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1월 08일 21시 00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외국인 전용 클럽·노래방서 마약 파티...베트남인 42명 잇따라 검거
대부분 노동자·유학생 등으로 20대가 많아…부산경찰청, 30명 구속·12명 불구속 송치
클럽, 노래방 등에서 마약 파티를 벌인 베트남 국적의 외국인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마약 환각 파티에 붙잡힌 외국인 대부분이 노동자나 유학생, 노래방 도우미 등으로 연령층은 20대가 대부분이었다. 부산경찰청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42명을 검거해 이 중 30명을 구속 송치하고 1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올해 5월과 10월
홍민지 기자(=부산)
2023.11.08 14:30:07
장기 표류됐던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본격 재추진
사업자 실시협약 변경안 제출, 세계적 수준의 마리나 조성 기대
장기간 표류됐던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사업이 새로운 계획안이 제출되면서 재추진된다. 부산시는 사업시행자의 실시협약 변경(안) 제출에 따라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민간투자사업'을 본격 재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민간투자사업'은 지난 2014년 3월 아이파크마리나(주)와 실시협약을 체결했으나 사업부지 내 호텔의 위치
박호경 기자(=부산)
2023.11.08 13: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