떠안고 출발하는 민선 9기 대전시정의 과제
지방정부의 성패는 임기 동안 얼마나 많은 사업을 벌였는지가 아니라, 임기를 마친 뒤 무엇을 남겼는지로 평가받는다. 시민에게 자산을 남겼는지, 아니면 빚과 갈등을 남겼는지가 결국 그 시정의 성적표다. 민선 8기 대전시정을 돌아보면 후자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 가장 먼저 짚어야 할 부분은 체육진흥기금 문제다. 수년간 시민들이 조성한 기금은 말
이재진 기자
2026.07.04 19:4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