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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5년 06월 09일 05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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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인 기자(=부산) 최신글

  • 외국인 고용 출장 성매매 알선 일당 검거

    불특정 다수에 문자 보내 성매매 알선하고 7500만원 부당 이익 챙겨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합숙시켜가며 채팅을 통해 성매매를 알선해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지방경찰청은 18일 성매매 알선 등 위반 혐의로 김모(28)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카자흐스탄 여성 K(23)씨 등 4명을 출입국관리사무소로 이송했다.김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5개월동안 부산 해운대구의 한 빌라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구인사이트를 통해 카자흐

    최상인 기자(=부산)

  • 가출 미성년 여친과 절도행각 20대 철장행

    부산사상경찰서, 훔친 오토바이에 여친싣고 심야 식당 13회 털어온 노모 씨 구속

    가출한 미성년 여친과 함께 사상구 북구일대 빈 상가를 털어온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사상경찰서는 18일 심야시간대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빈 식당을 골라 털어 온 노모(21)씨를 절도혐의로 구속하고 여자친구 김모(17)양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노씨는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동안 식당의 출입문을 강제로 밀어 틈을 이용해 침입하는 수법으로 1

    최상인 기자(=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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