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1일 14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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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여권 발급 매년 큰폭 증가...방학엔 하루 최고 800건 기록
전국접수대행기관 중 전국 9위…지난해 동기 대비 23% 늘어
충남 천안시의 여권발급이 하루 평균 284건에 이르는 등 매년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올해 여권발급 민원 신청 접수는 9월까지 총 5만3692건을으로 전국 242개 여권발급대행기관 중 서울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경기도, 성남시, 부천시, 고양시, 안산시에 이어 9번째로 많다. 연간 여권발급건수는 지난 2008년 여권사무대행기관으로
정태진 기자(=천안)
천안예술의전당 신임 관장에 유원희씨
영화진흥위원회와 세종문화회관 등 다양한 공연 경력 쌓아
충남 천안예술의전당 신임 관장에 유원희(53세) 전 대구수성아트피아 관장이 선임됐다. 11일 천안문화재단에 따르면 신임 유 관장은 영화진흥위원회와 세종문화회관, 대구 수성아트피아 관장 등 다양한 공연장 운영 경력을 지니고 있다. 또 행정학 석사, 공연예술학 박사 취득으로 실무와 이론적 균형감을 갖추고 있다. 신임 유 관장은 오는 23일 취임, 2019년 1
한가위 보름달에서 옥토끼 찾아보세요!
천안홍대용과학관, 한가위 보름달 관측 행사 운영
“한가위 보름달에서 옥토끼 찾아 보세요” 천체 관측시설을 갖추고 있는 충남 천안홍대용과학관은 10월5일 오후 7시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한가위 보름달관측행사’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보름달 천체망원경 고배율관측 △체험자 스마트폰을 이용한 고배율 달 촬영 △달 관련 돔 영상관람 △천문강연 등으로 달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즐
천안시 채무 제로(0) 도시 대열에 합류
3년여만에 1695억 원 모두 갚아
충남 천안시가 마지막 남은 지방채를 상환하며 ‘채무 제로(Zero)’ 도시에 합류했다. 시는 남은 지방채 180억 원을 모두 조기 상환해 ‘채무제로 도시’가 됐다고 28일 밝혔다. 불과 3년전인 2015년 민선6기 출범 당시 천안시는 농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 사업, 제5산업단지 조성 등 대규모 투자 사업 추진 및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지방채 발행 등으로
천안시, 영구임대주택 400가구 예비입주자 모집
10월16일부터 20일까지, 발표는 12월8일 LH홈페이지
천안시는 저소득계층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하는 천안쌍용1(주공 7단지) 200세대와 천안성정4(주공 6단지) 200세대 등 모두 400세대의 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10월16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영구임대주택은 사회보호계층을 위한 임대주택으로 입주 시 기초수급자 기준 임대보증금 209~310만원, 수급자외 장애인 등은 290~430만원
어려운 환경의 시각장애인에게 새 빛 선사한다
단국대병원-청주상당라이온스클럽 시각장애인 각막수술지원 협약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조종태)이 27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청주상당라이온스클럽과 시각장애인 각막수술지원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시각장애인의 각막이식 수술사업을 통해 시력을 잃고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새 삶의 빛을 선사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단국대학교병원은 각막이식 수술 대상자 발굴 및 선정, 안정적인 수술과 진료 등을 맏게 된다. 또
상명대 제12대 총장에 백웅기 교수
서울대 수학과 졸업, 상명대 총장서리 역임
상명대학교 제12대 총장에 경제금융학부 백웅기(62) 교수가 선출됐다. 상명대학교는 25일 법인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오는 27일 취임하는 신임 백웅기 총장은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위스콘신메디슨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1988년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교 조교수를 지냈으며, 1995년 상명대 서울캠퍼스 금융경제학
100살 넘은 배나무에 배가 '주렁주렁'
2009년 천안시승격 50주년 기념해 배 주산지에서 시 광장으로 옮겨져
100살이 넘은 배나무에 배가 주렁주렁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배나무는 배 주산지인 천안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로 일명 백세리(百歲梨)로 불리고 있다. 지난 2009년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며 지역 대표농산물 브랜드인 ‘천안배’의 상징성과 역사성을 널리 알리고 관람이 용이하도록 성환읍에서 시청 광장으로 옮겨 심어졌다. 당시 국립수목원의 감정
천안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 혈세 낭비 지적
600억 들여 전망대, 지하주차장 갖추는게 명품화 아냐
충남 천안시가 600억원에 이르는 막대한 예산을 들여 추진하겠다는 천안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이 혈세 낭비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특히 천안시의 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이 시민의견 수렴과정없이 졸속 진행되고 있는데다 되레 멀쩡한 공원을 훼손하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마저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각계 지역 인사들이 참여하는 천안시개발위원회는 명품
‘레인보우 치어’ 전국 춤경연 대회 일반부 대상 수상
‘천안흥타령춤축제2017’의 닷새간의 일정 성황리에 마쳐
‘천안흥타령춤축제2017’ 일반부 전국 춤경연 대회 대상은 ‘레인보우 치어’가 차지했다.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규)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에서 펼쳐진 ‘천안흥타령춤축제2017’의 닷새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춤경연에는 학생부, 일반부, 흥타령부, 실버부 4개 부문에 천안과 서울, 고양, 광명, 전주 , 인천, 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