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8월 22일 2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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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유소년 스포츠와 미래’ 연구단체, 정책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유소년 스포츠가 포항시의 미래다”…실태 진단 및 정책 대안 제시
경북 포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유소년 스포츠와 미래’가 지난 12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포항시 유소년 스포츠와 미래를 위한 정책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지역 체육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유소년 스포츠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포항시가 미래 스포츠 인재 육성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 수립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오주호 기자(=포항)
2025.08.13 19:15:28
한국전력기술, 창립 50주년 기념 '전력계통 변화와 대응 전략' 세미나 개최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12일 김천 본사에서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장길수 교수를 초청하여 「전력계통 변화와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2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서 장길수 교수는 탈탄소 정책 확대, AI·데이터센터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망 운영 변화 등을 현재
박창호 기자(=김천)
2025.08.13 19:14:52
경북문화관광공사, ‘2025 경북여행 MVTI 특별판 고래. 그래’
‘고래의 여정 따라 경북 동해안 고래 테마 여행지’ 소개
경북도문화관광공사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고래암각화인 울산 반구대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매월 발행하는 2025 경북여행 MVTI의 특별판을 내놓았다. ‘경북여행 MVTI 특별판 – 고래. 그래’는 고래를 매개로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독도의 역사·자연·미식을 연결하는 해양 테마 여행 코스를 따라 반구대 암각화가 품은 수천 년 바다의 기억
박창호 기자(=경주)
2025.08.13 19:13:23
[주낙영 경주시장 기고문]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역사적인 무대를 통해 세계로 도약합니다. 21개 회원경제체 정상과 각국 장관, 다국적 기업인, 언론인 등 약 2만 명이 방문할 이번 회의는 단순한 국제행사가 아니라, 경주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세계가 경주를 주목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2025.08.13 15:28:16
경주 교촌마을 ‘교촌 버스킹’으로 한여름 밤의 낭만을 즐겨요
월정교 야경과 어우러진 낭만 공연, 22일부터 31일까지 선정된 12팀 참여
경북 경주시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교촌마을 홍보관 앞마당에서 ‘교촌버스킹’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촌버스킹은 월정교 야경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한 공연으로, 2023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지난 7월 전국 단위로 버스커를 모집해 223팀 가운데 심사를 거쳐 12팀을 선정했다. 이들은 클래식, 재즈,
2025.08.13 15:26:41
영양군보건소, 취약계층 대상 ' 찾아가는 구강보건교육' 진행
맞춤형 구강 관리 및 위생 용품 사용법 교육
경북 영양군보건소는 최근 이틀간 지역 노인, 장애인들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군립전문요양원 등 장애인복지시설 7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 및 장애인 등 평소 스스로 구강관리가 어려운 취약계층에 대해 올바른 칫솔, 치실 등의 구강위생용품, 사용방법을 교육했다. 한 요양시설 종사자 권 모씨(52세, 여)는 “구강
주헌석 기자(=영양)
2025.08.13 15:02:01
울진군, 집중 호우 침수 대비…막힘없는 빗물 받이 만들기 추진
담배꽁초·낙엽 투기 금지 홍보
경북 울진군은 집중강우로 인한 빗물받이 막힘을 예방하기 위해 막힘 없는 빗물받이 만들기’를 추진하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 빗물받이는 빗물이 모여 지하 빗물관을 통해 인근 하천으로 빠져나가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빗물받이에는 담배꽁초, 낙엽, 토사 등으로 막혀 이로 인해 심각한 침수피해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군은 이를 예방하기 위해 △담배꽁초와
주헌석 기자(=울진)
2025.08.13 15:00:24
포항시-한동대, HI 기반 인재양성 가속…글로컬대학 성과 공유
2024년 사업 이행률 99.47%·교육부 A등급…지역 맞춤형 커리큘럼 강화
한동대와 포항시의 지난 2024년 1년간글로컬대학 사업 이행률이 99.47%를 기록하고, 교육부 연차 평가에서는 A등급을 획득한 것으로 보고됐다. 경북 포항시와 한동대는 13일 영일대호텔에서 이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 글로컬대학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사업성과 축하와 함께 향후 발전 방향도 논의했다. 한동대는 전인지능(HI·Holistic Inte
2025.08.13 14:59:36
[단독] 산단공, 산업부에 해외출장 지원 “청탁금지법 위배 논란”
피감기관, 감독기관 출장 경비 지원…직무 독립성과 공정성 훼손 지적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피감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의 예산으로 감독 공무원의 해외 출장을 지원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산업부는 “감독 목적의 동행”이라고 해명했지만, 감독기관이 피감기관의 비용으로 출장을 간 것은 감독 직무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훼손할 여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프레시안> 취
권용현 기자(=대구)
2025.08.13 14:50:37
영일만대교 예산 전액 삭감에 포항 개발연합회, “시민 기만한 정치적 사기극”
“삽 뜨는 줄 알았다”…영일만대교 예산삭감에 분노
경북 포항시개발자문위원연합회는 13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성명을 내고, 정부가 내년도 추경예산에서 영일만대교 건설 예산을 전액 삭감한 데 대해 “50만 포항시민을 기만한 정치적 사기극”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연합회는 “포항~영덕 고속도로의 핵심 구간인 영일만대교 건설은 오랜 시민 염원이 담긴 사업”이라며 “정부가 ‘노선 미확정’이라는 단순한 이유로 예
2025.08.13 13:4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