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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학생·교사 300여 명 참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언어폭력·디지털 성범죄 경각심 강조
고령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24일 고령중학교에서 학생과 교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고령경찰서, 고령교육지원청, 대가야읍자율방범대(1388청소년지원단), 녹색어머니회, 고령중학교 학생회 임원과 또래상담자가 함께 힘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나는 폭력에 방
권용현 기자(=고령)
2025.09.26 10:29:15
인사 (경주시)
◇ 5급 승진 △문화유산과 권상민 △환경정책과 백영희 △총무새마을과 윤도현 △경제정책과 이정우 △강동면 추상우 △문화예술과 한부경 △전산 서양숙 △장애인여성복지과 김유경 △시립도서관 신소영 △생활하수과 박영숙 △농업유통과 이화락 △축산정책과 백상호 △환경정책과 김상△도로과 오민규 △회계과 조정래 △농업기술과 김태우
박창호 기자(=경주)
2025.09.26 10:25:51
남진복 도의원, 울릉도 관광산업 '붐업'에 팔 걷어붙여...겨울 관광객 여객선 운임 70%지원
울릉도 군장병 면회 가족 '울릉군민 수준 운임 지원'...
경상북도의회 남진복 의원(울릉, 국민의힘)은 울릉도를 찾는 방문객에게 지원하는 여객선의 운임을 큰 폭으로 할인하는 내용의 '경상북도 도서지역 여객선운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26일 도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울릉도에 복무하는 군장병의 배우자, 직계혈족, 형제자매가 면회를 오는 경우 울릉군민 수
홍준기 기자(=울릉)
2025.09.26 09:09:06
산불 피해 특별법 국회 통과…이철우 경북지사 “전화위복 삼아 세계적 관광벨트로”
이 지사 ‘리더십’, 경북 재도약의 원동력 될지 주목
경북 의성·안동·영양·청송·영덕 등 5개 시군에 대규모 피해를 남긴 초대형 산불 발생 6개월 만에,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경북 산불 피해 특별법’이 25일 국회를 통과했다. 여야가 한목소리로 특별법 통과를 요청한 만큼, 합의 처리의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이번 특별법으로 신속한 복구 지원이 가능해지면서 단순한 원상복구를 넘어 지역 재창조의 계기가 될
김종우 기자(=경북)
2025.09.25 21:02:46
안동시사회복지사협회, 시청서 ‘무료커피 나눔’…사회복지전담공무원에 위로와 응원
'동행'과 '위로' '응원'
안동시 사회복지사협회는 25일 안동시청 경민관 앞에서 무료커피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협회는 안동시 사회복지전담공무원 100여 명을 비롯해 일반 공무원과 시민 등 500여 명에게 커피를 제공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지난 3월 안동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 이후 과중한 업무에 지친 시청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에게 ‘동행’과 ‘위로’의 메시지를
김종우 기자(=안동)
2025.09.25 19:11:23
“임미애 의원,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특별법” 본회의 통과 …국가·지자체 의무 지원 법제화
공포 즉시 시행 원칙, 준비기간 필요 일부 조항 공포 3개월 후 적용
경북·경남·울산 초대형 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을 위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제정안이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올해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 피해지역의 재건과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번 특별법은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특별위원회 간사·법안심사소위원장)을 비롯한 국회 산불피해지원대책특별위원회 위원들이 발의한 5건의
2025.09.25 19:10:10
[기고] 안동댐 취수, 되풀이된 정책오류 이제 멈춰야
권광택 경북도의회의원
최근 정부가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대구·안동이 추진해온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이 다시 지역사회의 뜨거운 쟁점으로 떠올랐다. 이 사업은 안동댐 하류에서 대구까지 도수관을 설치해 하루 63만 톤(이후 정부 변경안으로 46만 톤)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돼 왔다. 그러나 대구시가 주도하고 안동시가 서둘러 동조한
2025.09.25 18:21:29
새마을운동중앙회,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전개
추석 앞두고 환경정화 활동…전국 180만 회원 동참
새마을운동중앙회는 25일 성남시 분당구 율동공원 일원에서 임직원 75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펼쳤다.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범국민 환경정화 운동으로, 다가오는 추석 연휴와 11월 APEC 정상회의를 맞아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중앙회 임직원들은 율동공원과 주변 도로에서 잡초
김종우 기자(=기동취재)
2025.09.25 17:47:18
“대통령 추석 선물로 빛난 의성眞쌀”
의성군은 대표 쌀 브랜드 ‘의성眞쌀(미소진품)’이 대통령 취임 후 첫 추석 명절 선물로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미소진품’은 쌀알이 밝고 투명하며 단백질 함량이 낮아 밥맛이 뛰어난 최고 품질의 쌀로 꼽힌다. 담백하면서도 구수한 맛으로 젊은 소비자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으며, 소비층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의성군은 브랜드쌀 관리기준에 따라 엄격히 생산
김종우 기자(=의성)
2025.09.25 17:46:21
안동농협 ‘여왕의 사과 애이플’, 롯데백화점 상인점 공식 입점
안동농협의 프리미엄 사과 브랜드 ‘여왕의 사과 애이플’이 24일 롯데백화점 상인점에 공식 입점했다. 이번 입점을 통해 애이플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며 프리미엄 과일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애이플’은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안동을 방문했을 당시 극찬한 사과의 명성을 계승한 브랜드다. 이후 2019년 영국 버킹엄궁에서 열린 엘리자베스 여왕
2025.09.25 17:4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