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토탈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인터넷과 각종 매체를 활용한 홍보마케팅과 함께 군 산하 전 직원이 투어패스카드 체험에 나서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투어패스는 토탈관광 실현을 위해 도입한 전북도정 3대 핵심 사업으로 카드 한 장이면 전북도내 전역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들을 무료 또는 특별할인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토탈관광 슬로건인 ‘한곳 더!, 한번 더!, 하루 더!” 방문 할 수 있는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토탈관광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진안군은 마이산 북부권역을 중심으로 자유이용가맹점인 명인명품관, 마이골 작은영화관, 진안고원 치유의 숲, 가위박물관 4개소와 족욕카페, 홍삼한방판매장 등 57개소의 특별 할인가맹점을 확보함으로써 투어패스카드 한 장으로 다양한 가맹점을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다.
진안군은 마이산권역에 집중적으로 배치된 다양한 전북투어패스 가맹점을 이용하는 토탈관광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며, 관광객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양질의 가맹점을 추가 확보할 방침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명인명품관, 가위박물관, 홍삼스파, 마이돈테마공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거리 가득한 진안을 한곳 더, 한번 더, 하루 더 가고 싶은 사계절 토탈관광 중심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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