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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스마트콘텐츠 기업 성장 팔걷어
2019년까지 스마트콘텐츠 기업 강소화 지원
전북 전주시가 4차 산업혁명의 대표기술로 손꼽히는 가상·증강현실(VR·AR)과 미디어파사드 등 스마트콘텐츠 관련 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전주시와 전주정보분화산업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기금으로 진행되는 ‘2018 스마트콘텐츠 지역 성장거점구축’ 공모사업에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총 4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 사업은 서울 등 수도권
최홍욱 기자(=전주)
“뉴스마트팜으로 농도 전북 미래 대비”
김춘진 예비후보, 공유경제 복합형 뉴스마트팜 공약
김춘진 전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송하진 현 도지사의 핵심 정책 가운데 하나인 ‘3락(3樂)농정’을 저격했다. 22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진행된 정책공약 발표 3번째 기자회견에서 김춘진 예비후보는 “민선 6기 송하진지사의 이른바 ‘3락농정(三樂農政)’은 ‘3락농정(三落農政)’이 되었다”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송 지사의 3락농정에 빗대어 “‘사람 찾는 농
전북도,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전환점 모색
한국정치학회와 자치분권‧균형발전 위한 지역회의 개최
전북도는 22일 한국정치학회와 함께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전북대학교 인문사회관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전북도의회, 학계, 언론, 시민단체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정부의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정책 대응방안 마련을 논의했다. 이날 김송일 전북도 행정부지사, 전북대 이남호 총장, 한국정치학회 김의영 회장, 전북도의회 양용모 의원, 우석대 이
전북의 봄꽃은 ‘힐링’
전북도, ‘전북봄꽃’ 관련 최근 3년간 빅데이터 분석 결과 발표
‘전북 봄꽃’과 관련된 키워드 가운데 ‘힐링’과 봄 꽃맞이 장소가 상위권으로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북도는 웹소셜 분석을 통해 최근 3년간 ‘봄꽃’ 관련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힐링(529건)’이 가장 많이 검색됐다고 22일 밝혔다. ‘빅데이터로 보는 전북 ISSUE’ 사업을 통해 지난 2015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뉴스,
지방선거 주요 이슈로 부상하는 전주종합경기장 개발
전북도 감사에서 전주종합경기장 사업 변경의 행정절차문제 지적
전북 전주종합경기장 개발 방식에 대한 전북도의 감사결과가 공개되면서 이번 지방선거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또 전주역 앞에 조성된 마중길에 대한 논란도 다시 불거지고 있다. 지난 19일 전북도는 전주시에 대한 감사결과 발표와 함께 전주종합경기장 재개발 사업에 대해 ‘주의’조치를 내렸다. 전북도는 전주시가 도와 충분한 협의 없이 사업추진 방식 변경 및
멸종위기종 수달, 전주 도심 보금자리에 나타나
전주시, 수달의 생태 환경 조성 위한 정책 마련할 것
멸종위기종인 수달이 인공적으로 조성한 도심 속 보금자리에 실제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북 전주시는 전주천과 삼천에 서식하고 있는 수달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설치한 보금자리에 실제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2일 밝혔다. 전주시에 따르면 환경단체 등과 함께 서신동 전주천·삼천 합류점 부근에 조성한 수달보금자리를 관찰
전주시, 옛 쓰레기 매립장을 자연생태놀이터로
오는 4월부터 ‘꽃과의 어울림, 자연놀이터’ 운영
과거 쓰레기매립장이 아이들의 자연생태놀이터로 탈바꿈하는데 성공했다. 전북 전주시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전주시 호동골 양묘장 일원에서 ‘꽃과의 어울림, 자연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호동골 양묘장은 과거 쓰레기 매립장이었으나 전주시에서 꽃과 나무를 심는 등 갖은 노력으로 현재 나비와 벌이 찾아드는 곳으로 바뀌었다. 이런 점을 활용해
전북건설업계, 경기 활성화에 대한 기대 높아져
새만금사업 지역 우대기준 적용에 지방선거에 건설관련 공약 이어져
전북지역 건설업계에 희소식이 이어지면서 건설경기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업계의 최대 이슈였던 새만금사업의 지역업체 우대기준이 지난해 확정되면서 공사 참여 기회가 높아지고 있는데다 오는 6월 지자체선거를 앞두고 대규모 SOC사업에 대한 공약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21일 한국도로공사 등 새만금사업관련 공사 발주처에 따르면 새만금-전주 고속도
전북도, 공무원직접수행 연구용역 6건 선정
예산 절감 효과는 물론 공무원 역량강화 효과 거둬
전북도는 ‘인권친화적 법규 제도개선방안 마련 연구’ 등 6개 과제를 공무원 직접수행 연구용역에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공무원 직접수행 연구용역은 공무원들이 전문가 자문 및 현장조사, 효과분석 등 연구용역 과제를 직접 수행하는 것으로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공무원의 업무역량 및 전문성을 강화하고 용역결과를 직접 사용할 공무원이 담당함으로써 문
‘전북을 농생명 산업의 수도로’
전북도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정책포럼’ 개최
전북도가 문재인정부 대선공약 1호인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를 역점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오는 22일 전북도청에서 진행되는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정책포럼’은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비전과 농업의 미래 등 논의할 예정이다.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조성’은 지속가능한 농생명 산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전북에서 조성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