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7월 28일 21시 31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사생결단 각오로 뛰겠다" 민주당 부산 총선 체제 가동
예비후보 등록일부터 출마 예정자들과 결의 다져...18석 중 9석 목표
내년 22대 총선에서 부산 18개 의석 중 9석을 차지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더불어민주당이 예비후보 등록일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전환한다. 민주당 부산 22대 총선 출마 예정자들은 12일 오후 3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욱 겸손하고 준비된 모습으로 부산 시민들께 다가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회견문에서 "현재 부산의 모
박호경 기자(=부산)
2023.12.12 15:39:27
"아직 오지 않는 봄을 기다리며" 부산 대학가에 '서울의봄' 대자보 걸려
12·12 사태 44주년을 맞아 실명으로 대자보 붙여...군사독재와 尹정부 상황 직격
전두환·노태우이 주축인 신군부 하나회가 군사쿠데타를 일으킨 지 44년이 되는 12일 부산의 대학가에 영화 '서울의봄' 감상기를 담은 대자보가 부착됐다. '서울의봄'은 지난 1979년 12월 12일 전두환·노태우 등이 이끌던 신군부 하나회가 일으킨 군사반란사건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의 내용을 담고 있는데 대자보를 적은 학생들은 윤석열 정부가 그와 다
2023.12.12 15:39:14
정의당 김영진 "정치가 변해야 민생 안정"...부산 중영도 출마 선언
예비후보 등록 출마 기자회견 개최, 시당위원장으로서 총선 선거 견인 나서
김영진 정의당 부산시당위원장이 내년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하면서 당의 부산 선거를 견인하고 나섰다. 김 위원장은 12일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영도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독선 정치는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민생을 계속 외면하고 있
2023.12.12 15:38:59
법조·언론·의료계 등 부산서 국민의힘 공천에 도전장
각계각층 인사들 예비후보 등록 전후로출마 기자회견 잇따라
내년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공천에 도전하는 법조·언론·의료계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부산 출마를 이어가고 있다. 권영문 변호사는 12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반드시 이루어내고 동래의 정통 보수의 맥을 잇겠다”라며 “지금 동래에 가장 필요한 국회의원이 되겠다"라고 국민의힘 소속으로 동래
2023.12.12 12:46:59
'서울행' 하태경에 '윤핵관' 장제원은 불출마...부산 벌써 2곳 공백
혁신위 요구에도 버티던 장 의원 결국 불출마 결정, 총선 승리 위한 백의종군 강조
'윤핵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저를 밟고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켜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서울 출마를 선언한 하태경 의원까지 포함하면 벌써 국민의힘은 부산에서 2명의 현직이 자리를 비우게됐다. 장 의원은 1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 성공보다 절박한게 어디있겠나 총선 승리가 윤
2023.12.12 12:46:48
"신야권연대로 총선 승리하겠다" 부산서 진보당 후보자 선거 운동 본격화
노정현 시당위원장 등 5명 예비후보 등록 후 기자회견 통해 총선 전략과 포부 밝혀
내년 22대 총선에서 새로운 야권연대 시대를 열겠다며 진보당도 부산 후보자들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한다. 진보당 부산시당은 12일 오전 10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전략과 함께 후보자들의 출마 선언을 가졌다. 내년 총선에 진보당 부산시당에서는 노정현 진보당 부산시당 위원장(연제구), 김은진 진보당
2023.12.12 12:46:35
접근금지 명령에도 전처에 340여차례 연락하고 집까지 찾아간 50대
일부 연락은 자녀 문제로 연락해, 스토킹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벌금 500만원
접근금지 명령을 어기고 이혼한 전처를 찾아가 불안감을 조성한 5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7단독은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난해 10월 법원으로부터 전처 B 씨의 직장과 주거지 100m 이내에 접근하지 말라는 명령을 받고도 수차례 찾
홍민지 기자(=울산)
2023.12.12 12:46:23
부산지법, "남편 선거 지지해달라" 현금 건넨 후보자 아내에 벌금형 선고
지난해 6·1 지방선거서 범행...금품 받은 당사자가 직접 경찰에 자수
지난해 6·1지방선거 기간 중에 부산의 한 구청장 후보의 배우자가 청년단체에 돈을 건넨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6부(김태업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60대 여성 A 씨에게 벌금 700만 원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판결문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6월 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부산의 한 구청장 선거에
2023.12.11 15:46:41
BNK부산은행, 올해 보이스피싱 우수 대응 장관상 수상
금융위 주관 대회에서 피해 예방교육 등 부분에서 우수 평가 받아
부산은행이 올해 보이스피싱 우수 대응 부분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BNK부산은행은 11일 오후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2023년 보이스피싱 우수 대응 성과 결과 보고 대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당 대회는 은행권을 포함한 전 금융권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과 피해구제활동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2023.12.11 15:03:04
부산 앞바다서 추락 사고 잇따라…해경, 신속 대응으로 2명 구조
운전미숙·난간에 서있다 추락, 큰 부상 없어 모두 귀가
밤사이 부산 앞바다에서 추락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바다에 추락한 익수자 남성 2명을 긴급 구조했다고 11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7시 24분쯤 부산 기장군 공수항 인근 주차장에서 주차하던 A(40대) 씨가 해상으로 추락했다. A 씨의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송정파출소 연안 구조정을 현장에 급파해 A 씨를 구조했다.
홍민지 기자(=부산)
2023.12.11 12: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