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5일 16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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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축제 행사 안전관리 강화
지역 축제‧행사장 현장 안전점검사례(매뉴얼) 제작 ‧배포
전북도는 지역에서 개최되는 각종 축제‧행사가 보다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전문적인 안전점검 등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그 동안 전북도는 축제‧행사 개최전 시설물이 설치되면 시‧군, 전기, 가스, 소방, 교통, 시설 등 전문가와 함께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 후 관계자와 함께 지적사항을 보완조치 해왔다. 실제 전북도는 지난 4월과 5월 사람들이
최홍욱 기자(=전주)
이광석 민중당 전북지사 후보 "노동조합 가입률 50% 달성"
익산 일진머티리얼즈 등 노동자 만나 노동조합 설립 공약
이광석 민중당 전북도지사 후보는 4일 익산시 지역 산업단지에서 노동자들을 만나 ‘전북도 노동부지사제도 도입’을 약속했다. 이날 이 후보는 오전 7시 20분 익산시 일진머티리얼즈를 시작으로 현대필터산업, 서연인테크를 들러 현장에서 노동자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노동자의 권리실현과 노동에 대한 만족감은 노동조합 조직률과 비례한다”며 “노동조합이 커져야 노동
임정엽 평화당 전북지사, 전북광역 교통체계 전면 개편
‘버스 지배구조 전환 로드맵’ 수립 "편리하고 값싼 대중교통체계 만들 것"
임정엽 민주평화당 전북도지사 후보가 전북지역 광역교통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임 후보는 4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전북의 시내버스와 시외버스 간 환승 시스템이 30년 전에서 한 걸음도 나가지 못하고 있다"며 “최근 버스 카드 하나면 광역교통을 이용하는 시대임에도 전북은 아직도 시내버스와 시외버스를 그때그때 표를 끊어 옮겨 타는 방식”이라고 지
송하진 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 “누구나 어디서든 문화 즐기기”
문화수도 전북 건설을 위한 세부공약 10개 제시
송하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는 4일 “작은마을까지 알찬주민문화, 누구나 어디서든 문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란 슬로건으로 문화정책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자료를 통해 송 후보는 “문화는 지역과 민족의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하고 문화적 향유는 누구나 어디서든 접근이 가능해야 한다”며 “전라북도는 2018년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전라도의
송하진 민주당 전북지사 후보, 새만금 관련 공약 발표
“전북미래 새만금 세계잼버리, 잼버리와 함께 전북이 세계로”
송하진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지사 후보는 1일 ‘꿈과 희망의 전북미래 새만금 세계잼버리! 잼버리와 함께 전북이 세계로 나아갑니다’란 슬로건으로 새만금 정책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송 후보는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는 참가국이 169개국으로 지난 평창동계올림픽 참가국 77개국 보다 92개국이 많고 참여하는 인원수도 무려 5만명에 달할 정도로 대규모 국
추미애 민주당 대표, "민주당 전북 후보들을 꼭 당선시켜 달라"
전북 전주시 모래내시장에서 지지연설을 한 뒤 시장 상인들 만나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일 전북을 방문해 6.13지방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 추 대표는 군산시를 시작으로 완주군을 들른 뒤 전주 모래내시장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 후보와 김승수 전주시장 후보, 전주지역 도의원과 시의원 후보들에게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추 대표의 지지연설에 앞서 유세차에 오른 송하진 후보는 "더불어민주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민주당 독주 막을 전북의 제1야당 되겠다”
“복지정책실현을 위해 향후 정책 연대까지도 검토할 수 있다”
전북을 방문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과감한 선택으로 정의당을 전북의 제1야당으로 만들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노 원내대표는 5월 31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낡은 정치의 폐단에서 해방되고 새로운 정의가 넘치는 사회가 전북에서 시작될 수 있도록 정의당에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의당을 선택하는 것은 미래
임정엽 평화당 전북도지사 후보, “로컬푸드 신화, 전북으로 이어가겠다"
31일 출정식서 "이번 선거에서 이전 단체장 심판해야"
임정엽 민주평화당 전북도지사 후보는 31일 전북대학교 구정문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임 후보는 출마선언을 통해 “로컬푸드 성공신화, 전북의 성공신화로 다시 쓰겠다”며 “전북은 지금 자리만 지키는 도지사가 아니라 일하는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군산현대조선소, 지엠군산공장 폐쇄 등 전북 경제가 위기 상황임을 설명하
이광석 민중당 전북지사 후보, "전북 정치혁명의 시작"
전북정치혁명 모내기 퍼포먼스…지엠 군산공장서 정부규탄 성명
이광석 민중당 전북도지사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한 31일 지역경제 챙기기에 나섰다. 이날 아침 이광석 후보는 전북 전주시 조촌동에서 진행되고 있는 모내기 현장을 찾아 ‘전북정치혁명 모내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모내기 현장을 찾은 이유에 대해 이 후보는 “촛불혁명이 만든 직접정치의 새시대, 판문점선언으로 자주와 통일의 새시대의 정치는 농업·노동·행정·
민주당 전북도당, "전북 단체장 석권이 목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6.13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31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전북 전주시 동산동 효성 탄소섬유 전주공장 앞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출범식에 앞서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김승수 전주시장 후보의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선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출범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김윤덕 상임선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의 이번 선거 목표는 전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