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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특산물 이용한 전국음식경연대회 참가자 모집…총 상금 500만 원
9월 22일까지 접수…10월 7일 현장 경연대회 통해 선발
순천시가 오는 22일까지 '제8회 순천의 맛! 전국음식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올해 8회째를 맞는 음식경연대회는 전국 단위 행사로 순천 지역 특산물을 재료로 한 향토음식을 발굴하고 미식 관광 상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참가자 20팀을 선발하고, 순천 대표축제인 푸드앤아트페스티벌 기간인 다음 달 7일
문경화 기자(=순천)
2023.09.13 15:40:33
여수시 스마트음식점 플렛폼 '여수엔' 지역사업자 27일까지 모집
사전예약·현장주문·간편결제 가능…일반·휴게음식점 업체 신청 가능
전남 여수시가 오는 27일까지 관광지, 숙소, 음식점, 편의시설, 교통안내 등의 정보를 한눈으로 볼 수 있는 글로벌 스마트관광 통합 플랫폼 '여수엔' 스마트음식점에 대한 지역사업자를 모집한다. 13일 여수시에 따르면 '여수엔'에서 스마트음식점으로 가입되면 음식점 정보가 무료로 등록되며 '맛집'으로 검색돼 주변 '맛집'을 찾는 관광객에게 자연스럽게 노출된다
진규하 기자(=여수)
2023.09.13 15:38:37
해남군 산이면 금호지구, 2023년 농촌공간정비사업공모 선정
127억 투입 2027년까지 정주여건 개선
해남군 산이면 금호지구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3년 농촌공간정비사업공모에 선정돼 12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13일 군에 따르면 2022년 해남 현산 시등지구가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공모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산이 금호지구까지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현산 시등지구에는 총 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장기 방치 건물 등 농
박진규 기자(=해남)
2023.09.13 15:24:42
지자체 고위 공무원이 공금으로 카메라 렌즈, 목공예 세트 등 취미생활 용품 구입
광주 광산경찰, 광산구청 국장급 공무원 피의자 '입건'
수백만원 상당의 공용물품을 빼돌리고 가족과 지인을 부정채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광주 광산구 공무원에 대한 경찰 수사가 시작됐다. 13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고발된 광주 광산구청 소속 4급(국장급) 공무원 A씨를 사건 처리 절차에 따라 피의자로 입건했다. A씨는 광산구 산하 공기업인 시설관리공단의 간부로 파견된 2014년 6월부터 약
임채민 기자(=광주)
2023.09.13 15:17:29
5·18공법단체 회장들, 보조금 횡령 의혹에 "우리는 바지사장" 해명
기자회견 통해 "특정회원이 단체 운영…폭언하며 행패" 고백
공법단체 5·18부상자회와 공로자회가 국가보훈부 지원 보조금 횡령과 관련해 자신들은 '바지 사장'이었다고 밝히며 배후 세력인 특정 회원의 범죄 행각을 양심 고백하고 사죄했다. 황일봉 5·18 부상자회 회장, 정성국 5·18 공로자회 회장은 13일 광주 서구 5·18 부상자회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5·18 단체가 공법단체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A씨가
2023.09.13 15:13:43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모집 1년 만에 가입자 수 40만명 돌파
전남방문의 해·메가 이벤트 연계 맞춤형 홍보 효과 '톡톡'
전라남도가 지역 발전에 필요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중점 추진 중인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가입자가 40만 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남도는 2026년까지 서포터즈 100만 명을 목표로 지난해 출범식, 응원대회, 서포터즈 청년지원단 구성 등 각종 붐 조성행사 개최, 온·오프라인 홍보, 캠페인 등을 통해 서포터즈를 알리고 모집하는데
박진규 기자(=전남)
2023.09.13 14:33:16
전남도, 공익사업에 편입된 사유지 2만4196필지 제대로 보상 안해
미지급용지 보상 예산 5억원 '전국 최하위'…박문옥 도의원 지적
전라남도가 공익사업을 핑계로 사유지를 편입하면서 제대로 된 보상급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3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전날 열린 도정질문에서 박문옥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3)은 "과거 공익사업을 시행하면서 편입된 땅의 보상금을 지급하지 않은 미지급용지가 문제가 되고 있다"며 전남도의 '선제적 보상'을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2023.09.13 14:26:48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148차례 문자 등 스토킹한 30대 남성 '징역'
돈 돌려달라는 협박성 메시지도…재판부 "6개월 거쳐 스토킹해 피해자 고통 커"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6개월간 148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스토킹한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 임영실 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34)에 대해 징역 5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40시간 치료프로그램 수강을 명령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6~11월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14
2023.09.13 13:59:27
원룸 건물주 아들이 여성 세입자 집 수십차례 불법 침입
불법 촬영장치 설치까지…CCTV 통해 현관문 비밀번호 알아내
건물주의 아들이 20대 여성 세입자 집에 수십차례 불법 침입하고, 내부에 불법 촬영 장치를 설치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 임영실 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주거침입, 주거침입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47)에게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재판부는 A씨에게
2023.09.13 13:57:55
화물차 적재함에서 자재와 함께 타고 있던 50대 남성 추락해 숨져
건설 자재와 함께 도로에 떨어져…광양 경찰, 40대 외국인 운전자 조사 중
건설자재를 실은 화물차 적재함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이 자재와 함께 차량에서 추락해 숨졌다. 13일 전남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8분께 전남 광양시 초남공단 내 건설 현장 인근 도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차량 적재함에서 건설 자재와 함께 도로에 떨어져 사망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도중 숨졌다. A
임채민 기자(=광양)
2023.09.13 10:5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