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08일 2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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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마령 덕천지구 신규 마을 조성사업 추가 분양 공고
전북 진안군은 마령면 덕천리 일원에 덕천지구 신규(전원)마을 조성사업 미분양주택용지 3필지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22일 주택용지 20필지 중 17필지가 1차 분양 완료 되었다. 이번 추가분양은 당초 진안군민에게 8필지 분양계획이었으나 3필지가 미분양 되어 추가 공고를 통해 도시민 2필지, 진안군민 1필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
이태영 기자(=진안)
[포토] 융단처럼 깔린 진안 원연장꽃잔디 활짝
16.5만㎡ 규모 꽃길... 절정의 아름다움 뽐내
전북 진안군 원연장 꽃잔디동산이 화려한 꽃잔디로 뒤덮였다. 4일 군에 따르면 16.5만㎡ 규모의 진안 원연장 꽃잔디동산이 절정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매년 4월말 ~ 5월초가 되면 원연장 꽃잔디동산과 꽃잔디마을은 화사한 꽃물결로 넘실댄다. 꽃잔디가 만개하는 한달 동안 꽃잔디는 물론 튤립, 철쭉이 화사하게 핀 꽃길을 걸으며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진안군, '애들아 뛰어놀자 운동 교실' 인기
미취학 아동을 대상...올바른 건강생활 습관 형성으로 건강한 성장 도움 기대
전북 진안군이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애들아 뛰어놀자’ 운동교실을 운영해 인기를 얻고 있다. 진안군은 3일 평생 건강습관 형성의 기초를 마련하고 올바른 운동습관과 자발적 건강관리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운동교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해 11월말까지 9개월간 운영되는 운동교실은 진안군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어린이집 6개소 보육시설이 참여한다.
[새 의자] 최미자 전북 진안군 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지난해 대통령상...진안은 자원봉사자의 메카”...“앞으로도 봉사의 길 걷겠다”
자원봉사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돈이 많아서 할 수 있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자원봉사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나눔운동이다. 2017년 한해 자원봉사교육전문단체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는 등 값진 결실을 거둔 전북 진안군 자원봉사센터. 전라북도 14개 시군 평가 1위에 이어 행정안전부 주관 ‘2017 자원봉사대회’에서 대한민국
진안군, 청각장애인과 '불빛 소통'
올해 첫 초인등 보급사업 시작... 관내 청각장애인 100가구에 설치
전북 진안군이 청각장애인 가정에 초인등을 보급하면서 장애인 가족과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일 진안군에 따르면 올해 처음 초인등 보급사업을 시작하고 약 1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청각장애인 100가구에 초인등 설치를 완료했다. 초인등은 청각장애인 가정방문 시 방문객이 벨을 누르면 불빛이 작동하여 사람이 방문하였음을 알려주는 기구로 초
진안군, 관내 하천 유지보수‧정비 온 힘
지방하천 및 소하천 정비에 13억원 투입
전북 진안군이 올해 재난예방을 위해 관내 하천에 13억원을 투입, 대대적인 하천 유지보수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로 하천에 토사퇴적이 발생하고 많지 않은 강우량으로 하상에 갈대와 수목이 식생 하는 등 하천단면 축소로 인한 수해피해에 노출되어 있었다. 이에 군은 국가하천 1개소와 지방하천인 세동천 외 19개소, 소하천인 성
진안군 "조사료 파종부터 수확까지 도와드려요"
진안군 농작업대행단, 축산농가 일손 부족과 경영비 절감에 도움
전북 진안군이 농작업대행단을 통해 농가 일손을 덜어주고 경영비 절감과 고품질 조사료를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섰다. 군은 매년 기상 변동과 사료비 인상이 반복되는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축산 농가의 사료용 옥수수 등 양질의 조사료 생산기반 확대가 절심함에 따라 농작업대행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대표적인 여름 사료작물 중 하나인 옥수수
전북투어패스카드와 함께 진안에서 토탈관광 즐겨요
토탈관광 장점 최대한 활용, 체류형 관광 활성화 나서
전북 진안군이 전북투어패스카드를 활용해진안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진안군은 토탈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인터넷과 각종 매체를 활용한 홍보마케팅과 함께 군 산하 전 직원이 투어패스카드 체험에 나서고 있다고 26일 밝혔다.투어패스는 토탈관광 실현을 위해 도입한 전북도정 3대 핵심 사업으로 카드 한 장이면 전북도내 전역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
진안군, 소상공인 지원 박차
소상공인 특례보증제, 영세소상공인에게 큰 호응
전북 진안군이 지역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산업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소상공인육성자금, 환경개선사업 명목으로 30개 업체에 21억 원을 융자 및 보조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소상공인 특례보증제를 추가 운영해 무담보 대출을 지원하는 등 영세 소상공인의 이용 문턱을 낮췄다.
진안 마이산에 청소년 호스텔 건립... 체류형 관광 도모
올해 10월말 완공 목표...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지길 기대
전북 진안군이 마이산을 방문하는 학생과 청소년들이 체류형 관광을 할 수 있도록 '마이산 청소년 호스텔'을 건립한다. 진안군은 23일 부족한 숙박시설의 대안으로 현재 운영 중인 기존 홍삼빌에 연면적 473㎡(3층), 11객실 50명 수용 규모의 마이산 청소년 호스텔을 짓고 있다고 밝혔다. 진안은 대한민국 최고의 여행명소로 평가받는 마이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