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7일 1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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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사평역 유류오염'…여전히 진행중?
[지방의회 돋보기] '나 몰라라' 미군기지, 즉각 조사받아야
용산기지 유류누출로 인한 '녹사평역 일대 지하수 오염 사건'이 발생한지 6년이 지났다. 2001년 녹사평역 터널 내에서 유류(휘발유와 등유)가 발견되면서 시작된 이 사건은 한미 간의 공동조사 끝에 2003년 12월 '녹사평역 유류오염 관련 한미 공동 합의문
이수정 서울시 의원
현대판 '봉이 김선달'은 들어라
[지방의회 돋보기] '물 사유화' 정책 철회해야
정부는 '물산업육성 5개년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2006년 2월 산업자원부, 건설교통부, 환경부가 공동발표한 '물 산업 육성 방안'의 목표는 2016년까지 현재 11조 원 규모의 한국의 물 산업을 20조 원 규모로 육성해 세계 10위권 내의 물 기업 2개를 육성하
'비리 백화점' 공익재단, 누굴 위한 것인가
[지방의회 돋보기] 불법·탈법·특혜·부실…장애인은 오늘도 싸운다
지난 8월24일, 살이 익는 무더위 속에서 장애인들의 '전통휠체어 대장정'이 열렸다. 휠체어에는 "사회복지시설 정립회관 비리의혹, 감사원은 책임 있는 감사를 실시하라"는 깃발이 꽂혀 있었다. 이들은 작년에 준공된 정립회관의 수영장을 문제 삼았다. 자신들이
"'이랜드 사태'는 당신의 직장에서도 벌어질 수 있다"
[지방의회 돋보기] '비정규직', 그 흔하고 너른 이름이여
현재 이랜드 홈에버-뉴코아에서는 수백 명의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사투를 벌이고 있다. 협상이 결렬되면서 공권력 투입이 임박했다는 이야기도 들려 온다. 평범한 주부를 '노동투사'로 만들어 버린 이랜드 사태의 본질은 무엇일까. ***"공공부문 7만 명
무료 예방접종, 담뱃값 올려야만 가능하다고?
[지방의회 돋보기] 직무유기 복지부, 무책임한 정치권
작년 8월 국회는 '전염병예방법 중 일부 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현재로선 보건소에서만 무료고, 일반 병원에선 자비로 부담해야 했던 필수예방접종의 수혜범위를 확대하자는 것이다. 이로써 2007년 7월부터 만6세 이하 아동은 동네병원에서도 예방접종을 무
정부와 서울시의 '81만 평 공원화' 주장은 '거짓'
[지방의회 돋보기]용산공원 한 가운데 미군기지·헬기장?
현재 국회 건설교통위에는 향후 서울시민들의 삶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용산공원특별법'이 상정돼 논의되고 있다. 용산공원 조성을 두고 지금까지 벌어졌던 논쟁은 이 부지의 일부를 상업화하겠다는 정부의 주장과 이에 반대하는 서울시의 논리가 충돌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