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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곡식좀나방상과 곤충 신종 2종 발견
도서·연안 생물다양성 연구 통한 국가생물주권 강화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곡식좀나방상과(superfamily Tineoidea) 신종 곤충 2종을 발견했다고 4일 밝혔다. 호남권생물자원관은 국내 최초의 도서·연안 생물자원 연구기관으로 2021년부터 울릉도, 가거도, 흑산도 등 전국의 섬 지역에서 자생생물을 조사·발굴하고 있다. 곡식좀나방상과는 나비목(Lepidoptera)에 속하는 곤충으로
박진규 기자(=목포)
2023.12.04 09:58:13
'정율성로' 도로명 주소 유지에 주민 4명중 3명 찬성
광주 남구, 자체 설문조사…행안부 권고 논란 '일단락'
'정율성 이념 논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의 '정율성로'에 거주하는 주민 4명 중 3명은 현재의 도로명 주소 유지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광주 남구에 따르면 남구는 지난달 양림동 정율성로에 거주하는 아파트, 주민, 상가 등 1000여 세대에 대해 '정율성로 도로명 주소 사용 찬성·반대'를 묻는 자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임채민 기자(=광주)
2023.12.04 09:26:31
술 마시다 말다툼에 동료 살해한 스리랑카인 검거
원룸서 룸메이트를 흉기로 찌른 혐의…경찰, 범행 경위 조사 중
술을 마시고 동료와 말다툼을 하다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30대 외국인 노동자가 검거됐다. 영암경찰은 스리랑카 국적의 조선소 협력업체 직원 A씨(34)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수사 중이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시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한 원룸에서 같은 국적 룸메이트 B씨(30)를 흉기로 찌른 혐의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임채민 기자(=영암)/위정성 기자(=영암)
2023.12.04 09:00:11
전남도, 2023년 명예예술인 24명 지정…28일 수여식 예정
70세 이상·30년 넘게 매진한 원로 예술인…지정 현판 부착
전라남도는 지역문화협력위원회를 열어 2023년 전남도 명예예술인 24명을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전남도는 도내 거주자로 30년 이상 예술활동에 매진하면서 뛰어난 예술적 성취와 사회 기여를 통해 '예향 전남'의 명성을 드높인 70세 이상 원로예술인을 대상으로 문학·미술·연극 등 분야별 명예 예술인을 지정하고 있다. 2022년 '전남도 명예예술인 지정 및
박진규 기자(=전남)
2023.12.04 08:5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