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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비 200만원 횡령' 우정노조 전남본부 간부들 입건
조합원들이 고발장 접수…경찰, 횡령 의혹 추가 조사
노동조합비를 빼돌려 사적으로 사용한 우정노조 전남본부 전 총무국장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전국우정노동조합 전남지방본부 전 총무국장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23일 광주 서구 전남지방우정청에서 전 노조위원장 B씨와 함께 노조비 2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
임채민 기자(=광주)
2023.11.28 09:2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