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03일 07시 00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대전 공·사립유치원 242곳 유아학비 186억 6900만 원 지원
3~5세 대상 공립 월 15만 원·사립 월 35만 원
대전 동·서부교육지원청은 올해 1분기 유아학비 186억 6900만 원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아학비는 소득수준과 국적에 관계없이 유치원에 다니는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이번 지원 대상은 공립 104곳·사립 138곳 등 총 242곳 1만 8905명 등이다. 1인당 지원 금액은 교육과정·방과후 과정을 포함해 공립 월 15만 원, 사립
박정하 기자
2024.04.11 16:07:30
구직청년 대상 면접용 정장 무료 대여
대전시, 1인당 연 최대 3회·회당 2박 3일 이용 가능
대전시는 구직 청년들을 대상으로 면접용 정장을 무료로 대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매년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에게 면접용 정장을 연 800회 무료로 대여해 줬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00회 더 늘어난 900회를 대여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대전에 주소를 둔 18~39세 이하 청년 중 취업 면접을 앞둔 구직자이다. 대여 품목은 면접에 필요
2024.04.11 16:06:52
[2024 총선] 민주당 대전 당선인들 "시민 뜻 받들어 희망의 정치 실천하겠다"
당선 공식 첫 일정으로 대전현충원 찾아 굳은 각오 다져
제22대 총선에서 대전 7개 선거구와 중구청장 재선거를 석권한 더불어민주당 당선인들이 시민의 뜻을 받들어 희망의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들은 11일 당선 공식 첫 일정으로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과 홍범도 장군묘역을 참배하고 "이번 총선 결과는 국민과 싸워 이기는 정권은 없다는 것을 보여준 국민의 승리"라며 이같이 밝혔다. 허태정 상임 공동
2024.04.11 16:05:54
충남도, 제10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열어
김태흠 지사 “임시정부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뿌리”
충남도가 제10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김지철 도교육감, 서정미 서부보훈지청장, 김완태 광복회 도 지부장, 도내 보훈단체장 및 독립운동가 후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 중 극단 ‘예촌’이 임시의정원 초대의장과 임시정부 주석 등을 역임한 천안 출신 독립운동가 이동녕
이상원 기자
2024.04.11 15:28:57
천안직산역지역주택조합 사업승인 앞두고 내홍
대책위 임시총회 소집…조합, 의혹 풀고 정상 추진 의지
충남 천안 직산역지역주택조합이 사업계획 승인을 앞두고 내홍을 겪고 있다. 천안시와 조합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직산역주택조합은 지난 2022년 5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이후 지난해 12월 천안시에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해 현재 심의 절차를 밟고 있다. 조합은 서북구 성거읍 신월리 일원 4만4017㎡의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33층 84㎡ 952가구 규모
장찬우 기자
2024.04.11 11:07:11
5월10일부터 대전 시내버스 급행2번 노선조정·급행4번 신설
급행2번 봉산동~대전역 종점 운행 등 대전여상 정류장 추가…급행4번 낭월동기점지~비래동종점지 운행
대전시는 다음 달 10일부터 시내버스 급행2번 노선을 일부 조정하고 급행4번을 신설 운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노선조정은 거점시설(대전역~복합터미널)간의 연계성 강화와 도로변 정차 개선을 통한 안전성 강화, 친환경자동차 도입에 따른 충전문제 해소, 장거리 노선 개선을 위한 것이다. 급행2번은 봉산동 기점에서 대전역 종점까지 운행된다.
2024.04.11 10:20:26
보령시, 2024년 부서장 직무성과 계약식 가져
5급 이상 간부공무원 60명 대상, 223개 성과지표 선정해 책임행정 구현
충남 보령시가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에 대한 2024년 부서장 직무성과 계약식을 가졌다.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계약식에는 김동일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장 및 출장소·읍면동장이 한 해 동안 추진할 중점과제에 대한 성과목표를 설정해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2015년부터 시행돼 올해 10년 차를 맞았다. 올해 계약체결 대상은 4급 공무원
2024.04.11 10:19:03
[2024 총선] 충남 11곳 중 8곳 민주당 차지…수도권 표심 남하
최대 선거구 천안·아산 싹쓸이 …초박빙 승부처에서 선전
충남 11곳 선거구 중 민주당이 8곳을 차지했다. 21대 총선에서 5곳을 차지했던 국민의힘은 3곳을 얻는 데 그쳐 겨우 체면을 살렸다. 충남 최대 선거구인 천안·아산은 5석(천안 3석, 아산 2석) 모두 민주당이 가져갔다. 천안(갑) 문진석 후보와 천안(을) 이정문 의원은 21대에 이어 재선에 성공했다. 강훈식 아산(을) 후보는 20, 21대에 이어
2024.04.11 10:18:33
[2024 총선] '정권심판' 힘 실어준 대전 민심…더불어민주당 7석 '싹쓸이'
동구 장철민·중구 박용갑·서구갑 장종태·서구을 박범계·유성구갑 조승래·유성구을 황정아·대덕구 박정현…중구청장 재선거도 민주당 김제선 승리
제22대 총선 대전 7개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이 싹쓸이했다. 지난 21대 총선에 이은 전석 석권으로 대전 민심은 '정권 심판'에 또한번 힘을 실어줬다. 집권 3년차인 윤석열 정부 중간 평가라는 의미를 지닌 이번 총선에서 충청권을 포함해 범야권이 180석 이상을 확보하는 압승을 거두면서 향후 국정 운영에 어떤 변화가 몰아칠 지 주목되는 결과다. 11일 오
2024.04.11 09:18:49
[2024 총선] 문진석 충남 천안(갑) 당선…“나라 바로 세우고 민생살리겠다”
21대 이어 재선 성공…“서울과 견줄만한 천안 발전” 약속
22대 총선에서 충남 천안(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문진석(62) 후보가 당선됐다. 문 당선인은 '4·10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50.58%(6만4562표)를 얻어 47.15%(6만0178표)를 얻은 국민의힘 신범철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개혁신당 허욱 후보는 2.26%(2886표))를 얻는데 그쳤다. 문 당선인은 2020년 20대 국
2024.04.11 08: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