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04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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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기자들에게 "야, 인마" 막말 파문
[뉴스클립] 검찰총장 표정 찍자 손가락질 하며…
김진태 검찰총장이 사진 기자들에게 욕설에 가까운 막말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14일 한겨레에 따르면 김 총장은 이날 낮 12시 30분께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모습을 촬영하는 취재진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야 인마, 밥 먹고 나오는데 씨…"라고 말했다.당시 현장에는 한겨레 사진 기자 2명, 경향신문 사진 기자 1명 등이 취재중
프레시안 사회
"'임을 위한 행진곡'은 북한 노래" 광고 파문
[뉴스클립] 작곡자 김종률 씨 "명예훼손 고소 검토"
재향군인회 등 보수단체들이 "'임을 위한 행진곡'은 북한 노래"라는 주장을 담은 광고를 조선일보에 실어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9일 보수단체들은 조선일보에 "'임을 위한 행진곡', 그들의 '임'은 과연 누구인가?"라는 제목의 의견 광고를 내면서 "원곡은 북한에서 제작한 5.18 모락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의 배경 음악이며 작사자는 국보법 위반으로 복역한
5.18 기념위, 朴정부 '임을 위한 행진곡' 거부에 '발끈'
[뉴스클립] 정홍원 "'임을 위한 행진곡', 국론분열" 발언 논란
5.18 광주민중항쟁 기념식의 지정곡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발단은 정홍원 국무총리가 지난 8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의 기념곡 지정에 워낙 강한 반대 여론이 있어서 잘못하면 국론이 분열될 수 있다"며 부정적 입장을 밝혔기 때문. 이에 야당 뿐 아니라 광주시민들과 5.18단체, 민주인권단체 등은 일제히 반발하고 있다.특히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