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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추석명절 앞두고 15일까지 식품안전 특별점검 실시
원산지 허위 표시·소비기한 위반·과대광고 등 중점 점검
농협경제지주 전남본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식품안전 특별점검에 나섰다. 13일 전남농협에 따르면 오는 15일까지 식품안전 중점 점검기간으로 정하고 특별점검 인원을 편성해 전남의 주요 하나로마트 매장을 대상으로 점검활동 및 현장지도를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원산지 거짓·허위 표시 ▲소비(유통)기한 위반사항 점검 ▲식품위
박진규 기자(=전남)
2023.09.13 09:18:10
'사무장 병원' 차려 수십억원 요양급여 타낸 경찰관, 검찰 송치
허위 보험료 청구해 27억원 타내…"운영 중인 병원 샀을 뿐" 진술
일명 '사무장 병원'을 차리고 의료행위를 한 것처럼 속여 요양급여비 수십억원을 타낸 현직 경찰관이 검찰에 넘겨졌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 수사1대는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순천경찰서 소속 A경감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A경감은 2020년 7월부터 지난 6월까지 약 3년 동안 고용한 의사 명의로 순천에 사무장 병원을 차려놓고 환자들이
임채민 기자(=전남)
2023.09.13 09:03:23
전남도, 출연기관 경영평가 '가' 등급 4곳…전년 대비 2곳 늘어
사회서비스원·청소년미래재단·환경산업진흥원·녹색에너지연구원 '최고'
전라남도가 13개 출연기관과 의료원을 포함한 15개 출연기관장의 경영평가를 한 결과, 사회서비스원·청소년미래재단·환경산업진흥원·녹색에너지연구원 등 4곳이 '가' 등급을 받았다. 13일 도에 따르면 공공기관 경영 효율과 혁신을 위해 실시하는 경영평가는 출자·출연기관의 전년 경영실적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기관평가와 기관장평가로 구성된다. 기관을 대상으로 한
2023.09.13 09:02:48
"왜 연락 안받아" 인력사무소 불 지른 60대 '현행범 체포'
830여만원 재산 피해… "업주가 연락 회피해 불 질렀다" 진술
인력사무소 업주가 자신의 연락을 피하자 사무실에 불을 지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인력사무소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6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0시 45분께 광주 북구 중흥동 한 인력사무소에 인화물질을 뿌린 뒤 불을 붙인 혐의다. 그는 아무도 없는 1층 사무소 내부에 불을 지르기
임채민 기자(=광주)
2023.09.13 08:5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