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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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호명면, 주민등록 인구 2만명 돌파
1910년 행정구역 개편 후 2만명 넘어 전입자 환영 축하 행사 가져
경북 예천군 호명면 주민등록 인구가 1910년 행정구역 개편 이후 110년 만에 인구 2만 명이 넘어섰다. 이에 예천군 호명면은 지난 25일 2만명째로 전입온 정 모(문경시)씨에게 축하 꽃다발과 함께 곧 개최되는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도 안내하며 기념품 등을 전달했다. 호명면은 신도시가 이전하기 전 2,609명의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었
정휘영 기자(=예천)
군립청송야송미술관, 이세현 작가 ‘아름다운 일상’展 개최
이세현 작가 ‘아름다운 일상’展 전시회가 경북 청송군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서 지난 22일부터 내달 14일까지 개최된다. 이세현 작가 ‘아름다운 일상’展은 청송 지역 안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술 작가들이 소속된 (사)청송미술협회와 야송미술관이 준비한 초대전시회로 (사)청송미술협회 소속 회원들 중 작품 전시회를 원하는 작가를 모집 후 선정해 이번 전시회를 진행하
정휘영 기자(=청송)
2022 안동 문화재야행 '월영야행' 개최
시원한 여름밤, 달빛이 들려주는 안동의 문화재 이야기를 느껴보자!
경북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2 안동 문화재 야행(월영야행)이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안동댐 월영교 일원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2년 만에 열린 월영야행은 ‘달빛이 들려주는 안동의 문화재 이야기’라는 주제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가간다. 시원한 여름밤, 달빛을 따라 월영교 일대의 야경
정휘영 기자(=안동)
안동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본격 시동’
권기창, 26일 기재부 찾아 주요 현안사업 반영 적극 건의
안동시가 지역 현안사업을 중심으로 ‘2023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지난 5월 말 중앙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제출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놓고 6월부터 심도 있는 심의가 진행되고 있다. 권기창 시장은 26일 내년도 국가예산심의가 왕성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기획재정부를 찾아 면담을 갖고 주요 현안사업 예산 반영을 위해 국비 지원을 건의할
[기고] 시골행정사의 동네한바퀴, 지역상생은 이렇게..[2편]
국립수목원, 지역상생이라는 명목으로 이웃 간에 시샘만 불러...
수목원은 희귀·멸종식물 등 특산식물 중심의 식물을 수집하고 증식시키고 전시하는 곳이다. 식물자원을 수집하고 증식·전시하는 것이 수목원의 본래 목적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상생이라는 명목으로 흔하디흔한 꽃을 농가에서 키우게 하고 그것을 매입해 한철 전시하는 것을 지역상생이라고 하고 있다. 봉화에는 10개 읍면에 1만7천여 가구가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매
정휘영 기자(=경북)
청송군,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
상사업비 7천 만원 인센티브로 받아
경북 청송군은 지난 21일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에서 일자리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 상사업비 7천 만원을 인센티브로 받았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2010년부터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일자리 정책 및 우수사업을 평가·시상하는 전국단위 일자리 분야 최고의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안동대 출신 권보원씨, 산업혁신기술상 장관 표창 수상
국립안동대학교 식물의학과 권보원 졸업생이 ‘식물체내 침투성이 우수한 신규작용기전의 나방 방제용 활성물질 개발’성과를 인정받아 ‘2022년 올해의 산업혁신기술상’ 신기술 부분 수상자로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올해의 산업혁신기술상’은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개발한 연구자 6명을 선정했다. 산업통산자원부 R&D 예산으로 지원한
정휘영 기자(안동)
[기고] 시골행정사의 동네한바퀴, 지역상생은 이렇게..[1편]
국립수목원, 잡초제거사업 '대기업 독식 아닌 지역민들에게 돌려줘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전시원관리을 위해 매년 20억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한다. 수목원 전체면적이 206㏊로 62만평이지만 산림으로 된 부분과 도로 암석지 소택지 구거 등 원야지(原野地)를 제외하면 실제로 관리대상인 초화류가 식재된 면적은 20만평 정도에 불과하다. 국립수목원의 직원은 공무직을 포함해 240명이 넘는다. 계약직을 합하면 300명이 넘는 인력이
'2022 청송 썸머 드라이툴링대회' 개최
24일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
경북 청송군은 오는 24일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전국 규모의 ‘2022 청송 썸머 드라이툴링 대회’를 연다. 대회가 열리는 청송군 주왕산면 얼음골은 한여름에도 얼음이 꽁꽁 어는 유명한 곳으로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줄 물줄기로 참가선수는 물론 피서객까지 대회를 즐길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드라이툴링 대회는 난이도 경기와 스피드 경기로
안동 단호박, 일본 ‘첫 수출 길’올라
와룡면, 도산면 40여 농가 생산 200톤 물량 일본으로 전량 수출
2022년산 경북 안동 단호박이 일본으로 본격 수출 길에 올랐다. 지난 19일 안동와룡농협산지유통센터(와룡면 선돌길 5)에서 와룡꿀단호박작목반이 생산한 안동 단호박의 일본 수출을 위한 첫 상차가 이뤄졌다. 이번에 수출하는 단호박은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높은 와룡면, 도산면 일대 40여 농가에서 생산한 단호박으로 총 수출 물량은 200톤 정도로 예상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