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현 작가 ‘아름다운 일상’展 전시회가 경북 청송군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서 지난 22일부터 내달 14일까지 개최된다.
이세현 작가 ‘아름다운 일상’展은 청송 지역 안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술 작가들이 소속된 (사)청송미술협회와 야송미술관이 준비한 초대전시회로 (사)청송미술협회 소속 회원들 중 작품 전시회를 원하는 작가를 모집 후 선정해 이번 전시회를 진행하게 됐다.
대표작가로 선정된 이세현 작가는 서울에서 화실을 찾아다니며 그림을 배운 후 (사)한국미술협회 서양화분과 이사로 활동하다가 청송에 정착해 오랜 기간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서울과 청송을 오가며 활발한 전시 및 작품 활동을 하고 청송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꽃을 주제로 그린 작품 40여 점 정도가 전시돼 작가의 미술에 대한 열정과 예술혼이 담긴 작품들을 직접 볼 수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지역 문화예술 활동이 더욱 활기를 띄었으면 한다”며 “군민들이 청송군의 높은 문화예술 수준에 대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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