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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다 말다툼에 동료 살해한 스리랑카인 검거
원룸서 룸메이트를 흉기로 찌른 혐의…경찰, 범행 경위 조사 중
술을 마시고 동료와 말다툼을 하다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30대 외국인 노동자가 검거됐다. 영암경찰은 스리랑카 국적의 조선소 협력업체 직원 A씨(34)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수사 중이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시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한 원룸에서 같은 국적 룸메이트 B씨(30)를 흉기로 찌른 혐의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임채민 기자(=영암)/위정성 기자(=영암)
2023.12.04 09:00:11
전남도, 2023년 명예예술인 24명 지정…28일 수여식 예정
70세 이상·30년 넘게 매진한 원로 예술인…지정 현판 부착
전라남도는 지역문화협력위원회를 열어 2023년 전남도 명예예술인 24명을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전남도는 도내 거주자로 30년 이상 예술활동에 매진하면서 뛰어난 예술적 성취와 사회 기여를 통해 '예향 전남'의 명성을 드높인 70세 이상 원로예술인을 대상으로 문학·미술·연극 등 분야별 명예 예술인을 지정하고 있다. 2022년 '전남도 명예예술인 지정 및
박진규 기자(=전남)
2023.12.04 08:58:42
아파트 15층에서 생후 6개월 된 아이 던져 숨지게 한 엄마 '체포'
"부부싸움 뒤 홧김에" 혐의 인정…경찰, 구속영장 신청 방침
부부싸움 뒤 홧김에 생후 6개월 된 딸을 아파트 15층에서 떨어트린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은 생후 6개월 된 딸을 던져 숨지게 한 A씨(25·여)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6시20분 전쯤 광주 서구 금호동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15층 베란다에서 딸을 던져 숨지게 한
박진규 기자(=광주)
2023.12.03 20:3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