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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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홍 예비후보, “전북도 아동부터 무상의료”
전북도 별도 재정 투여 없이도 무상 의료 가능해
권태홍 정의당 전북도지사 예비후보는 30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동 무상의료 공약’을 발표했다. 권 예비후보는 전북 18세 미만 아동·청소년 31만명을 대상으로 ‘연간 병원비 100만원 상한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전북지역 아동·청소년이 부담하는 병원비가 연간 100만원 이상 나올 시 이를 초과하는 환자 부담금을 전북도에서 전액 지
최홍욱 기자(=전주)
전북도 로컬푸드 직매장 매출 쑥쑥 '함박웃음'
올해1/4분기 매출액 238억원, 전년매출액 대비 27.5%
전북도가 운영하고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의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전북도는 로컬푸드 직매장 올해 1/4분기 매출액이 238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27.5%로 올해 로컬푸드 직매장 매출액이 이변이 없는 한 900억을 넘어설 것으로 확실시 된다. 2017년 말 기준 전라북도 로컬푸드 직매장은 33개소로 전국 188개
전북도, 2018 봄 여행주간…축제&문화공연·행사 풍성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축제・이벤트・문화공연 30여개
전북도는 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14개 시·군, 한국관광공사전북지사와 함께 여름에 집중된 휴가문화 분산을 위한 분위기 조성과 전북여행 활성화를 위한 ‘2018 봄 여행주간’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2018 봄 여행주간은 ‘여행이 있어 특별한 보통날’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축제 및 문화공연·행사, 이벤트 등 특화프로그램 30여개 운영 △14개
배달의 민족 서비스 오류로 배달업주 불만 높아져
저녁 배달 시간 앞두고도 서비스 정상화 안돼
본격적인 배달 주문이 몰리는 저녁 시간이 다가오면서 배달의 민족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중단에 대한 지역 배달업계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26일 배달의 민족을 서비스하고 있는 우아한 형제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0분부터 배달의 민족 홈페이지에 접속이 힘든 상황이다. 우아한 형제들 측에서는 인터넷 주소 설정이 잘못돼 이를 수정했다고 밝혔으나 오
배달의 민족 서비스 중단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인터넷 서비스 접속 불가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우아한 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음식 주문전문 어플인 '배달의 민족' 서비스가 중지되면서 고객과 업주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26일 오후 1시 50분께부터 배달의 민족 웹사이트와 휴대전화 어플리케이션에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우아한형제들 측에서는 해당 사실을 제휴 배달업주들에게 문자로 안내하고 있으나 기술상 문제로 서비스 복구까지 상당
이광석 예비후보, “새만금, 통일 전진기지”
남북정상회담 환영과 통일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
이광석 민중당 전북도지사 예비후보는 25일 전북도의회 프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을 통일농업 전진기지로 조성해 농업교류와 경제협력을 선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오는 27일 열리는 제3차 남북정상회담으로 조성되는 한반도 평화분위기 정착에 따른 전북도의 비전을 제시하는데 주력했다. 이 예비후보는 “평창 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만드는데
전북 서해안 황금어장 만든다
전북도, 2018년도 수산자원조성 등 7개 사업…87억 투입
전북도는 올해도 서해안 황금어장 해양생태계 보전 및 생산력 증대를 위해 모두 87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풍요로운 바다, 살맛나는 어촌을 구현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주요 사업은 인공어초 설치(21억원), 어초어장 관리(4억원), 연안바다목장 조성(20억원), 바다숲 조성(10억원), 주꾸미 산란·서식장 조성(5000만원), 수산종자 방류(30억원) 및
전북도, 자율주행차용 핵심 카메라 기술개발 교두보 마련
휴대폰 카메라 국내 1위 기업 HNT ELECTRONICS와 상호 기술협력 협약
전북도는 자동차융합기술원과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에이치앤티일렉트로닉스(이하 HNT)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인 전장기술과 자동차기술의 융합을 위한 상호 기술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 자동차의 3대 키워드인 친환경, IT융합 및 안전기술 강화의 공통점인 전장기술을 선도하고 가까운 미
특색 있는 로컬문화를 창업 기회로!
2018 로컬소셜벤처 청년혁신가 모집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전북센터)는 23일 지역문화를 비즈니스모델로 발굴하고 이를 사업으로 연계하는‘2018 로컬소셜벤처 청년혁신가’를 다음달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혁신가는 지역 고유의 일상문화에 기술·혁신을 접목해 부가가치가 높은 서비스와 제품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북센터는 지역생활문화를 비즈니스모델로 개발할 수 있도록
전북도, 2018년 후계농업경영인 389명 선정
청년창업형 176명 포함…역대 최대 규모
전북도는 2018년 후계농업경영인으로 389명을 선정하고 영농 창업자금으로 826억2600만원(융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5년에는 339명(623억원), 2016년 335명(630억원), 지난해는 308명(568억원)을 선정한 바 있다. 영농 창업 자금은 개인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되며 농지 구입, 농업용 시설 설치, 축사부지 구입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