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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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대통령 폭탄테러 당할 뻔
체코 경찰 '나토정상회담 앞두고 철도 밑 폭발물 발견'
부시 미국 대통령이 폭탄테러를 받을 뻔 했다. 21일부터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확대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체코 프라하를 방문 예정인 부시 대통령의 도착 몇 시간 전 프라하 경찰은 19일(현지시각) 프라하시 외곽지역의 철도 밑에서 폭발물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발
이영태 기자
"미, '제네바합의 파기' 결정하지 않았다"
켈리 차관보 기자회견 "북한 정부 인정한다"
제임스 켈리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19일 "미국은 (북한 정부를) 인정한다"며 "북한과 지난 1994년 체결한 기본합의서를 아직 공식적으로 파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켈리 차관보는 한국 특파원들을 비롯해 외신기자들을 대상으로 워싱턴 외신기자센터에
"우리도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재일동포들의 절규 - "내게도 참정권을..."
재일동포들에게 조국 대한민국은 어떠한 존재인가. 제16대 대통령선거가 정확히 한달 앞으로 다가온 지금 재일동포들의 참정권에 대한 요구가 다시 거세지고 있다. 이번에는 ‘재일국민의 조국참정권 회복을 위한 시민연대’가 ‘재일국민 조국참정권운동 어제, 오늘, 그리고
북 언론 '핵무기 보유' 보도 정정
"가지게 됐다"에서 "가지게 되어 있다"로
"핵무기 등을 가지게 됐다"는 북한 평양방송의 17일 핵무기 보유 현재형 보도로 불거진 국내외 언론들의 속보경쟁은 18일 조선중앙방송의 "가지게 되어 있다"는 미래형 정정보도를 통해 결국 한 순간의 해프닝으로 막을 내렸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18일 오후 '미국은
"대북중유지원 중단은 미국의 체면치레용"
독일 taz '한 초강대국의 무력한 제스처'
북한의 핵개발계획 시인 이후 미국 부시 행정부는 한국과 일본 정부에 대북중유지원 등 북한에 대한 경제지원을 중단시키라고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 과연 부시 행정부의 대북압박조치는 북한으로 하여금 핵개발계획을 포기하는 등 순순히 미국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서게 할
李 "긴밀 공조", 盧 "개방 평등", 鄭 "중도 자유"
대선 후보 3인의 대미관 -미 뉴욕타임스 분석
이회창 노무현 정몽준 그리고 미국. 미국 부시 행정부의 대북강경책으로 한반도의 긴장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당선이 유력시되는 이들 대선후보 3인의 대미, 대북정책은 향후 한반도의 운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하다. 미국은 과연 이들 3명의 후보를 어떻게 바
북한 '핵무기 보유 인정' 논란
北 언론 '가지게 됐다(?)' 방송 이후 뉴욕타임스ㆍBBC 등 보도
북한의 핵무기 보유는 과거형인가 미래형인가. 북한 평양방송이 17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지난 15일(현지시간) 핵포기 촉구 대북성명에 대해 "미제의 증대되는 핵 위협에 대처해서 우리는 자기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핵무기를 포함한 강력한 군사적 대응
"부산국제영화제는 한국 영화중흥 도약대"
남아공 프레토리아뉴스 '영화제 위상 높아져'
14일 개막된 아시아 정상급 영화제인 제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세계 각국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96년 첫 선을 보인 부산국제영화제가 한국 영화중흥의 도약대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일간지인 프레토리아뉴스(Pretoria News)는 14
"북한, 핵개발 실상 밝히고 구체적 협상카드 제시해야"
<전문가진단> 이종석 박사 '대북 중유지원 중단 이후 한반도'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의 12월 이후 대북중유지원 중단 방침은 부시 행정부가 한국과 일본 정부에 “12월부터 중유지원을 중단하지 않을 경우 지금 당장 11월 중유지원 수송선부터 회항시키겠다”는 압력을 행사해 이뤄진 것이다. 애초 부시 행정부는 11월분부터 중단시
"대북 경제압박ㆍ영변 공습ㆍ한미군사훈련 강화하라"
스코크로프트 등 AWSJ 통해 '美 새 한반도 정책 수립' 충고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는 14일(현지시간, 한국시간 15일) 집행이사회에서 대북 중유지원을 12월부터 중단키로 결정했다. 부시 행정부가 선택하려는 향후 대북정책의 방향은 어떤 것이며 어디까지일까. 다양한 경로를 통해 미국의 한반도 내정간섭이 본격화되고 있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