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여신심사그룹 여신관리부와 기업여신지원부 임직원 약 100명이 5일 두무산촌마을(이장 김주명) 일원에서 ‘농촌체험휴양마을 농촌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신한은행 임직원들의 농촌체험휴양마을 농촌체험활동은 양구의 겨울철 대표 작물인 시래기의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가 농촌봉사활동을 함으로써 농가경영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된다.
신한은행 임직원들은 오전 10시 두무산촌마을에 도착하자마자 시래기무 밭에서 시래기 수확 작업을 실시하고, 오후 1시 30분부터는 시래기무로 김치를 담그는 체험을 할 예정이다.
이후 박수근미술관을 관람한 후 양구 5일장에서 전통시장을 체험하며 장을 볼 예정이다.
김주명 이장은 “시래기 수확철을 맞아 요즘 바빴는데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와서 도와준다니 참 고마운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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