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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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당정협의회’ 개최
24일 충청권의원들 국회 세종 의사당 추진 특별위원회 구성·가동 의결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시당과 충청권 광역자치단체는 24일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호텔인터시티에서 ‘제3차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특히 충청권 의원들은 23일 열린 제142차 최고위원회에서 '국회 세종 의사당 추진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를 구성·가동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박범계·조승래·이상민·이규희·박완주·윤일규·강훈식·김종민·어
이동근 기자(=대전)
[기상특보] 대전·당진·서산·태안 호우주의보 발효
대전 오후 4시20분, 당진·서산·태안지역 밤 9시 기해…최고 250㎜까지 더 내릴 듯
대전, 충남, 충북 등 충청지역에는 25일 온종일 물 폭탄을 연상케 하는 장맛비가 쏟아지면서 일부 도로가 유실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충남 아산 송악 155㎜, 충북 괴산108㎜각 지역별 저녁 9시 현재까지의 누적 강수량을 보면 충남 아산시 송악면이 155㎜로 충청권 전 지역에서 가장 많은 강수량을 나타냈으며 홍성군 130.6㎜, 천안시 성거읍 126.5㎜
이동근 기자(=대전), 김수미 기자(=세종), 김종혁 기자(=충북), 이숙종 기자(=충남)
수질검사 안하고 음식 조리한 음식점 6곳 적발
대전시, 지난 3월부터 기획단속 벌여, 지하수로세척 및 조리
대전광역시는 지난 3월부터 지역 내 모범 음식점을 대상으로 먹는 물 수질검사 실시 여부에 대한 특별 기획 단속을실시해 6곳을 적발 했다고 23일 밝혔다.이들 업체는 현행 법령상 지하수를 사용할 경우 음용수 수질 검사를 실시해 적합할 경우에만 사용하도록 규정돼 있음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고 지하수로 야채 및조리 기구를 세척하고 식품을 조리한 것으로 밝혀졌다.시
국토부노조 등 강원 산불 이재민 위해 2000만 원 상당 양말 기증
22일 3000켤레, 최병욱 위원장 "물심 양면으로 지속적으로 돕겠다...속한 삶의 터전 재건 기원"
국토교통부노동조합(위원장 최병욱)이 강원도청에서 산불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이재민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은 전임 위원장 및 국토부 노조 임원들로 구성된 세종행복드림협동조합과 함께 최근 강원도청을 방문해2000만원 상당의양말 3000켤레를 전달하고이재민들의 조속한 지역재건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는 국토부노조 최 위원장(공노총 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