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3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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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새댁' 됐어요
다문화부부 2쌍 영해향교에서 전통혼례
경북 영덕군에 거주하는 다문화부부 2쌍이 지난 달 29일 영해향교에서 전통혼례식을 올렸다. 이날 혼례는 가야금 연주를 시작으로 하객들의 흥을 돋우었으며 가마꾼과 초롱둥이가 등장해 축제분위기가 연출됐다. 또한 결혼이민 여성하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베트남어 통역도 제공됐다. 베트남 출신 신부인 썬티 탄타오(26)씨는 “한국의 전통혼례방식으로 결혼식을 치러 매우
최일권 기자(=영덕)
경북 영덕군 인사(2018. 10. 1.일자)
영덕군 인사발령(2018. 10. 1.일자) ▣ 5급승진 ○ 산림자원과장 직무대리 박병광 ▣ 6급 담당○ 영해면 산업개발담당 권도혁▣ 6급 전보○ 병곡면 부면장 이호삼 ▣신규 1명(행정9급)○ 영해면 최다영
영덕군, 농업용수 늘린다
국비 54억 확보 ‘회동저수지’개발키로
경북 영덕군은 농경지 가뭄해소를 위해 저수지 확장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19일 ‘회동지구 지표수 보강개발사업’이 2019년도 국비 신규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기간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이다. 주요사업은 남정면 회리에 위치한 회동저수지 둑 높이기(H=5m)로 농업용수 17만 7000 톤을 늘려 총 54만 5000
영덕군,‘타 & 락 콘서트 – 상생의 비나리’ 공연
28일 오후 7시 영덕예주문화예술회관, 유진박 특별출연
‘타락 콘서트–상생의 비나리’ 공연이 오는 28일 오후 7시 경북 영덕군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무료관람이며 국악과 서양악의 콜라보레이션이 특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과 명창 박준영 씨가 특별출연하고 연주자와 관객이 신명나게 어우러지는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타락 콘서트–상생의 비나리’ 공연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영덕군, 국도 7호선 남정-병곡 구간 감응신호시스템 설치
국비 10억 확보, 2019년까지 18개 교차로 감응신호체계 구축
경북 영덕군 남정면~병곡면 18개 교차로에 감응신호기가 설치될 전망이다. 군은 18일 국토교통부‘2019년 국도 감응신호 구축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9년 말까지 총 사업비 약 12억(국비 10, 군비 2)을 들여 국도 7호선(영덕군 남정면~병곡면 구간) 18개 교차로에 지능형 감응 신호제어시스템이 구축된다. 감응신호시스템은 부도로 진출입차량이나
송이야~펑펑 쏟아져라
영덕군,송이 풍년기원제 기원
전국 자연송이 생산량 1위를 자랑하는 경북 영덕군은 13일 지품면 삼화리 국사봉 정상에서 송이재배 풍년을 비는 기원제를 가졌다. 영덕송이는 지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5년 연속 전국 생산량 1위를 달리고 있다. 송이는 기후에 따라 생산량에서 큰 차이가 난다. 올 해에는 폭염이 지속 됐으나 이후 비가 많이와 풍부한 강수량 덕분에 영덕송이 생산량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