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2월 22일 16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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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네 콘서트' 첫 무대, 영국 클래식의 매력을 만나다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영국 음악 탐방…멘델스존, 엘가, 하이든의 대표작을 정한결 지휘와 함께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7일 목요일 오전 11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대표적인 기획 시리즈인 ‘마티네 콘서트’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마티네 콘서트’는 그간 클래식 애호가들 사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아름다운 음악과 지휘자의 흥미로운 해설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특별한 오전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는 ‘나라’를 테마로 선정했으며
이재진 기자
2025.02.22 14:30:46
대덕구 목재 팔레트 공장 화재…1시간여 만에 진화
22일 오전 2시41분경, 물품과 집기 등 태워…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어
대전시 대덕구 문평동의 한 목재 팔레트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2일 오전 2시41분경 화재 신고를 받고 28대의 소방차가 현장에 출동했다. 화재는 공장에 보관 중이던 물품과 집기 등을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 중이다.
2025.02.22 14:28:18
충청지역 22일 강추위와 눈 날리는 곳도…건조한 날씨 유의
22일 아침 최저기온 -7도, 낮 최고기온 1도…22~23일 대전, 세종, 충남 1cm 미만 눈
충청지역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며 22일에는 일부 지역에 눈이 날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7시를 기준으로 대전, 세종, 청주 지역의 기온은 영하권으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7도, 세종과 청주 -6도로 매우 추운 날씨가 지속될 예정이며 낮 최고기온은 0~1도 안팎으로 추위가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
2025.02.21 18:00:08
음주 운전 의심 차량 시민 신고로 검거
21일 새벽 음주 운전 의심 차량 4km 추격…경찰과 공조해 검거
대전 서구 갈마동 부근에서 21일 오전 12시45분경 음주 운전 의심 차량을 발견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하고 추격전을 벌여 경찰차와 합류 후 차량을 검거했다. 시민 A 씨는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을 발견, 경찰에 신고한 후 4km 가량을 추격했다. A 씨는 경찰과 통화하며 의심 차량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주었고 경찰은 신고자와 통화를 하며 음주 운전
2025.02.21 17:59:43
2025 청주 삼겹살축제 벌써부터 미식가들 입맛 다셔
다음달 2~3일 개최…한돈 할인 판매, 삼겹살 무료시식회 등 풍성한 이벤트 기대감 높여
충북 청주지역의 대표 음식인 삼겹살과 전국 유일 삼겹살 특화거리인 삼겹살거리를 알리기 위한 청주 삼겹살축제가 지난 2012년부터 열리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2일부터 3일까지 ‘2025년 3‧3데이 청주 삼겹살 축제’가 서문시장 삼겹살거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울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 청주시 서문시장상인회(회장 조억남)가 주최하는
김규철 기자
2025.02.21 16:01:18
한국수자원공사, 업무용 생성형 AI 서비스 ‘K-water GPT’ 오픈
공공기관 중 RAG 기반 업무 시스템 정식 오픈 최초
한국수자원공사와 인공지능(AI)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그리드원은 공사의 업무용 생성형 AI 서비스 ‘K-water GPT(케이-워터 지피티)’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정식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검색증강생성(RAG) 기반 시스템으로 지난해 12월 4일 사규, 업무기준 기능을 사전 오픈하고 오늘 전체 서비스를 업무에 정식 적용했다. 국내
이동근 기자
2025.02.21 15:28:36
대전 유성구, 골목상권 활성화 본격 추진… 지역경제 살리기 시동
지역 특성 살린 ‘로코노미’ 문화 확산 및 디지털 전환 지원으로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지역 경제 회복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구는 유성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골목형 상점가를 집중 육성하며 동네 중심 소비 문화를 의미하는 로코노미(Loconomy) 확산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유성구는 2022년 2월 유성시장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시작으로 지난해 9월까지 △유성 신나는 골목형
문상윤 기자
2025.02.21 15:21:22
천안시, 고정노선형 자율주행차 도입…국비 확보
천안아산역~제3일반산단 5.9㎞ 구간에 도입
충남 천안시가 국토교통부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율주행 대중교통수단 보급으로 이동편의와 자율주행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KTX 천안아산역부터 제3일반산업단지까지 5.9㎞ 구간에 ‘고정노선형 자율주행차’를 도입한다. 안전기준 일부 면제와 유상
장찬우 기자
2025.02.21 13:51:51
순천향대 천안병원, 혈액투석 적성성 평가 1등급 획득
전문 의사 비율, 의사 1인당 평균 투석 건수 등 높은 점수 받아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8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병원 외래에서 혈액투석을 주 2회 이상 받은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의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 건수 △2년 이상 혈액투석
2025.02.21 13:50:52
벼 재배면적 조정제 즉각 폐지 촉구 건의
조장현 보령시의회 의원 건의문 발표…"지속 가능한 쌀 산업 정책 마련해야"
충남 보령시의회 조장현(다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의원이 정부의 '벼 재배면적 조정제' 즉각 폐지를 촉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의원은 20일 보령시의회 제265회 임시회에서 이같이 건의문을 발표하면서, "이번 건의안은 지역 농업인들의 강한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농가 소득 보호를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벼 재배면
이상원 기자
2025.02.21 11: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