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3시 59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10대女, 전 남친 배신에 '분풀이' 절도
사귀던 남자친구가 자신과 헤어지고 다른 여자를 만난다는 이유로 남자친구 자택에 침입, 옷을 가위로 자르고 금품을 훔친 1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16일 A모(19) 양을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 양은 지난달 27일 새벽 1시쯤 전 남자친구 B모(21) 씨 집에 찾아가 B 씨의 아버지에게 "물건을 가지러 왔다"며 말한 뒤 방에서
최상인 기자(=부산)
[포토] '부처님 오신 날' 부산지역 사찰들 '북적'
[카드뉴스] 부산 지하철 1호선 '새 차 뽑아요'
노후차량 40량 500억 들여 교체 시민들 '기대'
[구성] 최상인 기자[편집] 이상우 AD
부산경찰, "장애우 민원 걱정마세요"
부산지역 5개 권역에서 '수화통역사' 영상통화 상담 시스템 운영
부산경찰이 청각 언어 장애우들을 위한 수화통역사 원스톱 상담 시스템을 운영한다. 부산경찰청(청장 이상식)은 13일 부산농아인협회 소속 통역사 5명을 '부산지방경찰청 수화통역사'로 위촉했다. 이번 서비스는 경찰서 방문 시 의사소통 불능으로 인한 장애우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것이다. 이들 수화통역사들은 연제구 부산수화통역센터를 중심으로 서구와 수영구, 북부산
중국 여성 성매매시킨것도 모자라....
부산진경찰서, 납치해 금품 갈취한 성매매 업주 구속
국내에서 성매매를 하던 30대 중국 여성이 그만두겠다고 하는 데 앙심을 품고 야산에 데려가 돈을 빼앗은 일당이 붙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9일 성매매업주 김모(27) 씨 등 2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 씨 등은 지난 3일 부산진구 김 씨의 성매매 업소에서 일하던 중국인 여성 동모(37) 씨가 일이 힘들어 그
아파트 엘리베이터 멈춰 '공포의 1시간'
아파트 엘리베이터가 고장 나 주민들이 한 시간 넘게 갇혔다가 구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오전 11시쯤 부산시 부산진구 부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운행 중이던 엘리베이터가 1~2층 사이에서 갑자기 멈춰 타고 있던 주민 11명이 한 시간 넘게 갇혔다가 출동한 119에 의해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 구조 후 일부 주민들은 어지럼증과 호흡곤란을 호소해 현장에서 응
검사 장모 사칭 무속인 수십억대 사기 행각
부산 사하경찰서, 전국에 점집 차려놓고 사촌 언니 신분으로 도피 여성 무속인 구속
검사 장모를 사칭해 노인들을 상대로 수십억 원대 투자 사기 행각을 벌인 50대 여성 무속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4일 정모(58) 씨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정 씨는 지난 2007년부터 8년여 동안 부산 서울 춘천 등 전국 각지에 점집을 차려놓고 노인들에게 "사위가 검사라서 법원 경매 계장들과 친하니 나를 믿고 투자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
사이즈 속인 해동 수산물 잘 살펴야...
부산 영도경찰署, 해동 전후 사이즈 구별 어려운 점 악용 '양심불량 수입업자' 검거
사이즈를 조작한 수입 냉동수산물을 시중에 유통시켜온 수입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3일 김모(48) 씨 등 4명을 식품위생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 씨 등은 지난 2014년부터 1년여 동안 중국 베트남 등지에서 냉동낙지를 벌크(10킬로그램)로 들여와 250그램 단위로 소포장 판매하면서 91/110사이즈 제품을 71/90으로 둔갑시
[고발TV] 의사에게 마약류 '고양이 앞에 생선'
산부인과 여의사 조무사들 마약류 상습 복용 현장
[REP 최상인 기자]부산 해운대구의 한 산부인과입니다. 경찰이 병원을 급습해 약품 보관함을 열어봅니다. 있어야 할 향정신성 약품이 보이질 않습니다. 약품 관리 대장에도 마약류 입·출고 내역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INT 해운대보건소 관계자] "의사가 마약류 관리 대장에 입고 내역에 잡으면 되는데 기록을 아예 안 했기 때문에..." [INT 이상한 / 부
여의사들, 마약류 상습복용 '다이어트때문?'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 3년여간 향정신성 약품 복용해 온 부산 산부인과 여의사들 검거
의사 신분을 이용해 마약 성분 의약품을 손쉽게 구입해 수십 개월간 복용해 온 산부인과 여의사들과 중국에서 구입한 필로폰을 운동화 깔창에 숨겨 밀반입해 투약한 스포츠토토사이트 관리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대장 김창립)는 2일 이모(49) 씨 등 산부인과 여의사 2명과 여모(46) 씨 등 여간호조무사 2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