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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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573돌 한글날 경축행사 개최
한글의 우수성과 독창성 알리고, 한류확산 및 문화민족 자긍심 제고
대전광역시(이하 대전시)는 9일 오전 시청 남문광장에서 주요 기관․단체장,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73돌 한글날 경축식과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경축식은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의 훈민정음 서문 봉독에 이어, 허태정 대전시장의 경축사,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의 축하공연, 한글날 노래 제창과 김종천 대전 시의회 의장의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동근 기자(=대전)
[2019국감] 윤관석 의원, 대전 택시사고 많은 곳은 서구, 동구, 중구순 " 3년간 1
대전, 화물차 사고 1천건당 사망자 50명...사고다발지점 체계적 관리 위한 방안 마련해야”
대전에서 지난 3년간 택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자치구는 서구로 나타났다.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2018년 3년 동안 서구에서는 총 861건의 택시 사고가 발생, 대전 자치구 중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동구 476건, 중구 474건 순이었다. 이들 3구에서 발생한 택
[2019 국감] 이은권 의원, 대전 방문의 해 총체적 부실 지적
"대전시는 여행 도시로 인지도가 낮아, 체계적인 마케팅 필요하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은권 의원(자유한국당, 대전 중구)은 8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대전광역시 국정감사에서 2019 대전 방문의 해 준비와 노력에 대해 총체적 부실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현재 라이프 스타일이 변하고 여가활동의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관광산업은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지속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추세"라며 "대전은 올해가 대전
허태정시장 진영 행안부 장관 면담 지역 현안 협조요청
17일 2022 UCLG(세계지방정부연합) 세계총회 대전 유치’ 기획재정부 국제행사 승인 요청
대전광역시(이하 대전시) 허태정 시장은 1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을 면담하고 대전시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과 도움을 요청했다. 허태정 시장은 ‘2022 UCLG(세계지방정부연합) 세계총회 대전 유치’를 위해 기획재정부 국제행사 승인이 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의 긍정적 검토와 지원을 부탁했으며, 부족한 시민안전 체험시설을
대한민국 대통령이 말하는 4.3 의 진실
제주 4․3사건’과 관련된 기록전이 17일부터 29일 13일간 대전에서 개최
1947년 3.1절 기념 제주도 대회 군중을 향한 경찰의 발포로 시작된 ‘제주 4․3사건’과 관련된 기록전이 17일부터 29일까지 13일간 대전 근현대 전시관 기획전시실 4에서 열린다. 전시 내용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말하는 4․3의 진실’을 주제로 4․3과 관련한 대통령의 정책과 발언 내용을 기록화한 기록전이다. 기록전은 전국 순회 행사로 대전에서 12번
대전 특별사법경찰 불량 축산물 제조·판매 업체 무더기적발
축산물 제조·판매 업체 대상 추석 명절 전 기획수사 벌여 불량 축산물제조·판매한 업체 9곳 적발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달부터 축산물 제조·판매 업체를 대상으로 추석 명절 전 기획수사를 벌여 불량 축산물을 제조·판매한 업체 9곳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대전시 특법사법경찰 조사 결과 서구 G 업체는 유통기한이 77일이나 지난 축산물을 판매하려다 적발됐으며, 대덕구 H 업체는 유통기한이 임박한 축산물을 연장해 판매하려고 냉장육을 냉동육으로 보관하다
[인터뷰]"대전 유성구는 대전,충청의 대표적인 관광, 교육 과학의 도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 "공약사업들 추진하기에 4년의 임기가 그리 넉넉하지 않다는 것을 느꼈던 한 해였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노후된 연구 단지의 대책 "유성온천 관광지구에 대한 발전 계획과, 유성 오일장 지역 재개발에 대한 의견이 대립되는 현안에 대해 시와 함께 유성구 주민의 의견이 충분히 사업 계획에 반영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일문일답 들어봤다. 프레시안 : 좀 늦었지만 구정 운영 1년간의 소회를 말해달라. 정용래 : 먼저 지난1
녹색 소비문화 활성화 위한 이색 토크 콘서트 개최
5일 우리 모두 필(必) 환경! 주제로, 관객과 패널 간 자유롭게 토론
▲그린토크 콘서트에서 관객과 패널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모습 사진 ⓒ대전시 대전광역시는 5일 오후 대전 친환경생활지원센터에서 녹색 소비문화 활성화를 위한 이색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우리 모두 필(必) 환경!’을 주제로 열린 ‘그린 토크 콘서트’는 관객과 패널 간 자유롭게 토론을 진행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지자체·연구원·교수·생산자·소비
코래일 열차 승차권 구매 간소화로 24만 명 혜택
한 달 약 10만 매 승차권 변경 8천6백만 원 위약금 감면 혜택
코레일의 승차권 구매 간소화 서비스가 7월 도입 이후 한 달간 평균 24만 명이 이용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레일 톡 승차권 변경 서비스’는 동일한 승차 일과 구간이라면 출발시간, 좌석, 여객 구분 등을 위약금 없이 코레일 토크에서 직접 변경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 달 약 10만 매 승차권이 변경됐으며 8천6백만 원의 위약금 감면 혜택을 받았다.
한국고전번역교육원 대전분원 설립된다
26일 대전시청서 업무협약 체결, 내년 3월 개원
한문 고전 번역 전문 인력 양성과 지역 학술·문화 발전을 위한 고전번역교육원 대전분원이 내년 3월 설립된다. 대전광역시와 한국고전번역원, 충남대학교는 26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고전번역원 부설 고전번역교육원 대전분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허태정 대전시장과 신승운 한국고전번역원장, 오덕성 충남대학교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3