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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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가면 진보가 발 붙일 땅은 없다"
[진보정치 성찰과 모색 연속 인터뷰]<7> 정진후 정의당 국회의원
장기간 끌어온 세월호 특별법이 여야 절충으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철도-의료 민영화도 일방적으로 강행되고 있다. 복지와 경제민주화 공약도 신자유주의 처방으로 녹아나고 있다. 전시작전통제권 반환 무기 연기에 사드 배치, 미군기지 평택 이전 취소를 얹어주고 있다. 종편 양산과 방송 장악, '일베'에 이어 카톡 사찰, 서북청년단 재건 준비위까지 등장하고 있다.'통
정성희 소통과혁신연구소 소장
"노동정치 부활, 진보통합의 원동력"
[진보정치 성찰과 모색 연속 인터뷰] <6> 김창현 통합진보당 단결과혁신위원회 위원
장기간 끌어온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이 여야 절충으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철도-의료 민영화도 일방적으로 강행되고 있다. 복지와 경제민주화 공약도 신자유주의 처방으로 녹아나고 있다. 전시작전통제권 반환 무기 연기에 사드 배치, 미군기지 평택 이전 취소를 얹어주고 있다. 종편 양산과 방송 장악, '일베'에 이어 카톡 사찰, 서북청년단 재건 준비위까지 등장하고 있
"진보에게 가장 부족한 것? 미안하다 할 줄 몰라"
[진보정치 성찰과 모색 연속 인터뷰] <5> 여영국 경남도의원
장기간 끌어온 세월호 특별법 제정은 여야 보수정당의 안일한 협상으로 심히 왜곡되었다. 철도-의료 민영화도 일방적으로 강행되고 있다. 식량주권의 보루인 쌀시장이 전면 개방되고 있다. 대선 시기 복지와 경제민주화 공약도 규제 완화란 이름의 신자유주의 처방으로 사정없이 녹아나고 있다.종편 양산과 방송 장악, '일베'에 이어 카톡 사찰, 서북청년단 재건 준비위까지
"진보정치, 통합 말고 다른 길 있나?"
[진보정치 성찰과 모색 연속인터뷰]<4> 김미경 전여농 사무총장
장기간 끌어온 세월호 특별법 제정은 여야 보수정당의 안일한 협상으로 심히 왜곡되었다. 철도-의료 민영화도 일방적으로 강행되고 있다. 식량주권의 보루인 쌀시장이 전면 개방되고 있다. 대선시기 복지와 경제민주화 공약도 규제완화란 이름의 신자유주의 처방으로 사정없이 녹아나고 있다.종편 양산과 방송 장악, '일베'에 이어 카톡 사찰, 서북청년단 재건 준비위까지 등
"새정치연합 좌측으로 들어가자고?"
[진보정치 성찰과 모색 연속인터뷰]<3> 신승철 민주노총 위원장
장기간 끌어온 세월호 특별법 제정은 여야 보수정당의 안일한 협상으로 심히 왜곡되었다. 철도-의료 민영화도 일방적으로 강행되고 있다. 개혁을 빙자한 공공-금융 구조조정이 본격화되고 있다. 대선시기 복지공약도 규제완화란 이름의 신자유주의 처방으로 녹아나고 있다.종편 양산과 방송 장악, '일베'에 이어 카톡 사찰, 서북청년단 재건 준비위까지 등장하고 있다. 여기
"진보 통합 없는 선거연합은 사상누각"
[진보정치 성찰과 모색 연속인터뷰]<2>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
"진보정당 연대? 국민 삶 속에서 고민해야"
[진보정치 : 성찰과 모색 연속인터뷰<1>] 김민웅 성공회대 교수
장기간 끌어온 세월호특별법 제정은 여야 보수정당의 안일한 협상으로 심히 왜곡되었다. 철도-의료 민영화도 일방적으로 강행되고 있다. 대선시기 복지공약도 규제 완화란 이름의 신자유주의 처방으로 녹아나고 있다. 통일대박론이나 통일준비위 구성에도 남북관계는 거꾸로 가고 있다. '일베'에 이어 카톡 사찰, 서북청년단(준)까지 등장하고 있다. 여기에 야권의 모습은 국
미국,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 암살 음모 배후?
[기고] "베네수엘라 파괴공작 수행 중"
다음은 러시아 온라인 매체인 <Strategic Culture Foundation>에 실린 칼럼니스트 닐 닉안드로프의 글이다. 칼럼에서 그는 베네수엘라 파괴 공작의 중심에 있는 미국 대사관이 마두로 대통령 축출 음모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살인과 폭력도 서슴지 않는다고 주
"심상정-노회찬, 패권의식과 출세주의로 딴살림"
"총선 공동대응으로 재통합 모색해야"
민주노동당이 창당 8년 만에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국민의 눈높이에서 대선패인을 분석하고 단결의 정신으로 혁신방안을 모색할 대신, 난데없는 '종북-분당' 소동으로 갈등과 내분에 휩싸이면서 이제 분당사태로까지 발전되고 있다. 분열-분당, 공멸해봐야
'연북'은 있어도 '종북'은 없다
[기고]시대에 뒤떨어진 '종북' '분당' 소동
"민주노동당, 아직 정신 못 차렸어" "민주노동당도 똑 같네" 요즘 지인들로부터 자주 듣는 핀잔이다. 민심을 얻지 못해 대선에 참패하고도 민심과 동떨어진 '종북' '분당' 소동으로 갈등과 내분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그 덕에 당 지지율도 4~5%대로 추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